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의 기온차가 크다보니 새벽녘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껴 안전운행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기저기서 꽃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부남호 주말조황입니다.
이른 새벽녘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껴 거북이걸음을 해야만 합니다.
요즘 사리 물때라 간조시간에 배수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수위가 높아
더 배수를 하여야 하는데 내일부터는 배수를 중지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두번 간조시간에 배수중이라 조황이 떨어졌지만 주말경에는 어느정
도 적응이 되어 조황이 살아나리라 봅니다.
밤낚시를한 현지꾼의 조황입니다.
턱걸이급 월척 한수를 포함하여 씨알 굵은 붕어들로 10여수의 조황을 보였
습니다.
미끼는 올 생미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밤낚시하신 조사님의 조황입니다.
대부분 9치 이상 준척급의 씨알로 7수의 조황을 올리셨습니다.
며칠째 장박하시는 노조사님의 조황입니다.
역시나 예닐곱수의 붕어가 담겨있다고 하셨는데 장박조황이라 살림망 확인
은 안했습니다.
오늘이 사리물때의 마지막날이라 간조시간에 맞춰 바다에서 조개와 고동을
잡았으며, 귀가길에 냉이와 달래를 캐어 마눌에게 칭찬좀 받았습니다.
수고 햐셨고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