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IC낚시입니다. 앞으로 여러 조우분들께 보다 내실있고 정직한 조황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월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도록 모쪼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격려 바랍니다.
4월의 싱그러움이 출조하는 월님들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듯 합니다~!!
개나리가 활짝 피어나 제 마음까지 노랗게 물들여지는것 같네요.
신령면 도덕곡지 상류모습입니다. 갈대와 수초가 잘 어우러진 대물이 우글거리는 곳입니다.
제방좌안은 청석과 직벽지대라 앉을 자리가 2~3군데 밖에 없고 제방우측은 밭이라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도로옆이지만 생각외로 조용한 곳이기도 합니다. 새우와 옥수수가 잘 먹히는 곳..
지난주중에 동네주민이 새우로 손맛 보셨다며 가게로 가져 오셨습니다. 턱걸이급으로 고만고만한 싸이즈입니다.
신령면 소재 화산지 또는 연정지라고 부르기도하는 저수지입니다. 새우와 옥수수가 잘 먹힙니다.
규모가 상당한 저수지며, 사진(제방우측 골자리)에 보이는 자리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길도 없음)
조과는 보장합니다만,,,
제방좌안 첫번째 골자리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포인트인데 욕심이 과한 분이 계셨나 봅니다.
지난주에 내린 비로 깊은 계곡에서 물이 흘러들어 옵니다. 그냥 마셔도 될 듯,,너무나 맑아요~~
신령권엔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은 물 맑고 운치있는 저수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최상류를 돌면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하기가 좋고요 바로 밑에 최상류권으로 접근이 용이합니다.
물색이 적당히 흐리며 수심은 미터급 내외입니다. 주중에 출조 1순위로 찜합니다~!!
점점 붉어지는 꽃잎을 보니 청통,화산,신령권도 본격적인 시즌을 맞이하나 봅니다.
신령면 소재 개일못입니다. 2년전에 4짜가 마릿수로 나온 곳입니다.
자생새우 많고 어마한 잉어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주로 4월말~6월말까지 호조황을 보이는 곳입니다.
대구에서 오신 김상무님,,,밤새 잔챙이 등쌀에 시달렸다며 하소연 하시네요..고생했구요.
함께 동행하신 친구분도 밤새 중후한 입질은 보지 못했지만 운치는 있었다며 웃으시네요..수고하셨네요..
가게로 돌아오는 길에 등지에 한번 들러봅니다.
등지 상류권 포인트전경입니다. 한분이 여유로이 낚시를 즐기고 계셨는데 조과는 확인못했습니다.
등지 제방권입니다.
지난 목요일 대구 복현동에서 오신 조사님이 제방권에서 글루텐으로 42cm를 잡았다고 하시네요.
사진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정확한 정보이니 믿으셔도 되겠습니다.
청통 대현지입니다. 3월말경부터 최근까지 호조황을 보이는 곳입니다.
도로옆에 위치하여 진입과 주차가 용이하며 옥수수가 잘 먹히는 곳입니다.
도로밑에 편하게 자리하신 대구 김사장님~~낚시대 펴는데 입질받으셨다구요~~
1.5칸대에 옥수수 미끼로 두번이나 대물을 눈앞에서 터트리고, 3.2칸대에서 한수 하셨답니다..축하축하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항상 출조때마다 안전운행 하시고 쓰레기는 낚시점으로 가져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낚하세요~~!!청통IC낚시 올림..
*가게 : 054-335-1301
*손폰 : 016-9779-7665
첫 인사올립니다. 청통IC낚시입니다.
