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9. 8. 14(수) ~ 15(목)
° 장 소 / 선산권 쪽수로
° 인 원 / 2명
° 채 비 / 외바늘 바닥채비
° 대편성 / 47, 21, 30, 34, 36, 32, 25, 30 총 8대
° 미 끼 / (전)옥수수 (후)옥수수 & 글루텐
° 조 과 / 묵비권 ~~ ^^;;
° 줄거리 / 친구와 간만의 동출 ~~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좋은 징조라 생각하며 즐거운 밤낚 ~~~ ^^
친구와 함께 먹을 식량 및 음료 준비해서 친구가 있는 오늘의 장소로 달려갑니다.
일찍 들어와서 대편성 완료한 친구 ~~ 부럽습니다.
포인트 탐나는군요.
12대 편성 ~~ 수심은 60~80cm ~~ 청태가 다소 있지만 깨끗한곳 잘 찾은듯 ~~ ^^
전 오늘 생자리로 선택합니다.
예전에 생자리가 아니였는데 최근 낚시한 흔적이 없고 풀이 무성하군요.
진입로 확보하고 무성했던 수초도 정리하니 나름 포인트 좋군요.
저 멀리 친구자리가 보입니다.
채비 점검 중 ~~~ 오늘은 꼭 그님 만나보자.
일단 저도 대편성 들어갑니다.
몇일전 올시즌 마지막으로 목줄 작업했는데 친한 동생이 낚시대 업글하면서 제 목줄 강탈 ~~ ^^;;
그래서 다시 제가 남은 시즌 사용할 목줄 작업 ~~ ㅎㅎㅎ
낫질하고 새로 작업한 목줄도 투입하고 ~~ ^^
이제 그님이 와주길 기다리면 되겠죠 ~~ 오늘은 8대입니다 ~~ 딱 한번만 와주면 좋겠군요.
하루밤 보낼 저의 진지입니다.
훈이와 삼각김밥으로 간단하게 저녁해결 ~~ ^^;;
일 마치고 형들 맛난 음료 줄라고 원재동생이 왔군요.
늘 화이팅하는 동생입니다 ~~ 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 ~~ ^^
이건 훈이가 만든 샤워기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 ~~ 저도 오늘 사용합니다 ~~ 대만족입니다 ~~ ^^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 ^^
얼마전 대구에 계신 정솔형님께 선물받은 수제찌 셋팅해서 오늘 투입했습니다.
멋진 찌올림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 ^^
집중하고 있는데 자꾸 발판쪽에서 소리가 나서 보니 이놈이 올라와서 왔따리 갔따리 ~~ 하긴 이놈에겐 제가 침입자죠 ~~ ???
8개의 찌불 ~~ 왼쪽 첫번째 47대가 좀 멀어보이지만 굉장히 탐나는 자리라 짧은대보단 긴대로 투입했지요.
전반전 ~~~ 아무소식없이 ~~~ !!!!!!!!!!!!
낚시방 운영하시는 조우회 형님께서 사용해보라고 준 글루텐 긴급 투입 ~~ 딸기향 ~~ 진하고 좋군요.
국산이라고 합니다 ~~ 수질 관리에 역점을 둔 제품이라는데 ~~ 아무 소식이 없군요.
간밤엔 소나기도 와주고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너무도 조용한 제자리 ~~ 아 ~~ 피곤 ~~ @@;;
당충전하고 다시 아침장 도전 ~~
역쉬 분위기 좋은곳엔 붕순이님께서 안계신가봅니다.
하루밤 잘 보낸 저의 진지 ~~ 이제 집에 가야죠.
훈이는 목줄이 나가고 수초에 걸려 터지고 그래도 입질은 받았군요.
주인 잘못 만난 수제찌 ~~ 미안따 ~~ 다음기회에 ~~ 다시 도전하자 ~~ ^^
친구와 완패 인정하고 선산에 있는 해장국집에서 아침 한그릇 ~~ 훈이가 수고했다며 사주는군요.
니도 수고많았다 ~~ 이제 집에가서 " 가봉 " 하자 ~~ ^^
뭐 항상 낚시가셔서 손맛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할때도 있죠.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떴습니까? ㅎ
동출이 즐거움이죠!
수고하셨습니다.
(목줄과 바늘 탐납니다. ㅋ)
잘 보고 갑니다.
늘 좋은 벗들과 함께 하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
다음 출조에 많은 손 맛 보시기 바랍니다.
안출하세요~~
벗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붕어야 다음에 만나면 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란놈이 자꾸 따라오는군요.......^^
그래서 낚시에 빠지나봐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구요.
이번에 낚시대 업글한 동생에게 줄거는 없해서 목줄 선물하고
제꺼 다시 작업 좀 했습니다.
전 원줄을 목줄로 사용중입니다.
이제는 가을 시즌 대비해야할듯합니다.
밤엔 점퍼입고 해야할듯해요.
늘 안출하세요.....^^
감사합니다.
다음 출조땐 꼭 그님을 만나보도록 하겟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네.............감사합니다.
이제 아침 / 저녁으로 좀 춥다는 느낌이 ....... !!!!!
출조시 옷 단뒤 챙기시구요.
늘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넵....명심하겠습니다......^^
늘 그리 생각해도 꽝치고 오면 또 미련이 남고 ... 그래요 ... ^^
좀 더 노력해야할듯합니다.
네...그렇습니까.....^^
대구에 정솔형님께서 가족모임때 감사하게도 선물로 주셔서
셋팅했습니다.
부력도 저에게 딱이고 사이즈도 딱입니다.
멋진 찌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제 자린 찌가 단 1mm도 안움직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가을에 다시 도전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후반으로 가고있습니다.
다가오는 낚요일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