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에서 하루를 즐긴 모습입니다. 노지 연안낚시와는 달리 편안함이 있는 좌대에서 이쁜 찌올림과 내리는 함박눈이 참으로 인상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