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식사 해도 되겠지요
다만 방법과 취사후에 유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엔 간단하게 빵이나 김밥으로
대처했으나 번거럽더라도
밥을 해먹거나 여름에 언 육수에 냉면먹으면
정말 든든하고 별미 입니다
취사를 할떼 주변의 나뭇가지를 오아
땔감으로 쓰며 군대서 하듯 불피우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괜히 불난다고 거들었다가 욕들은 기억이 나네요
먹고난 음식을 주변에 무단 투기하지 않고 마감까지
잘해준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터에서 취사는 금지해야한다고 봅니다. 저희 고장에서는 지자치법으로 계곡내에 취사를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이유는 환경이 아주 많이 훼손되고 쓰레기와 음식물찌꺼기에 수질 오염되어 지자치에서 동네분들을 감시원으로두고 만약 취사를 할경우 촬영 및 현장에서 발각되는 경우 과태료를 부가하고 있습니다. 이후 처음에는 반발도 심하고 무시하는 분도 많았지만 이제는 오신분들도 취사를하면 좋은말로 취사를 하지 말자고 하며 쓰레기가 줄어드는것은 물론이고 쓰레기가 떠다니고 누렇게 때가 끼여있던 계곡이 깨끗해졌습니다.
낚시터에서 취사는 사실상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시키고 고성방가와 음주를 동반하게 합니다. 모든분들이 다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만약 10분중 5분은 그렇다고 봅니다. 다들 낚시터에 쓰레기를 걱정하시고 좋은장소가 방송을 타거나 입소문을 타면 쓰레기때문에 몸살을 앓습니다. 그중 절반은 우리가 먹고버린 쓰레기입니다. 저또한 낚시터에가면 장볼때 쓰레기봉투에 담아가서 주변을 정리하고 낚시하지만 다음에 그자리에 가보면 라면봉지에 만두봉지...바로앞에 라면국물찌꺼기...그래서 이제는 자포자기상태입니다.
조행기에 다른사람 쓰레기까지 줍는분들 존경합니다.
낚시금지가 되면 다들 불평불만 하시지만 다시 낚시금지가 풀리더라도 쓰레기더미로 변하는건 한순간입니다.
이젠 저희가 환경을 지켜야합니다. 어자원이 줄어들고 낚시인의 인식이 좋아지지않아
법으로 지정되었을때는 돌이킬수 없습니다.
모두를 위해서 낚시인이 먼저 지킬것은 지켜 우리의 환경을 지킵시다.
간단한 음식으로 취미를 즐기고 즐긴후에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도록 합시다.
이러한 이유에서 낚시터의 취사는 금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전엔 낚시 동호회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물론 먹거리도 나름 풍부하게 준비했구요
밥도 짓고
가지가지 찬거리도 준비하고
즉석에서 찌게등등
물론 뒷 처리는 잘 한다고 했지만
남은 국물은 처리가 곤란하더군요
땅속에 묻어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한동안 동호회는 나가지 않습니다
마눌이와 둘이 자주 다닙니다
먹거리도 나름 간단히 준비해서
뒷처리까지 마무리 합니다
많은 인원일때가 문제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낚시터에서의 취사행위엔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루나 이틀이 출조의 대부분인 저의 경우
쓰레기양도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구요
주위에 손 닿을만큼~~쓰레기 봉투에 들어갈 만큼만 수거해 옵니다
취사가 아니더라도
쓰레기는 넘쳐나게 나옵니다
떡밥봉지~~케미봉지~~기타~~잡쓰레기등등
꼭~~~취사를 해서 나오는 쓰레기는 아니지요
개개인의 생각차이~~행동차이인듯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취사에 찬성합니다
낚시꾼이 낚시만 하는것이아니라
자연과 벗삼아 휴식도 하면서 가족및 조우 친구들과도
맛있는거 먹는재미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한두번 아니 몇번이야 간단한 도시락으로 때우고 사먹는다고
합시다ᆢ솔직히 오래 못버팁니다 이러저러한
요소와 사소한 재미가 있어야 낚시도 재미가 있는법이지요
쓰레기만 잘 처리한다면 취사는 무조건 찬성입니다
낚시하다 쓰레기버리고 가는 몰지각한 사람들보면 차량까지 따라
가서 번호 외우고 신고합니다 저는
취사 반대입니다...^^
