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조산님 묘 벌초작업에 분주한 주말인거 같습니다.
벌초작업은 다음주까지 이어지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8월 넷째주말 반작 더위에 눅눅했던 것들이 꼬들꼬들 해진 느낌입니다 ^^
하지만 또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만수 목전인 두메낚시터는 이번 비가 오면 대략 완전한 만수위가
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다소 부진한 조황을 보인 넷째 주말이었습니다.
급격한 날씨의 변화와 넓어진 수면과 많은 지역 육초지대에 물이 잠기며 은신처가 많아진 것이
부진한 조황의 원인인듯 합니다.
주말은 소란스러운 부분이 많기 때문 인듯도 합니다.
여하튼 주말 손맛을 위해 붕어와 향어를 함께 방류하였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쉬운 손맛을 보신 조사님께 죄송합니다.
당분간 방류의 패턴을 조정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느정도 육초지대가 삵고 완전한 만수위가 되어야 보다 안정적인 포인트가 제공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은 꾸준한 오름 수위로 바닥권 어린 붕어들도 대거 이동하여 잔 입질을 피 할 수 있는 밑밥 운용이
필요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