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계절의 변화가 몸으로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이제는 밤시간 겉옷 하나는 준비를 해야 하는 기온이 되고 있습니다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입질 또한 좋아지는 모습입니다
약한 배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조황에는 큰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먹성이 좋아진 붕어들이 회유폭도 넓어지고 입질도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자원조성이 한몫을 하고 있는 바도 있어 조과는 기본이 됩니다
다만 집어와 입질시간대를 잘 잡으시면 더 묵직한 살림망을 만날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깊은 수심대를 유지하고 있기에 긴 낚시대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기본 32대)
어분계열의 떡밥으로 집어후 글루텐 짝밥이나 지렁이 짝밥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