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부여에서6시에출발
평택쪽으로가고싶었지만 몇몇분들이쪽지로
자리가없다하여 물이50cm정도 빠졌다는
대호만출포리로 급히달려갔습니다
도착하여 대를 피고있는데 외국인들이 낚시하면서 노래를 너무 씨끄럽게 틀고해서 주변 어르신들과조사님들이 너무 화를 내시길래 저도 포함 해서 조금험한말들을 날려보냈습니다 정말 힘들게 1년만에 밤낚시를 왓거든요 하루밤 낚시가기로하고 아내와초등학생된딸을 대리고 출조한거라 그것도 꽁짜가아니라 아내에게 소량에용돈과 다음날 딸아이가 놀이동산가기로하고 꼬셔서 간거거든요 저에겐너무 소중한 밤이였습니다 밤새 한숨도안자고 오줌한번 안싸면서 찌를 보았습니다 10시경쯤 잉어들이들어와 40대목줄한번터지고 28대에걸린건 재미나게올렸습니다 붕어 얼굴보고싶었는데 ㅠㅠ
그래도 와이프가사진은찍어주더라고여
4시경 와이프가 황소개구리우는소리에 잠을 못자고있을때 제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나봅니다
참답답하더라고요 찌가멋지게올라왔는데 야밤에 블루길은처음잡아보내요ㅋ
사진은 빠데리가없어 못찍었습니다 빠가도잘나오더군요 새우 끼니 바로 다시 옥수수와 떡밥을 끼고
기다려봅니다 5시경 그래도사진한장 멋지게 필요할것같아 찍어봅니다 언제 다시밤낚시 할지몰라서 ;;;
밤에 찌불빛보는게 너무오랜만이라 기분이 너무좋았습니다 비록 붕어얼굴은 못보았지만 찌불빛본건만으로 충분하다 느겨야죠 ;;;말은이렇게해도 아쉽습니다
시간이 어쩜그리빨리가던지
아침에 와이프와 아이가 잃어나자마자 ~~~바로 밥먹으러 ㄱㄱ
식당사진은 찍은게없어서퍼왔습니다
그라그이건 아이가 찍어준사진 ㅎ
ㅈㅓ녁밥도못먹고낚시한거라
미친듯이먹었습니다 참맛있더군요
이제 딸아이와 약속을지키러 잠한숨못잔상태로
놀이동산 ㄱㄱ 천안에 상록리조트라고있더군요
약속지키러 고고
그럼다음엔 꼭붕어사진올려보겠습니다^^~
약속을 지켜야 또 낚시가죠 ㅎㅎ
부여분이시네요.
잘보구 갑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께요
추천드립니다
내무부장관과 아이까지 데리고 출조하시었으면 준비할게 엄청 많았을텐데요.
고생하셨구요, 다음엔 더 멋진곳에서 원하는 붕어손맛 많이 보시길 바라며
몇년전 가보았던 상록리조트 생각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