한반도를 오르 내리며 비를 뿌려주고 있는 가을장마가 두메지에는 약이 되는 모습입니다
어제는 농어촌공사에 문의를 해서 배수가 언제 있는지를 눔의를 했는데 이번주에는 배수가 없을 예정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잦은 비가 내리면서 당분간 배수는 없고 조만간 완전히 배수가 끝날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조황은 씨알면이나 마릿수에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온이 더 떨어지고 새물이 들어오면은 대박의 기회도 찾아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저수율 60%에 육박하는 수위를 보이며 낚시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조금씩 내려주는 비때문에 약한 오름수위가 지속되면서 전구간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시로 이동하는 수상좌대는 수위에 맞는 최적의 자리에 배치되며
새롭게 드러난 노지포인트에서도 잦은 입질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두메낚시터는 거리두기 4단계의 적용으로 9월 5일까지 2인까지만 입실이 허용됩니다
백신2차 접종자, 그리고 직계가족의 해당사항은 적용이 되지 않음을 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