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낙동강 낚시를 위해 독동수로를 찾았습니다.
2박 낚시를 하는 동안 허리급 월척 붕어 한 수를 만나고 철수를 했는데...옆 조사님께서 낚은 5짜붕어가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며칠 후 다시 그곳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과연 보통의 존재는 초대형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요?
올해 마지막 낙동강 낚시를 위해 독동수로를 찾았습니다.
2박 낚시를 하는 동안 허리급 월척 붕어 한 수를 만나고 철수를 했는데...옆 조사님께서 낚은 5짜붕어가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며칠 후 다시 그곳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과연 보통의 존재는 초대형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요?
봄날 따스한 입김을 머금고 물가로 간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주체할 수 없는 기운에 이끌여
그리움에 지세운 날이 저만치 여명으로 다가올때
비로서 나를 돌아다 본다
한해
님과 함께 떠나던 여행이 참 좋았다 말하고 싶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일, 행복한 날 가득한 11월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