동내 산이나 계곡에도 취사 금지된지 오랩니다... 낚시의 특수성을 몰라서 그런거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 어릴 때 산이나 계곡가면서 먹을거 싸서 취사 당연하다 생각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80년대엔 그 물 좋던 해인사 계곡도 여름 휴가철엔 쓰레기장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9월 초에 구청이나 봉사단체 같은 곳에서 1달씩 썪은 쓰레기를 수거하곤 했었죠...ㅠㅠ
저수지 등 수변지역도 취사 금지하고... 간단한 도시락이나 번거롭더라도 차몰고 나가서 먹고 오는 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어쩨도 쓰레기는 나오는거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세상만사가 정도의 문제입니다. 취사 하게되면 나오는 쓰레기의 양과 성격이 그렇지 않은 것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깨끗이 치우면... 하실 수도 있지만 그런 가정이면 산과 계곡도 취사 금지하기 전에 이미 깨끗했어야겠죠... ^^
앞으로 아마 관련 제도 정비와 어느정도 환경 정비가 이루어지면 대중정서(낚시꾼들 정서가 아닌 일반인들)에 맞게 타협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공원화된 청도 유등지의 경우 낚금되기 전에... 집사람 문제제기에 취사 및 야영에 대해 일반인의 낚시인 바라보는 시각에 심각하게 고민한 적 있습니다. 당시 집사람 주장은 여러 사람들 산책하라고 주변 정비 했는데 ... 왜 낚시인들이 산책로의 일부를 개인 점유해서 텐트치고... 땅고른다고 주변 수풀 샆으로 뒤엎고...주변 조명에 까만 비닐 씌우고 난리냐며 흥분하더군요...낚시가는 남편에 대한 불만이겠거니 했지만...황망하니 달리 할말이 없더군요.
취사뿐 아니라 야영도 공유지인 수변공간을 낚시 외 다른 목적으로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염치없어보이기 쉽상입니다.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장박이 아닌이상에야 간단하게
도시락이나 김밥등으로 때우지만
장박하시는분들은 불가피하게 취사를 하셔야겠지요
취사가 가능하다 불가하다를 떠나서
인식이 먼저 깨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나하나쯤 괜찮겠지하고 쓰레기 버리시는분들이 없어지고 자기가 발생시킨 쓰레기를 전부 가져가서 처리한다면 취사가 가능하다 불가하다는 이런 얘기 자체가 않나올꺼같습니다.
일부 인식이 않좋은 사람들때문에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낚시를 못하게 낚시금지까지 걸면서 피해를 보니까요
인식에 변화가 먼저라고 봅니다.
저도 현장에서 동출자와 취사합니다...
동네 지인 가게에들러 먹고싶은 음식 포장해서 가곤합니다~
처음엔 저도 많은 양의 음식을준비해 남긴음식물 처치 곤란하기 일쑤였습니다...
쓰레기를 항상 담아오면서 냄새도나고 오물도 차에 흐르다보니 생각을 좀 바꾸게되더군요~ 다음부턴 적당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한후로 많이 줄었습니다^^
쓰레기 문제로 취사를 반대하는건 좀 안맞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쓰레기는 안나올수가없다고 보며, 행동하는 양심 즉! 실천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
결국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는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호할수있는 방법 해답을 먼저 찾아야할거같습니다;;;;
취사를 허용하느냐 허용하지않느냐보단...
모든 낚시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깨끗한 낚시환경을 만들기위한 방법을 ;;;
결국 위에서 선배님들께서 언급하신 내용과 같네요 ㅎㅎ
취사 찬반투표 하는거 자체에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많이 차려먹든,간단히먹든간에 (위에말하시는 분들중 김밥한줄 간단히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버릴사람은 버리고 치울 사람은 치웁니다.
월척 보며 느낀점 1.똥안쌈 2.쓰레기안버림3.안떠듬
다들 글로는 낚시꾼 현실은 똥꾼
결국엔 낚시와도 같은거같습니다.
옥수깽이 보고 지나치는 붕어가 있는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올릴놈은 올립니다.
저도 취사에 찬성하며.
많은분들의 생각은 취사에대한 고려보단 쓰레기처리에 취중되잇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낚시인들중. 자연을 생각해 취사를 안한다고하시는분들이 종종 보이지만.
