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버들 낚시터에서 어제에 이어서..오늘도 4 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솔 낚시터도 38 cm..35 cm 등 월척들이 나왔습니다..짜릿한 손맛을..
가슴에 담고 철수한 조사님들도 있지만....낚시대를 부러트린 조사님도 있고..
낚시대를 차고 나간 조사님도 있고..안타깝고 열 받는 사연을 안고 철수한..
조사님들도 있습니다..늦 가을 대물들이 움직이기 시작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솔 낚시터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새벽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가면서..초 겨울 날씨 같습니다..
솔 낚시터 사장님이..수심 50 cm ~ 2 m 까지 공략을 해 본다고..
어제 저녁에 전화가 옵니다..그리고..뱜 12 시경 삼십후반 월척을 낚았다고 문자가 옵니다..
장대 매니아..솔 사장님 낚시 시즌이 왔습니다..ㅎㅎㅎ..
손님들 때문에 낮에 잠을 못 자고 하는 낚시라 ..많이 힘듭니다..
저도..잠 못자고 낚시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밤 12 시경 ..2 미터권 수심에서 새우 미끼로 낚았습니다..
겨울을 잘 보낼라고 하면..잘 먹어야지요..
그런데..참..먹고 살기 힘드네요..ㅎㅎㅎ..
솔 사장님..요즘..낚시만 하면 붕어 얼굴을 보네요...굿..
고생 많이 했다..잘 가거라..
문사장님도..월척 손맛은 보셨습니다..
민서 아빠..엄마..부부 조사님도 허리급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솔 사장님이 먼저 조황 취재를 했습니다..
항상..부부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멋진 월척 축하 드리며..큰 대물 낚기를 바랍니다..
새우 채집망에 아무것도 안 들어 오다가.. 추워지면서 물고기 치어 및 징거미 새끼가 들어 오기 시작 했습니다..
가을철에는 징거미가 물가로 나와야..대물들도 징거미를 먹으려고 같이 물가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한버들 4 짜 대물 조황 입니다..어제 4 짜 대물이 나와서 오랫만에..
4 짜 대물 취재를 하고 왔는데..손영학 사장님이 1 박을 더 하면서..
또..4 짜 대물을 낚았습니다..이 시기에 대단한 조과 입니다..
제가..어제 취재한 4 짜 대물 인증샷 입니다..
오늘 한버들 사장님이 취재한 사진 입니다..
손영학 사장님..2 틀 연속 4 짜 대물 낚은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굿..
올 겨울 ..왕중왕전 대회가 많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 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도 충주호에서의 4짜 미션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만,
아직 시즌이 끝난 것은 아니니 희망을 갖고 출조할 생각입니다.
계속 좋은 소식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