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평택호에서 1박을하고 오전에 철수길에 남양호 홍원리권에 잠시 들렀지요..
역시나 낚시인들이 엄청 많이 앉아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이랍니까....거의 1년만에찾은 남양호....완전 쓰레기장이 되어있더군요..
논을 보아하니 곧있으면 물대려고 긁어 놓으셨던데....소주병이며 떡밥 봉지며 컵라면에 담배 등등
엄청난쓰레기가 논두렁에 버려져있더군요...
바람이불면 그 쓰레기가 물가로 날라가서 두둥실... 정말 최악의 광경을 목격하고왔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도대체 왜! 양심을 두고 오는것일까요?..
낚시가방 옮기는건 괜찮고 자기 쓰레기 봉지에 담는건 귀찮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을거라 믿고싶지만 분명 이 글을 읽고계시는분중에 뜨끔 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부탁드립니다...제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자구요..
점점 낚시할 자리가 없어지는 남양호...걱정만하지말고 그렇게 되지않게 실천하잔말입니다!
저또한 그렇게 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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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그쓰레기 꾼들과 한패? 가되는 드러운기분이들어서요 ,,
그런꼴 안볼려고 손맛터나 당길렵니다.
어차피 손맛터도 쓰레기 버리는사람잇지만 입장료내고 들어가니 청소는 총무님이 다해서 쓰레기가 넘치는일은 없지만여...
낚시금지구역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제별 강구책 마련중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경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하나둘씩 지정되는 추세
자충수
고기 안푸는곳은 5000원정도로요..
저역시 쓰레기 100%수거가 어려워 아예 무료터는 안갑니다
무료터 갔다 갑자기 뒤가 그리우면 우짜지??
모두다 부픈 맘으로 낙시를 왓다가
갈때 치워야지 하는맘만 가지고
붕어 않나와서 야밤철수시 거의 다가 버린겁니다.
아예 처음 부터 봉투에 넣어서 시작 하셨더라면...철수시 쓰레기 청소할 필요가 없었는데...
반드시 봉투 펴두고 그때그때 바로 넣어서 철수합시다.
장난 아닙니다.
낚시인들 반성 많이 해야 합니다.
쓰레기 이지요.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이곳 저곳 소주병이니 컵라면 케이스 등등
주민들이 이쓰레기를 보면 무어라 할지 ..
걱정에 앞서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동네 주민앞에서 낚시대를 숨겨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모두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쓰레기 꼭 가지고 오셔서 집에서나 아니면 고속도로에서 분리수거 꼭 해주세요
이러다가 정말루 우리들 모두 서평택ic에서 나갈일 없어집니다.
이젠 한 6년정도되면 우리아들 데리고 남양호 못갈까봐 겁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이거 어려운일 아닙니다.
큰문제인거같습니다 ,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특히 단체로 출조 하시는분들.... 관광버스한대당 1톤트럭 한대분의 쓰레기가 나오더군요 , 소리지르시고 ,떠들고 ,술에취해서 ... 옆에서 보고있으면 정말 미칩니다
문론 ,조용히 혼자다니시는분들은 안그런분들도 계시지만 거의가 그러시더군요 , 나이지긋한 분께 막말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그분들보라고 제가 일일이 다줍고 옵니다 ,
우리모두 남의 쓰레기까지 한봉지씩 더줍는 자비를 베푸심이...
낚시터 어딜가내 그놈 쓰레기 땜시 몸살을 앓고 있네요
하지만 님같이 걱정 하는 님도 있기에 희망을 갖이고 삽시다
공유정보 잘 보고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쓰레기장이 되어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인근낚시점주 분들은 반대하시겠지만 남양호와 홓원리권은 이제 한계를 넘어선 느낌입니다.
더욱이 이곳은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어부수준의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낚시를 하는 사람으로써 낚시할 곳을 금지시키길 바라는 심정을 누가 헤아려줄까요.
농민들 뵙기가 참으로 민망한 곳입니다.
그러니 낚시인들이 어딜가도 욕을 먹게 돼있죠!
쓰레기!!! 참 쉬운일인데....
자기가 가져간 봉투에 자기꺼만 가져오면 깨끗할텐데......
왜! 그걸 못할까요~~~~아무 것도 아닌데...
청소비 정도를 받으면 어떨까요 ? ......
어르신들이나 집에 계신 분들이 소일삼아 계속 치워가면 미안해서라도 못 버릴텐데....
아님 낚시 면허제를 도입하던가 ~~~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