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부는 바람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이제 겨울 이구나" 하는것을 실감 하기에는 어렵지 않은데요.
물낚시 시즌은 이제 마감을 하는가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 한해는 유난히 바쁜 나날을 보낸것 같습니다.
특히 10 여년간 한곳을 지켰던 낚시동네가 이곳 경산으로 이전 한것이
가장 큰 일이 아니였나 생각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해 주시는 많은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로이 찾아주시는 반가운 분들,그 무한한 고마움에 감명할 따름 입니다.
내년 물낚시 시즌이 돌아오면
더욱 발빠른 조황,정확한 조황,그리고 명쾌한 출조 도우미가 될것을 약속 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다시한번 부탁 드려 봅니다.
이렇게 예기하다 보니 내년 봄이 무척이나 기다려 지는 군요.
이제 저수지는 녹색을 거의 찾아볼수 없을 정도 입니다.
부들밭을 일렁이는 겨울 찬바람 만이 스산한 분위기를 대변해 주는 모습 입니다.
얼음만 얼지 않는다면 아직 물낚시 시즌이 완전히 끝난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수초 언저리의 물색은 그나마 살아 있는 모습 이네요.
내년봄 다시 파릇한 부들싹은 어김없이 꾼들의 마음을 녹일 것입니다.
그때까지 붕어들의 포근한 겨울잠을 기대해 봅니다.
겨울을 여는 문턱에서 부지런히 붕어를 찾아다니신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 경산권에는 몇몇 계절적 요인으로 조황이 좋은곳과.
조용히 소류지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기회를 주는 곳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턱대고 대를 펴신다면 낭패를 보기 일수 인데요.
아직까지 줄을 끊지 않고 계신 분이 있다면 소류지를 찾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너무 상류만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충분히 손맛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용성의 내촌지라 불리는 대계지는 전반적으로 수심이 깊고.
늦가을을 지나 초겨울 까지 입질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다양한 미끼에 반응을 보여 주었는데요.
이제 추워지면 상황이 조금 바뀌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몇일전 까지는 하루 저녁 낚시에 올라오는 마릿수 붕어를 볼수 있었습니다.
큰 씨알은 월척급 이였습니다.
즐낚을 하신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조황소식을 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지금부터 열리는 겨울 시즌에 늘 행복한 출조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산의 호명지 에서도 좋은 조황이 있었습니다.
월척 두수 포함 마릿수 입니다.
이 계절에 이정도면 대박이라고 해야 될것 같군요.
32cm 의 월척이 제법 토실하게 보입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조과를 올리신 조사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설마 될까 했던 아사 대곡지 에서 올린 낮낚시 조과 입니다.
월척 한수와 아홉치가 계절을 무색케 하는군요.
붕어가 정말 깨끗하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이쁜 붕어를 구경시켜 주신 안촌 사랑님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올해 물낚시 조황정보는 여기까지로 해야 겠습니다.
이제 얼음붕어 낚시와 빙어낚시 시기 까지는 잠시 여유로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낚.동의 붕어찾기는 꾸준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한해동안 이끌어 주시고 베풀어 주신 전국의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경산.영천.청도권의 조황은 역시나 저히 낚시동네를 참고해 주시길 바라구요.
열심히 하는 모습,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제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혹여 출조 하시는 분들은 각별한 주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년말이 되시길 기원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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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겨울을 맞으면서.
낚시동네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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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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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엄두가 안나서 조금만 치우고 왔습니다.
출조하시고 쓰레기 제발 되가져옵시다.
내년에도 알찬 조황정보 기대하며 내년에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금년 출조하여 있을때 현장에서 조황정보를 파악차 오신 사장님과 뵈던 기억이 남니다.
늘 변함없는 경산권 생생한 현장 상황을 접할 수 있어 출조시 큰 나침판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생생정보를 부탁 드립니다.
한 해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번 찾아뵈야 하는데......기다려주세요!!..형편될 때 ..불~쑥 - 찾아 뵐께요!!
멋진 2014년 맞이하십시요~~~~~~~~~~~~~~
올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이제껏 한번도 가게 들리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꼭 ~~ 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