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마을 할머니 시집올때부터
물이 담겨있는것을보고 아직 이나이까지
저수지 바닥을 보질못했다는 마을 할머니의 말씀입니다.
깊은 산중의 무명의 소류지는 아니지만
겨울동안 굶주린 손맛을 달래보고져
이곳으로 달려온 영천의 젊은 두분의 조사님!
우중에 기필코 손맛,찌맛 볼수있으면 좋으련만....
아직까지 꼼시랑 거리는 입질만 보았을뿐
하늘을 찌르는 솟음은 보질못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이곳에서 모 낚시방 사장님께서 4짜소식을 접하고
견딜수가 없어 찿아온 이곳!
정녕 나에게도 찿아오리라는 믿음으로 오늘 밤을
맞이할까합니다.
내일아침 여러분께 좋은소식으로
실시간을 마감했으면 하는 여운을 남깁니다.
-좋은소식이 있으면 다시 찿아뵙겠습니다-
영천 매산동 연밭소류지 -21:30
떡붕어 날짜 : 조회 : 6551 본문+댓글추천 : 0
수고하셔습니다고생끝에...워리
볼날이...즐낙하시고건강하세요
올해 첫 출조인것 같은데 좋은 밤 낚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만남 기대 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