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서서히 오르면서 만수에 가까워지고 있는 고삼지입니다.
고삼지 전역에서 낚시가 가능합니다.
다만 약간 낮은 수심층들이 있기에 짧은찌를 준비해 가기를....
고삼지뿐만 아니라 어딜 가든 어떠한 미끼를 사용할 것인가는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정답이 없기에 잘 선택된 미끼가 그날의 정답 미끼입니다.
작년 가을에 잘 듣던 미끼가 절대 정답이 될 수 없을 때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현지인들의 조언도 매우 중요할 때도 있으니 찰떡같은 조언을
개떡처럼 흘려 버리면 안 됩니다.
고삼지 요즘 조황은 노지에서는 조사님들이 없기에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지만 삼은리 상류권에 위치한 수상좌대들에서
씨알좋은 붕어들이 마릿수로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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