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대물 붕어를 잡아라 ㅋㅋ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다

 

낙엽도 하나둘 떨어지고 ㅎ

 

가을이 성금 다가온것만  같다

 

 

 

 

 

근무가 있는 주말~

 

퇴근후 물가로 달려 보지만 ㅜㅜ어둠살이 내리고

 

저수지 도착후 함께 늦은 저녁부터 먹기로 합니다

 

 

 

 

 

 

 

ㅎ늦은 출조에 배고픈 동생을 위해 오늘은 소고기를 구워 주신다 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도 채웠겠다 ㅎ 이제 낚시 준비를 서두를 시간

 

 

 

 

제방권 수심이 짭짤하다는 ㅋ 자리

 

어둠속에서 하나 둘 낚시 준비를 시작합니다

 

 

 

 

 

수심이 ^^::짭짤하다는 형님들에 이야기

 

수심 ㅎ3미터다 ㅋ

 

 

 

 

좌우로 버드나무가 있어 오늘은6대만 장전

 

대편성을 마치고나니ㅋㅋ

 

야식 시간이 다가 옵니다^^

 

 

 

 

 

순대도 따끈하게 데우고 ㅎ

 

 

 

 

뜨끈한~ 어묵탕도  준비 합니다

 

 

 

 

 

쌀쌀한 가을저녁 함께하는 야식타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배부르게 야식타임을 보내고 자리로 돌아와

 

대물과에 만남을 기다립니다 ㅎ

 

가습기를 틀어 놓은듯 날리는 이슬에 한기가 찾아오고

 

준비한  가스난로에 몸을 녹이며 밤낚시를 이어 갑니다

 

 

 

 

 

대물붕어를 위해 ^^옥수수도 곱빼기로 달아주고

 

새벽타임 철통보초에 돌입한다 ㅎㅎㅋㅋ

 

 

 

 

 

무거운 눈꺼플을 밀어 올리며 지켜보다 

 

새벽4시 중후한 찌올림에 가슴뒤는 챔질

 

ㅠㅠ"아~~~~쉽게도 1짜 붕애가 올라온다

 

 

 

 

오늘따라~왜이리 잠이 쏟아지는지 ㅜㅜ;;;;

 

 

 

 

밤새 말뚝찌만 바라보다 날이 밝고 아침이 찾아온다

 

 

 

 

긴 밤낚시에 ~몸이 뻣뻣해지고 

 

뜨끈한 국물생각이 간절한 시간~아침하러 갑니다 ^^

 

 

 

 

노지표^^짬뽕탕으로 몸을 녹이고

 

지난밤 형님들에 낚시방송을 들으며 휴일 아침을 즐긴다

 

 

 

 

 

우리들에 이벤트^^ "대물~붕어를 잡아라!! ㅎㅎ

 

 

 

 

붕애 꼬랑지 형님이 낚은 월척붕어 ㅎ

 

 

 

축하드려요 ㅎ

 

 

 

 

금새 해가 떠오르고 철수와 영희에 만남을 주선할시간^^

 

철수길 마지막 자동빵 한수 추가하는 랑지형님 ㅎ고생하셨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리라 예상은 했지만 상상~이상 이네요

 

난로와 두꺼운 외투 꼭 챙기시구요 안출하세요

 

지난 조행에 응원에 댓글 감사합니다^^

 

노지는 다음 조행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