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랑 오후늦게 청도 화일지에 밤낚시 출조를 하였습니다.40대후반 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동행분 5분이 옥내림으로 낚시를 하고 있어서 같은 낚시인이라 인사를 해도 묵무부담 고개에 깁스를 한건지 아니면 무시를 하는건지...?
그 쯤에서 장비를 옮기고 있을쯤 자기들은 철수를 맘 먹었는지 회방을 놓는건지 저수지에 돌을 던지는 행동을 하길래 개념 밥 말아먹었다고 무시할려고하니 철수길에 깡통소리인지 차 문을 5~7번정도 쾅쾅 소리를 내며 요란하게 철수를 하더군요. 마음속으로 참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할때 그 사람들이 앉은 자리에 가보니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남겨두고 몸만 빠져나간 사람들....
너무나 울화통이 올라오고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더군요. 제발 인간답게 살라고 말하고 싶군요. 혹시라도 이 글을본다면...
너희들은 개xx보다 못한 인간 말종xx들 이니깐 낚시를 접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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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보다 못한 인간말종새끼들 이라고
썪을것들이 그 나이면 국민학교도 다녔을텐데
학교도 학교지만 선생보다 부모가 문제인듯 싶군요
학교교육보다 가정교육이 뭣같았나 봅니다
버림받은 자식들이겠죠. 그 새끼들 자식들 또한 그럴꺼구요
불쌍해서 대신 치워준다 생각합니다.
혼자서 쌍시옷 찾아가면서...
악 받쳐서 쌍소리 좀 남깁니다.
인간말종들에게 외치노라!
지구를 떠나라하고 싶지만 능력이 안될테니
땅파고 들어가라...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장례비도 아까운것들아!
양심이 없으면 부끄러운 것도 모르겠지요.
가다가 뒈지ㄱ 학수고대합니다
낚시터가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지...
어릴적 개한테 물린적이 있어서 개만 보면 피하다보니..ㅠㅠ
개를 무서워 하지 말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