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오전
화성 둠벙을 다시 찾았습니다. ~~~
개발돼면 매립될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항상 손맛을 안겨주는 곳
아쉽지만 그때까지라도 손맛이 그리울 때 찾아야죠..
화창한 일요일 오전
어김없이 붕어를 찾아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단촐하게 2대의 찌를 세웁니다.
부들근처 말풀이 적은곳에 찌를 세웁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맛을 보여준 붕어를 돌려보냅니다.
지렁이통에 이름모를 싹이 올라왔습니다.
들판에 핀 흰민들레 ~~
낚시자리서 좀 떨어져 앉는 경우가 많아 챔질이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