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모처럼 토.일 휴무일
금요일 야간 출근 후 일을하고 조금 쉬면서 취침도 하고..
오전 6시..일을 마치고 회사 동생이랑 쪼인 후 아침을 먹고 창녕권 이리저리 돌아다녀보고 여건이 안되는곳은 패스..
돌고돌아 조그마한 수로에서 일박하기로 결정
다소 언덕이 조금 있는편이 였지만 힘든수준은 아니였습니다.
물색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좌대.대편성 다하니 오전 12시가량이 됩니다.
길게는 47칸 짧게는 24칸 수심은 50~8.90권..
옆자리에 동생이 자리하고..
본부석도 차려봅니다.
지인 두명이 더 합류하고 점심 겸 저녁먹고 밤낚시에 돌입
자그마한 붕애가 날아옵니다.
자고 일어나니 새벽5시가 다되어갑니다.
다시 미끼 체인지하고 오전 6시가 조금 넘어갈때...
좌측 40칸 찌가 정점을 찍고 끌고 가길래 챔질하니 옆으로 쫘~악 째고..수초에 처박힌거 겨우빼서 계측..
35cm준수한 월척 한마리 건졌네요.
동생은 옆자리에서 타작을 합니다.^^
동생이 잡아올린 붕어들..
옥내림엔 당할수 없군요 ㅋㅋㅋ
자리 깨끗히 정리하고 철슨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잘생겼네요ㅎ
수고하셨어요..
붕어가 자기 집 찾아가는 사진이...?
재미난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굿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