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30분경 육자베기님이 퇴근과 동시에 뒤늦은 합류를 했습니다. 육자베기님이 달빛의 도움으로 대를 펴고 의자에 앉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찌릿! 하고 전류가 통하는 좋은 찌솟음을 보았는데 급한 마음에 헛손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유동지 오늘 시기는 제대로 맞추었다는 확신에 오늘은 전원 졸지않고 꼬박 쪼으기로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