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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223 건
하고잽이들 길에서 라면 끓여 먹고 있답니다... (밤 10시 20분) 1
우리의 용감한 하고잽이들이 이제 고집을 꺾고일단 낚시대는 펼쳐둔채로길에 올라와서 라면 끓여서 사람 입질을 하고 있습니다.(캬- 비올때 파라솔 밑에서 라면 먹으면 맛 지기는데...)후일을 기약하고 고마 돌아오라꼬설득을 해봤는데 별로 먹히는 눈치가 아닙니다.일단 배를 채우고 작전회의를 하겠다나 뭐래나...???(빗속에, 야밤에... 회의 하나마나 답은 뻐-
No 163
물사랑
09-02 22:13
5,331
0
하고잽이들 울면서 후회 하면서~~~ (밤 9시 30분)
입질:채비를 상류쪽으로 던지면 가라앉으면서 벌써 하류로 다 흘러 가버리는데요 좁쌀추 달아서 무겁게 맞춰서 가라앉히기는 했는데요 입질이 없네요.물사랑:그정도 되면 힘들겠는데... 지렁이라도 있었으면 메기라도 기다려 보겠지만 어려운것 같네요.입질:달창지로 넘어가서 중층 함 때려볼까요? 비가 오니까 표층으로 떠오를것
No 162
물사랑
09-02 21:26
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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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잽이들 빗속에 신도 나겄소!!! (저녁7시30분) 1
물:수고가 많으십니다. 뽀인트가 지깁니까?떡:수풀을 헤치고 도랑가를 돌아 댕기면서 찌 세울곳을 찾았심다.물:물흐름은 어떤교?떡:강물은 물도 아입니다. 이제 겨우 찌가 서는 구멍을 찾았심다. 구멍이 두갠데 한구멍에 둘씩 넣어야겠심다. 낚시가방 가지러들 올라갔심다.물:구멍 찾은걸 축하 합니다. 한구멍에 둘씩 잘 찔러 보이소.(???)
No 161
물사랑
09-02 19:47
5,062
0
하고잽이들의 우중출조 (저녁 6시 20분) 7
떡붕어, 입질, 초짜15, 초짜15의 동생등 4명이서 이빗속에방금 출발 했습니다.청도천에 가면 비가 올때 입질이 활발 하다나 어쩐다나...??하루만 참았다가 내일 가라고 했는데벌써 마음으로 출발을 해버렸기 때문에 총도 없는 제가 막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빗방울을 보니 이거 떡치기 하기에는 버거운 날씨인데..이런날은 그저 부들밭에 가설랑 8대쯤 펴놓고파
No 160
물사랑
09-02 18:29
4,698
0
[4짜속도]영천 범어지 15
-울산 독수리님에게 날아든 속보입니다-안녕하세요 울산독수리입니다 방금 영천 대물님한데서 전화가도착했는데요 사고를 쳐다니다 .무슨사고냐면 17시20분쯤 월척 41cm한수했다고 합니다 장소는:영천 범어지 미끼는:새우 19시까지 낚시를 한다고하네요 사진찍어서 올린다고 합니다.우리모두 축하 합시다 영천대물님"화이팅" 이상으로 긴급속보를 마침니다 p.s
No 159
월척
08-31 17:50
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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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마감 (안되네 안돼.....) 5
대박님의 휴가를 핑계로 뛰어 보았는데잘 안되네요.출발은 순수한 마음으로 대박님의 휴가에 단 하루라도 같이 하려는 생각으로 빗길을 각오하고 나섰는데비가 그쳐주는 바람에 괜히 기대가 높아지고...조건이 고루 잘 맞는데도 아직 답이 없는데연중 최고의 시즌인 9-10월이 목전이니아마도 대물들도 오늘 내일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모든 님들께 오늘도 즐거운
No 158
물사랑
08-26 09:38
5,994
0
빗속을 셋이서~23:50
하늘에 별은 초롱초롱간혹 별똥도 날라다닌다고하네요.학창시절에 별똥이 날아가는순간 사랑하는사람 이름부르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기에 짧은 순간에 숙이도 불러보고영자도 불러보았건만......지금도 하늘을 쳐다보고 피식웃어 보면서 숙이.영자도불러보곤합니다.우리 월척님들은 어떠하신지?~~...잠시전 물사랑님과 통화하면서 하늘이 너무나도 초롱초
No 157
떡붕어
08-25 23:42
5,496
0
빗속을 셋이서^^ 22:30분 현재 3