추운날 커피한잔.라면국물 생각안하시는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죠
어디에든 매너와 기본예의를 지키면 취사후 낚시후 대변후 흡연후도 깔끔하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낚시를 혼자가는 편이 없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며. 저녁시간. 야식시간을 기다리는 편이죠.
식사를 준비하고 완성될때까지 소통하는것 그것도 낚시의 재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찬성합니다.
김밥싸와서 이틀낚시하면...혼자 밥먹다가 눈물날거같내요...
월척에서 쓰레기 안버리는 낚시인 이라는 문구를 차에 붙히고다녔으면 좋겟내요.
걸리면.욕먹으라고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이렇게 토론하고 의견들어보니 결론은 쓰레기.
자연을 위해 쓰레기 가져가시고 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ㅎㅎ
개인적으로 취사를 할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유료터나 관리터이지만 장소를 제공하는곳이 있더라구요
노지도 지자체에 건의해 조그만하게 터 를 만들어 달라고해 그 장소를 이용하는것은 너무 이상적인가요?
요즘 야영장도 취사를 할수 있도록 장소를 만들어주는곳도 많이 있는데 노지나 수로라해서 안될것은 없다고 봄니다
물론 낚시자리와 취사장이 멀면 또한 귀챦긴 하겠지만요
저는 음식물은 비닐봉투에 두번 세번 포장해서 차에 싣고 오지만 남의것은 치우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반대하자니 내 배갸고프고 찬성하자니 환경이 걱정되고 ㅎㅎ
반대를 하자니 끼니를 거를수는 없다는 의견이 있고,
찬성을 하자니 쓰레기가 문제네요.
지금까지 낚시를 해오면서 느낀 것은 혼자 오셔서 고기꿉는 분 '잘' 보질 못하였습니다.삼삼오오 때지어 오시는 분들 꿉고 지지다 보면 술판도 벌어지고 고성도 오갑니다.
쓰레기역시 같은 결과였습니다.
저수지에 있다보면 재미난 모습을 볼 수가 있지요.
예를 들어 어떤분이 혼자 저수지에 도착.대편성후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히... 혼자이니까요.하지만 지인 한 두명이 추가 되면 상황이 바뀝니다.
야... 왔냐.부터 오만 잡소리를 저수지 떠나가라 지릅니다.
질문과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독조하시는 분들도 음식물과 기타 쓰레기 버리지만 여러명출조가 더버리고 더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취사 반대입니다.
저는 간단한 요기거리를 맥주캔 사면 주는 천으로 된 아이스팩에 넣고 다닙니다.물론 쓰레기와 과일잔여분은 집에서 처리합니다.캔 종류와 P.T종류는 휴게소를 이용합니다.
개인 적으로 취사 반대 입니다..
물론 유료관리터는 제외...
유료터는 그래도 주인장분이 치우기라도 합니다..
노지를 다니다 보면 물론 취사해드시고 취사한 흔적 남기지 않고, 남이 버린 쓰레기도 수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하지만 항상 일부 시민의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문제입니다..아마 취사 금지 시켜도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은 취사 합니다..금지 해봤자 입니다
예로 오창지를 작녁에 바람쐴겸 친구랑 밤에 가보았는데, 여기가 낚시 금지인지..낚시 허용인지 모를정도로 많은 분들이 낚시대를 담그고 있는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취사 금지 시켜도 과연 그걸 지킬까요?
저도 낚시인 이지만, 의식 부터 바꿔야합니다..
물론 의식 변화 어렵지요..제발 자신으로 인해 생긴 쓰레기만 수거해오면 동네에서 "낚시금지" "농민들과 마찰"없어지겠지요..그러면 자연 스럽게 취사 허용하느냐 마느냐 이런 문제로 언쟁할 필요도 없겠지요...저수지 뿐만 아니라 공원,계곡,바다 등등...똑같습니다..기본만 지키면 이런 논쟁 필요 없습니다!!
사람인지라 먹는것은 금지할수 없죠~~~당연히 취사는 괜찬다고 봅니다.
다들 잘 치우기만 한다면
하지만 뒷처리가 문제인거죠~~~먹고 싸고 하는것들~~~
전국 저수지나 물가에 취사장을 따로 마련해 준다면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취사 금지가 당연하다 생각 됩니다.
