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날씨는 가을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듯 하니... 서서히 꾼들을 불렀다. 특공대 3인방이 모인 시각은 오후 3시.
절대비밀이란 약속을 한뒤 알아낸 소류지를 갔다. 약 500평정도 그림이었다. 혹 이런못에 고기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정도였다.
사람손이 간곳은 세군데 닦은 자리뿐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못이다.
초저녁부터 밀어 올리던 찌가 급기야 12시를 넘기면서 월척을 선물 했다.
아침에 조과 확인하니 31.8 /31.5/ 29.9/29.2/그외 준척들....
주변 정리하고 철수 하였다 . 목요일 2차도전 하기로 하고....
목요일이다 . 못에 도착하니 이런... 3일 사이 누군가 왔다 간것 같았다. 낚시 하는건 뭐라하는가만은 온통 쓰레기 였다 . 깨끗하던 못이...
소주병 스티로폼, 겉보리봉투 ,담배갑, 도시락, ...... 어이 쓰펄...어떤 쉐이들이.....욕나온다 ....증말로...
가지고간 50리터봉투는 턱없이 부족 하고 차에 비상시 사용할 마대 들고와서는 한바퀴 돌았다.
동네 아주머니 지나가다 왈. [아자씨 같은분만 낚시 왔으면 좋겟심더...}!!!!
죄송합니다 낚시꾼들 탓입니다 하며 대를 드리웠다.
기분....찜찜 !!! 그눔들 땜에 낚시꾼들 욕먹는구먼 ..나쁜 쉐이들...
조과도 부진 초저녁부터 비바람..... 29.5 한마리 땡!!!!
어짜피 비밀터라 그눔들 하고 우리만 아는곳이니깐 언젠가 거기서 만나겠지.. 만나기만 해봐라....
절대비밀이란 약속을 한뒤 알아낸 소류지를 갔다. 약 500평정도 그림이었다. 혹 이런못에 고기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정도였다.
사람손이 간곳은 세군데 닦은 자리뿐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못이다.
초저녁부터 밀어 올리던 찌가 급기야 12시를 넘기면서 월척을 선물 했다.
아침에 조과 확인하니 31.8 /31.5/ 29.9/29.2/그외 준척들....
주변 정리하고 철수 하였다 . 목요일 2차도전 하기로 하고....
목요일이다 . 못에 도착하니 이런... 3일 사이 누군가 왔다 간것 같았다. 낚시 하는건 뭐라하는가만은 온통 쓰레기 였다 . 깨끗하던 못이...
소주병 스티로폼, 겉보리봉투 ,담배갑, 도시락, ...... 어이 쓰펄...어떤 쉐이들이.....욕나온다 ....증말로...
가지고간 50리터봉투는 턱없이 부족 하고 차에 비상시 사용할 마대 들고와서는 한바퀴 돌았다.
동네 아주머니 지나가다 왈. [아자씨 같은분만 낚시 왔으면 좋겟심더...}!!!!
죄송합니다 낚시꾼들 탓입니다 하며 대를 드리웠다.
기분....찜찜 !!! 그눔들 땜에 낚시꾼들 욕먹는구먼 ..나쁜 쉐이들...
조과도 부진 초저녁부터 비바람..... 29.5 한마리 땡!!!!
어짜피 비밀터라 그눔들 하고 우리만 아는곳이니깐 언젠가 거기서 만나겠지.. 만나기만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