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정기 출조가 있었습니다.
조황은 별로였지만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대창에 있는 소류지로 출조하여 20-28cm 5마리와 10-20cm 10여수를 하였습니다.
고기는 방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콩을 사용했고 잔챙이들의 입질이 너무 많아서 어려운 하루 였지요.
수질은 근래에 보기 드문 A급이었고 환경도 정말 좋았습니다.
모처럼의 정출이라 낚시보다는 동료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아직 처녀지라 주위에 쓰레기가 전혀 없었으며 낚시 흔적이 없어서 돌아오는길의 뒷 정리가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꼭 우리 회원들이 지키고 보존해야할 낚시터라고 생각들 하면서 철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출조에서 임원 선출이 있었습니다.
회장은 연장자이신 정대한 회원이 맡으셨고,
총무는 양희배(kasanoba) 회원이 맡았습니다.
다음 정출은 추석이 지난후에 할 예정입니다.
저희 환사모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 조사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환경의 지킴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황은 별로였지만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대창에 있는 소류지로 출조하여 20-28cm 5마리와 10-20cm 10여수를 하였습니다.
고기는 방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콩을 사용했고 잔챙이들의 입질이 너무 많아서 어려운 하루 였지요.
수질은 근래에 보기 드문 A급이었고 환경도 정말 좋았습니다.
모처럼의 정출이라 낚시보다는 동료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아직 처녀지라 주위에 쓰레기가 전혀 없었으며 낚시 흔적이 없어서 돌아오는길의 뒷 정리가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꼭 우리 회원들이 지키고 보존해야할 낚시터라고 생각들 하면서 철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출조에서 임원 선출이 있었습니다.
회장은 연장자이신 정대한 회원이 맡으셨고,
총무는 양희배(kasanoba) 회원이 맡았습니다.
다음 정출은 추석이 지난후에 할 예정입니다.
저희 환사모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 조사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환경의 지킴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