무조건 하지마라 이건 아니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만 해라 볼일은 화장실에서 잡은 방에서 처럼 최소한에것이 마련 되어져 있는데 다른곳에서 하면 안되겠죠~~
예로 주차금지 표지판 밑에 주차 하는것 처럼~~~
음식물쓰레기 이게 정말 엄청난 환경 오염 입니다.
예전 4대강 반대하는 환경단체에서 한여름에 수박먹고 당파서 뭍었다가 신문과 방송에도 나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 환경단체에서 수박 껍질은 땅파고 뭍어도 되는줄 알았다고 했죠.아마도 묻어도 될거고 묻기도 할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묻는그곳이 정해져 있다는거죠~~~
ㅎㅎ 이게 문제나 이슈가 되어야할 내용인가요?
물가에서 특별한곳 빼고 노지나가면
취사금지구역은 아니고
배고프면 라면끓여먹고
커피한잔 마시고ᆢ
이맛에 낚시다니시는 분들도 많지않나요?
취사후 발생하는 쓰레기나 뒷처리의
문제라면 각자 깨끗이 처리할방법을 찿으시는게 맞고
취사자체를 문제삼으시면
낚시다니기 너무 힘들듯합니다
한두시간 짬낚도 아니고
1박만해도 반드시 식사는 해야죠~
그리고 사람이먼는음식 보이지않게 처리하면
환경에 크게 해롭지않습니다
취사에 찬성합니다
유료 낚시터 에서는 식당 에서 사먹으면됩니다
노지낚시터 에서는 사먹을 때도없고 도시락을 사먹으면된다고하나 한끼두끼도
아니고 문제가있읍니다 또한 요즘음은 낚시터까지 가는거리가 만만치않읍니다
기름값도 또한 먹이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에 먹는것도 매끼사먹으면 부담이
많이됩니다 취사를 하는것이 문제가아니라 어떻게 하는것이 문제가아닐까요
항상 주의를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면 절때 문제가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청소문제도 월척에 회원들은 절대 쓰레기를 버리지않을것 입니다 실지로 낚시터에
가보면 낚시에는 관심없고 술이나먹고 고성방가에 야유회식낚시를 하는분들이
전부버리고갑니다
저는 취사를 해도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일에 찌들고 스트레스 받을때
낚시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좋아하는 낚시를 하면서 든든하게 먹고 즐겨가면서
지난 고단한 한 주를 그렇게 풀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즐거움 이것도 일의 연장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다들 남자로 남편으로 아빠로 살기 힘들잖아요
우리 월척 꾼들은 세상힘든거 낚시로 풀잖아요
다만 다녀가지 않은듯 조용하게 깔끔하게 간다면야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죠
앞으로 저부터도 그렇게 할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취사 찬성
1)낚시인이면 취사해도 됩니다.
단 뻘꾼 당일 낚시하시는 분들은 보통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경우가 많지만 단 장박일경우 금도착 토요일,일요일하시는분들보면 주변정리 잘 하시더라구요.쓰레기 봉투 2000원 안쪽인데 그걸 못하고 버리시는분들 일명 똥꾼들 진짜 문제지요.
하지만 2.3일하시는분들은 초보자들이 아니기에 주변청소는 정말 깔끔히 하더라구요.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오시는분들이라 뒤에 찝찝하게 하시는분들 적더라구요.
이 기회에 낚금되어가는 현실이 너무 슬퍼요.
자기쓰레기는 가져가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요.
쌓여가는 쓰레기 무섭지요.
군중심리이고요. 누군가 버리기 시작하면 그곳은 쓰레기가 산더미 지자체에서 낚금 안시키겠습니까?
제가 지자체장이라도 낚금시키지요.
출조시 준비해야할 여러가지중에
먹거리 준비도 빠질수는 없겠지요
저는 금주,금연을 하는터이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건강식단을 취하므로
한~두세끼 정도는 집에서 도시락을 가정식으로
준비하여 출조하는데 일정이 늘어나는 경우엔
부득이 라면을끓여 한두끼 해결한답니다
제생각에는.....
부득이한경우 최소한의 간단취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졔는 여럿이서 단체출조시 행하여지는 지지고
뽂고---집에서보다도 더 푸짐하게 차려먹는 단체
취사에서 뒷처리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요
집에서 평소에 잘 드셨으면 야외활동시에는 적당한 건강식으로 몇끼니 해결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출조하시는 지역의 근처식당에서 한두끼 매식을 하시는것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결론은....
