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만의 조황이며, 다시 시작을 알리는 오늘 소식입니다.
요즘 한층 푹해진 날씨로 이제 두껍던 얼음은 모두 녹았습니다.
한 겨울에도 잊지 않으시고, 얼음낚시를 즐기러 오셨던 조사님들,
따뜻한 봄을 기다리신 조사님들, 아직 봄은 아니지만, 따뜻해진 날씨로
오늘 2월 첫 조황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간만의 조황에 향어도 모습을 보였고, 붕어도 토종붕어, 떡붕어
모두 올라왔습니다.
새로운 한해의 시작인 오늘 조황이 조사님들 못지 않게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다시 조사님들의 모습을 자주 뵐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푹한 날씨에 낚시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을듯 하니, 곧 낚시터에서 뵙겠습니다.
새로운 좌대를 구비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유료터 홍보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