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북신지]39.5 대물 월척 배출

계측자 위에 누운 39.5 북신지 월척 계속되던 북신지의 배수(경운기 폄핑)중에도 준척급들이 꾸준히 배출되어 왔으나 16일밤에는 양수작업을 멈춘 탓인지 초저녁에 상기의 대물을 상면할수가 있었음. 현재 북신지 바닥 상태는 물수세미가 전체적으로 깔려있어 일반 대물채비로는 준척 1마리 낚아내기 힘드나, 수초위에 미끼를 머무르게 하는 시렁채비라야 함. 수심은 전체적으로 1m내외를 유지하고 있음. 수위가 배수구 최하위까지 내려간 북신지 간만에 대물이 나왔습니다. 영롱한 눈망울이 탐스럽기만 합니다 이날 월척을 낚은 시렁채비(원줄- 모노2호,목줄 카본-1.2호 바늘- 이두9호) 대편성 북신지 입구 도로아래 포인트 전경 4월15일밤 사제지에서 턱걸이 포함 마릿수붕어 배출. 사제지는 거의 20% 정도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어 제방 이외에는 낚시가 곤란하며 침수수초 또한 밀생해 있어 최대한 바닥 가까이 채비를 내리것이 관건임. 수심 50~60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