최소한의 취사로 환경을 지키자는 생각입니다
다시 글을 남깁니다.
찬성과 반대... 결국은 쓰레기 쪽으로 몰리는데요.또한 일인이냐 다수 이냐에 문제인것 같습니다. (댓글을 읽은 저에 견해로요.)
앞서 말해듯 제 개인에 소견 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부계면소제 기지를 예로 들지요.
약15년간 년15~20회 출조합니다.평상시는 잔씨알위주에 가끔 운이좋으면 척이상 사짜까지 나오는 곳입니다.
하지만 좀 나온다면 상황은 바뀝니다.독조부터 3~4명씩 무리지어 오지요.하지만 그들이 떠난자리 가관입니다.
비율로 보면 떠드시는 분들도 동행출조분이 심하고 쓰레기또한 동행출조분들이 더합니다.버리는 행위자체는 똑같지 않냐?그러면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개기가 없으면 결과도 없을 수 있습니다.누군가 그러시데요.힘들개 보낸 한주, 스트레스해소,생각이 많아...
하지만 본인만 그런거 아닙니다.그저수지 그곳에 오신 모든분들 이런 이유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나만생각말고
다른분들에 대한 배려?라 생각 한번 해보신다면 그런 비매너가 생길수 있는 첫단추가 취사 혹은 뚜꺼비가 아닐까합니다.
쓰레기 누구는 버리고 누군 치웁니다.하지만 쓰레기를 포함한 낚시에 비매너행위를 한번만 생각해 보신다면 조금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나하쯤,우린 아니지가 아니라 나에 행동이 다른분에게 피해나 스트레스는 주지 않을까? 이런생각 한번 해보신다면 답이나오리라 생각해봅니다.
모든 월님들 새 복많이 받으시고 안출하세요.
취사가 문제가아니라 취사준비등 소란이 더 문제지요
거의 독조하는 저는 먹는시간도 아까워 낚시에 열중하지요
물론 그게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정말 큰 문제는 낚시터에서
너무 남 배려없이 소란스럽고 방해되는 행동을 많이 하는것이지요
특히 야식은 정말 살의까지 일어나더군요 한참 집중하는 12-1시사이에
불빛,소음,진동등등 백번 양보해 조과는 상관없다고쳐도 분위기랑 개인사색은
망가트리기 일수더군요 낚시란 취미가 어떤거고 어떤게 기본인지는 헌번쯤 깊이생각하고
출조했으면합니다 월척에도 활동하는 조우회 정출보고 쓰레기인간집합이네 라고느낀적도있습니다 (몇번이나)
정출은 제발 술집이나 식당같은곳에서하고 저수지에서는 조용히 낚시만하자구요
자기들은 어쩌다하는 정출이지만 정말 귀한시간내서 낚시하러오는 사람도있으니까요
취사의문제,쓰레기의문제보다 더 시급한 낚시터 매너문제가 공론화 됐슴합니다
-취사찬성-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아닙니까?
사람 배 굶기고 붕어밥 부터 먼저 챙기면 도리가 아니지요. 우리가 붕어보다 못합니까
어찌 사람보다 붕어가 먼저면 되겠습니까?
글고 취사하고 남은 음식물들 땅에 뭍으면 됩니다. 다 거름 되고요 상관없습니다.
라면 국물 약간 남은거 그 까짓거 그냥 흙에 부어도 상관없습니다.
쓰레기나온다고 취사반대하는 분들 중에 흡연자분들 계시겠지요
담배필떄 나오는 재 땅에 떨구지 마세요. 그리고 침도 뱉지 마시구요. 오줌도 제발 오줌통에모아서 집에가서 버리세요.
자연 충분히 정화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정화시키는데 오래걸리는 플라스틱,비닐류,병류,종이 등 뭐 이런 쓰레기들은 적어도 싸서 가져가면 되는 것이지요.
다만 방법과 취사후에 유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엔 간단하게 빵이나 김밥으로
대처했으나 번거럽더라도
밥을 해먹거나 여름에 언 육수에 냉면먹으면
정말 든든하고 별미 입니다
취사를 할떼 주변의 나뭇가지를 오아
땔감으로 쓰며 군대서 하듯 불피우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괜히 불난다고 거들었다가 욕들은 기억이 나네요
먹고난 음식을 주변에 무단 투기하지 않고 마감까지
잘해준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