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쓰레기 이러면 나아질려나?

*아래는 저의 자유로운 상상이니 걍 부담없이 받아들이시기 바라며 태클은 사양합니다^^ 먼저 낚시인 등록제를 일단 시행한다! 매월 첫날 동사무소에 한달치 예치금을 적립한다. GPS확인용 단말기지급(눈에 쉽게 띄도록 목에 거는 형태)하며 출조시 무조건 이걸 착용해야 하고, 미착용상태에서 낚시할 경우 신고대상+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 제도 시행 액수는 전년도 개인별 출조횟수의 평균치 X 1회 출조시 쓰레기 발생 평균량(비닐봉투값으로 환산) 만큼 적립! 낚시출조할 때마다 반드시 문자로 신고! --> 해당 동사무소는 휴대폰GPS확인으로 신고내용과 동일한지 1시간 간격으로 확인 기록! <-- 이 기기는 저절로 신호를 보내옴^^ 귀가시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동사무소에 매일 반납! 만일 평균치에 부족할 경우 적립금에서 감액하거나, 주변 쓰레기를 더 주워 해당량을 채워야 인정됨! 그리고 매번 환급받거나 아님 한 달 후 돌려받거나 다음달로 이월할 수 도 있고, 만일 일년동안 예치할 경우 은행에 적립해서 이자도 받을수 있게 함! 신고한 횟수보다 적게 출조시 그 부분은 환급됨! 이러면 좀 나아질까요? 아마 이러면 좀 나아 질까요? 그리고 낚시인 등록증은 누구나 요구할 수 있어야 하며, 신고시 포상금을 지급한다면 아마 이런 희한한 제도를 시행해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해봤습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낚시인 중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 10%도 채 안된다는 게 중론인거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