빗속을 셋이서 달릴려고 갔는데 하늘이 열리고 별이 총총한게 더없이 좋은 날씨랍니다.^^ㅎㅎㅎ실시간팀은 아직 조용한 가운데 좋은 공기만 마시고 있답니다.^^기대하신 모든분들은 계속 귀를 기울여 주시고요,다인에 실시간팀이 있다면 데스크엔 약주(?)^^ 실시간팀이 있습니다. 한분이 빠지면 한분이 체워지는 ?이상한 상황에 모처럼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분위
No 156
떡붕어
08-25 22:12
5,045
0
빗속을 셋이서~20:00 4
방금전 물사랑님은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아직까지도 전투준비를 열중하고있는 대박님 대감님 한테로 지원코져 이동중에 전화를하네요.장소가 장소인 만큼 부들밭사이로 채비안착이 어려운 상황이고구멍은 보이나 구멍아래에 말풀로인하여 채비가 구멍을 뚫고 들어가기가장난이 아닌가봅니다.제가 처음 낚시입문할때 이런 구멍사이에 붕어가 들어올수있냐고
No 155
떡붕어
08-25 19:52
5,267
0
빗속을 셋이서~18:10 4
호우주의보가 내려있건만....대박님.대감님. 물사랑님 과연 이사람들 대물꾼이 맞나 싶을정도입니다.데스크를 나설때는 성주방향으로향할까 하다가발길을 의성방향으로 향했다고 합니다.의성 다인에 산정지약 1500 여평에 부들이 1000 여평잠식하고있으며눈에보이는 수면적은 500 여평그렇다면 낚싯대 넣을구멍은 당연히 부족한 상태지금 열심히 구멍작업한다고
No 154
떡붕어
08-25 18:03
4,874
0
빗속을 셋이서~ 8
호우주의보 이지만 대박님의 휴가에 단 하루라도 함께 해보고 싶어서 나섭니다.별로 미덥지 않은 월척조사 대감님과 셋이서호우주의보 속에 새우통 들고 나서 봅니다.방향은요?일단 나서면서 생각 해보렵니다.비 오는 날 일에 잡혀서 수고 하시는 님들께는미안한 마음이고요데스크에서 수고를 도맡아서 할 떡붕어님께는고마운 마음 입니다.그리고 휴가 맡으신
No 153
물사랑
08-25 14:35
4,811
0
합천호 떡붕어야~(실시간마감) 8
===사진설명1. 합천호 상류전역이 심한 녹조현상으로 낚시가 어려울정도입니다.2. 실시간 조과입니다. 발갱이와 붕어어제 오전에 한수님께서 데스크 문을 박차고 들어오면서합천호 가자고 한다. 일부 월척회원님 중에 몇번의 동행출조 하신분께서 떡붕어 알기를 떡으로 생각하시는분이 계시기에그래 찬스다. 명예회복의 기회를 주신 한수님께 은근히 고맙기도
No 152
떡붕어
08-22 11:33
6,975
0
합천댐 떡붕어야~ (자정을 지나며...) 1
한수님 쭈레기 1수 하셨네요.떡붕어님은 또 7치 1수 보태셨습니다.갑자기 물흐름이 심해졌습니다.도곡권은 합천댐 최상류 구간으로 지형은 강이라고보면 맞을 형태 입니다.이시간에 방류를 시작하지는 않을텐데물흐름이 생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적조가 심한 상황은 몇번의 크고 작은 입질로걱정을 덜었는데유속이 생겼으면 잠시 야식이라도 드시고또다시 꿈
No 151
물사랑
08-22 00:05
5,493
0
합천댐 떡붕어야~ (밤 10시20분 현재) 3
아까 통화중에 대를 못세우고 한마리 터뜨린 이후지금은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간헐적으로 찌가 움직이지만 피라미이며 아직 대물떡붕어가 붙지 않고 있는데한마리 터뜨린 영향을 받고 있는것도 같습니다.낱마리 이지만 일단 입질을 받으면 월척 혹은 그이상의대형의 확률이 워낙이 높으니만치별다른 소식이 없는 가운데에도 합천호 도곡권의실시간팀
No 150
물사랑
08-21 22:11
5,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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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댐 떡붕어야~ (밤9시현재) 4
떡붕어님 7치 1수 낚은 가운데간간히 피라미가 올라오고 있습니다.해지기전 피라미 성화가 심했는데 지금은 피라미의 방해는없습니다.상류일대 녹조가 심하며 현재 물이 시간당 1-2cm씩줄어들고 있습니다.통화중 떡붕어님 입질을 받아서 대에서 "쨍!" 하는 소리가났지만 고기 얼굴 못보고 터뜨렸습니다.녹조속에서도 고기가 붙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반가운 신호
No 149
물사랑
08-21 20:59
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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