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실시간 글쓰고 엔트치는 순간
전화벨이울려옵니다.
엉큼님이 35 가까운 씨알로
고요한 정막을 깨며 월척의 물소리를
갈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어옵니다.
최전방에서 일때문에 낚시못다닌
올해의 미련을 오늘밤이 모든것을
해결해줍니다.
엉큼님 월척 축하합니다.
오늘밤엔 벌써 두번의 축하을하네요.
엉큼님과 자세한 통화를 한후
다시찿아뵙겠습니다.
속보!!!엉큼님 월척조사등극!!!22:15
떡붕어 날짜 : 조회 : 4619 본문+댓글추천 : 0
히유~
축하, 축하드립니다.
바로 사짜로 들어가세요.
물사랑님 힘내세요
오늘오후 데스크에서 제손을 꼭 잡을때
분명히 오늘 일내실줄 알았습니다.
휴전선 근방에서
자나께나 월척 사랑을 하시두만
지성이면 감천이라
드디어 대형 사고를 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모두가 물사랑님의 배려가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늦어가는 가을밤 두분다
건강유의하시고
좋은밤 낚으소서..............
너무나 오랫만의 침묵속에서
빵좋은 넘으로 한수해서인지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확인하고 확인해보니
35 까지는 무리일거같다고는 하는데
월척급은 분명한듯합니다.
32대로 원줄 5호.목줄캐브라합사 5호 .바늘지누5호로
메주콩 미끼를 사용하였다고합니다.
상류 물골자리를 두분이서 나란이 공략중이며
잔챙이들의 잦은 입질은 계속 되고있다고 합니다.
달이좀지고 수온이 올라가면
굵은놈이 몇마리더 붙은것같은
좋은 예감이 뇌리를 스친다고합니다.
두분 그동안의 기록 갱신의 날이되길 바랍니다.
엉큼님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만추의 서정을 즐길여유도 없이
데스크에서 실시간 중계에
고생하시는
장동건 비스무리한
아니 떡붕어님 비스무리하게 생긴 장동건 이라고
해야되는가
하여튼 무조건 고생 많으십니다.
여러분 떡님에게도 격려를
격려가 양에 차지 않으시면 칙**를 선물로 후다닥....ㅎㅎㅎ 메렁
떡붕어는 떡붕어고
장동건가 떡비스무리하게 생긴게
맞습니다.
그런데 이글님은 언제까지 꽝조사로 남을지 ㅉㅉㅉㅉ
같이 갔어야 하는데.. 말씀 못드릴 사정이 있어서 못가게 되었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전화를 해봤는데.. 휴...
축하는 뒷전이고 한숨부터 쉬었던거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ㅎㅎㅎ
남은시간 바짝 쪼아서 기록 갱신 하시구요~
물사랑님도 꼭 4짜 후반으로 한마리 하셔서 기록 갱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밤에 기온이 많이 떨어진 것 같읍니다.
방한 철저히 하시어 월리 다음으로 꼭 4짜 하시기 바랍니다.
물사랑님도~~~~~~~~!!
월척 조사 등극을 축하합니다 엉큼님!
물사랑님 고생이 많습니다 이 추운 좋은 밤에.......
엉큼님.. 축하 드립니다....
엉큼하게 혼자만 월.. 하고.. 미오..
건강 유의 하시기를..
축하합니다
3지구에서 코~피 한잔쏘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