청통lc낚시대물낚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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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잘보내시고 계시죠 한가위 추석이 지나고 있습니다 연휴 잘보내시고 계시죠 풍성한 한가위 입니다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오손 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아쉬운 한가위도 지나고있네요 연휴기간동안 저수지의 상황도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추위에 밤을 보낸 꾼은 갑자기 변한 날씨에 당황해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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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네요 추석이 가까워오면서 고향갈준비는 하시고 계시지요 풍성한 오곡백과와 넉넉한 마음 모두들 한가위만 하시길 바랍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는것을 보니 가을이온것을 실감케 합니다 후곡지입니다 마름은 완전히 삭아내렸네요 풀들이많아 작업을 하면서 길을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금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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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오른 가을붕어 손맛보세요 연이어 올라온 태풍으로 많이들 긴장했지만 별탈없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고수온인 저수지수온은 많이내려가 안정을 찿고 대물의 움직임은 서서히 활동을 시작 한것 같습니다 가을 낚시 시즌이 시작 되었다고 해도 좋겠지요 낱마리지만 4짜의 모습도 볼수있고 월척의 모습도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삼부보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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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가 물러 갔습니다 태풍 곤파스로 잠못이룬 밤은 지나갔습니다 다행한일은 우리지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않고 지나간것이 큰 위안이되지만 태풍의 핵 오른쪽에 위치한지역은 쑥대밭으로 변해 인명피해까지입은 상황이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영천지역은 밤사이 비는 내렸지만 피해없고 저수지의 상황도 좋아보였습니다 흙탕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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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 마비의계절 가을입니다 한낮의열기는 식으줄모르지만 밤의기온은 조금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처서가 지나면서 부터 밤기온이 많이 내려가 이제는 가을로 접어든것이 아닌가 싶네요 계절의변화는 속일수가 없나봅니다 삼부 보 입니다 요즘 저수지에서 손맛보기가 쉽지않지만 이곳은 월척급이 마릿수로 나오고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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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붕어의 입질 국지성 폭우로 이곳 영천도 많은 비를 뿌리고 지나갔습니다 저수지 무넘이로 많은양의 물이넘치면서 물갈이가 완전히 된상태입니다 그로인해 입질은 살아나고 모처럼의 손맛을 보고있습니다 한낮의 더위는 여전하지만 밤기운은 조금씩 차가운것이 절기는 속일수 없나봅니다 거적지의 모습 입니다 지금쯤은20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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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멋지십니다.
마지막 글귀에 저의 엄지손가락이 솟아 오릅니다.
언제 한번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커피 한잔 주세요.
항상 와촌 청통권으로 짬낚시 다니면서 낚시점 보긴했었는데..
이렇게 월척사이트에서 뵈니 무쟈게 반갑네용...*^^*
당장 오늘 오후에 커피 얻어먹으로 들이닥칠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저도 작년에 대현지에서 33cm 한수 했었는디..ㅎㅎ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세요~~
하양에 거주하는 어설픈 꾼으로서 이리헤메고, 저리헤메고 했는데 이젠, 사장님이 계셔서
손맛 좀 보겠는데요... 조은정보 많이 올려주시고, 꾼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사업또한
왕창 번창하시겠죠...
오후에 한번 들이 댑니다.. 커피 물 올려 노으소~~~~~~오
사업번창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십시요.
"월님들 낚수는 하시고 꼭꼭 쓰레기 버지리 마세요. 쓰레기 날로 늘어나서 큰일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사업이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대합니다.
동행과 함께 함 찿아뵙겠습니다.
앞으로 왔다갔다하면서 오픈 축하도 못해드렷네요. 가면 커피한잔 주세요...ㅎㅎ
지난주 고인지 가는길에 낚시점이 보이길레.
깔끔하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장님 대박나시고요.
저하고 위에 대물콩에금붕어 형님하고 죽자나 청통 와촌 쪽으로 가기땜에 자주 뵐듯하네요.
잘부탁드립니다.
왠 사람이 이래 많은가 싶더니만 이 글 때문이었군요.
손바닥만한 못에... 10팀 정도...더이상 끼어들데가 없더군요.
대낮에도 산란을 하는거 보니...거의 끝물인듯 싶습니다.
쓰레기.. .쓰레기 말도 못하겠더군요... 같은 놈 되지 싶어서 후다닥 대충 청소하고 다른곳으로 둘러 보러 갔지만...
한숨나는 현장 이였읍니다.
요즘엔 그나마 평일엔 조용하게 들이댈수 있었는데..
다시 아작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지난주 대현지 들이댈까 하다가..용성쪽으로 향했는데..
월척보니.....전 참 어복이 없는갚다 싶네요~ㅎ
인터넷이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그저께 용성 율능지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평일인데도 자리가 없더군요.. 상류에 릴꾼까지..
바로전날 모 사이트에 올라온 월례회 월척조황때문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만..
걱정이 앞서는건 왜일까요...
가까운곳에 낚시점이 있다는게 ....
발전있으시길~~~~~~~~
시간남,함, 들럴께요..
청통으로 자주 출조를 하는데 올해는 아직~~~
다가오는 목요일 찿아 뵐께요
참고로 개일지는 2년전에 쵸크를 쳤는 걸루 알고 있어요?
6년전에 그못을 알아 주말 주일 언제든지 출조 하여도 꾼
님들을 보지 못했는데...
참 약도 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