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했던 추위도 이제는 멀어져 가는 듯 하네요.
꽁꽁 싸메고 다니던 옷들을 하나 둘 벗어 봅니다.
머리는 시원하게 온몸은 가볍게 발끝은 사쁜사쁜...
처마 끝에 매달린 고드름도 햇쌀의 따스함에
몸둘 바를 몰라 이리 녹아 내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고드름이 겨울을 데리고 떠나려나 봅니다.
하지만 ,아직은 노지 물낚시를 하기에는 여의치가 않네요.
아주 천천히 연안 쪽부터 녹아 들어가기 시작 합니다.
채광이 좋고 넓직한 택암 하우스는 2.5칸~2.9칸 까지 편하게 대편성을 할 수 있습니다.
해빙기 낚시는 노지보다 이곳 택암 하우스에서 시작 됩니다.
택암하우스 낚시터는 연중 무휴 24시간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토종 대물 붕어들이 가득 담겨진 택암하우스 전경
춤을 추며 올려주는 토종붕어들의 입질은 과히 예술입니다.
팽팽하게 맞서는 토종붕어의 위력을 라인으로 느껴껴보세요.
허리급 토종붕어의 힘을 느껴 보세요.
아주 짧은 대로 느끼기에는 버겁고 격한 희열을 맛볼 수 있답니다.
요즘은 긴대 보다는 짧은 대 2.1~2.3칸대가 대세입니다.
해빙시기의 택암 하우스는 화려하고 폭발적인 입질을 볼 수있습니다.
이벤트 "꼬리표 대량 방출-토종 4짜 붕어를 잡아라"
왕실옥미의 덤 행복도 함께 드립니다.
쾌적한 공간과 맑은 물에 대량의 붕어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택암하우스에는 당신이 감당하기에 어려운 토종4짜붕어가 다수 있습니다.
택암 하우스는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바닥낚시만할 수 있습니다.
대물 토종붕어의 당기는 힘과 찌 놀림은 과히 환상적입니다
하우스낚시터의 명소 택암낚시터는 연중 무휴 운영중 입니다.
깊은 밤 깊은 곳에서 대물이 조용히 숨쉬고 있습니다.
어둠속에 빛나는 케미의 넋두리도 들리는 듯합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쏫아지는 입질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