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남지의 월척을 찾아서...

장천 여남지의 월척을 찾아서 구미의 대물꾼들이 금요일 출조를 감행 했습니다. 풍운아님은 오후 4시쯤 들어가서 대편성을 마치고 옥수수와 지렁이로 워밍업을 마친 상태이며 케미마이트님은 지금 막 도착 하였다합니다. 얼큰붕어님과 야인님은 각자 근무를 마치고 여남지로 향하고 있다 합니다. 풍운아님은 벌써 6~7치급 붕어 4수를 낚았으며 오늘밤 대박이 예상된다고 함박웃음이라 하네요...ㅎㅎ 여남지는 작년 5월 육자베기님에게 월척을 선사하며 육자베기님을 꽝조사에서 탈출시켜준 못이기도 합니다. 현재 4명의 회원님으로 조편성이 완료된 상태이며 4명이면 못이 좀 빡빡하리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야인님,풍운아님,얼큰붕어님,케미마이트님.... 오늘 밤 좋은 밤 낚으시고 월척도 한 수씩 하시길 기원합니다. *위 이미지는 작년 5월 육자베기님의 여남지 화보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