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30분 경에 도착
낚시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제실 밑에 자리를 잡음
수심은 1.5M
비가 몇차례 왔다고 수심이 약간 올라 갔습니다.
2.0 2.5 3.0 을 깔고 지렁이를 달아보니
역시 잔챙이의 성화에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을 지경
불루길 한 마리 잡고 떡밥으로 갈아끼움
말뚝입니다.
한 번씩 입질 와도 전차표
아예 콩을 달아보았습니다.
시원한 입질에 7센티정도의 붕어
차라리 떡밥보다 콩이 낫네...
붕애 등쌀에 도저히 낚시를 더 할 수 없어 2시 경 철수
먼못에 제실 안쪽으로는 쓰레기가 너무 심합니다.
텐트 찢어진 것에서 부터
온갖 잡동사니 쓰레기들...
팔뚝만한 고기는 허연 배를 뒤비고 자빠져 있고..
고기 썩는 비릿한 내음...
한 곳만 죽어라고 파는 성미인데
이젠 먼못에 그만 가고 싶습니다.
한지가 더러워져 먼못으로 왔는데
이젠 어디로 가나 하나요
낚시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제실 밑에 자리를 잡음
수심은 1.5M
비가 몇차례 왔다고 수심이 약간 올라 갔습니다.
2.0 2.5 3.0 을 깔고 지렁이를 달아보니
역시 잔챙이의 성화에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을 지경
불루길 한 마리 잡고 떡밥으로 갈아끼움
말뚝입니다.
한 번씩 입질 와도 전차표
아예 콩을 달아보았습니다.
시원한 입질에 7센티정도의 붕어
차라리 떡밥보다 콩이 낫네...
붕애 등쌀에 도저히 낚시를 더 할 수 없어 2시 경 철수
먼못에 제실 안쪽으로는 쓰레기가 너무 심합니다.
텐트 찢어진 것에서 부터
온갖 잡동사니 쓰레기들...
팔뚝만한 고기는 허연 배를 뒤비고 자빠져 있고..
고기 썩는 비릿한 내음...
한 곳만 죽어라고 파는 성미인데
이젠 먼못에 그만 가고 싶습니다.
한지가 더러워져 먼못으로 왔는데
이젠 어디로 가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