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youtube.com/크크민tv 그동안 장마로 인해 배스낚시를 많이 못했었다. 이제 장마가 거의 막바지라 초평천으로 나와봤다. 이곳도 비가 많이 왔지만 어느정도 물색도 돌아온 상태였다. 먼저 진천초평농공단지 뒤에 있는 둠벙을 둘러봤다. 처음 가는 곳인데 경치가 아주 좋았다. 낚시를 하고있는 조사님들은 많았는데 입질은 받지 못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초평천 양촌교쪽에서 케이텍 세드임펙트로 첫수를 했다. 이후 이지샤이너 4인치로 바꾸고 한수 더 올렸다. 큰 나무 그늘 아래에서 선선한 바람은 맞으며 낚시를 하니 정말 좋았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영구교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곳은 지난번에 짜치 배스와 끄리를 잡았던 곳인데 다시 한번 와봤다. 피딩하는 배스쪽으로 세드임펙트를 캐스팅 했더니 덥썩 물었다. 끄리도 한마리 잡았는데 교통사고로 배에 걸려서 나왔다. 오랜만에 한 배스낚시라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