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회원분들이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잘못알고 계신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저수지마다 쓰레기를 모아두는곳이 있어서 그곳에다 모아두면 그곳을 치우는 분들이 치우니까 거기에 쓰레기를 가져다 두면 한다 하시는데. 그것은 정말로 잘못하신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관리형 저수지말고는 쓰레기를 모아두는 곳 없는걸로압니다 쓰레기가 모여있는 그곳은 우리 낚시인들이 한사람 한사람 그곳에다 버리기 때문에 거기가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한여름에는 모아놓은 쓰레기가 부패되면서 발생하는 악취 등 등 ㅡ 장마철이되면 모아놓은 쓰레기가 물에 둥 둥 ㅡ 바람이 쎄게 불면 또 어찌됩니까 그로인해서 야기되는 환경오염 ㅡ 등 등 ..... 거기모아 놓으시면 치우는사람 없습니다
또 있다손 치더라도 인력 낭비고 예산낭비 아닙니까? 거기에다 모아 놓고 오시면 버리고 오는거와 마찬가집니다 나로인해서 발생된 쓰레기 내가 치워야지 누가 치워야 됩니까? 모아서 버리시지마시고 가져오셔서 분리수거함에 분리처리해 주십시요 ㅡ 낚금지역이 확산되는 보도를 접할때마다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낚시를 더해야하나 하는 자괴감이 듭니다 그래서 몇자 적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3-15 08:58:43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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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말씀입니다
저수지나 인파가 많이 모이는곳 가보면 쓰레기 조금이라도 모인곳있음 순식간에 쓰레기가 산더미같이 쌓이네요
몰지각한 인사들이 집에쓰레기 차안에 재털이등등 눈살찌푸려집니다
저는 강주변에 살고있어서 그기서 자주놉니다
동내분들 모여서 이야기하고 놀다보니 담배꽁초가 땅바닥에 깔렷더라고요 제가 앉아서 손으로 줍고있으면 같이 줏어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이런모습 보고 버리면 몰상식한사람이겠죠
쓰레기 눈살안찌푸려지게 놀고싶네요
가져오기를 생활 화 해야합니다~
미리 봉투하나 준비해서 바로바로
너어두고 다쓰면 담아와서 버리기를
생활 화 합시다~
저같은 경우는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일려고 떡밥은 집에서 플라스틱통에
넣어서 낚시터에 갑니다
자기 쓰레기만 가지고와도 되는데
간단한것도 지키질 못하니....
아타까울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저는 언제나 마나님을 모시고 갑니다 ㅎㅎㅎ
좋은점
1, 낙시 짐이 나누어 가지고 감으로써 몸이 편하다
2, 매 끼니 마다 신경 않 쓴다 (몇번 밥 태우고 라면 물많이붓고 고의적으로 햇더니 지금은 직접 해줌
3, 냉이 , 쑥, 미나리, 등등 일주일 부식 준비 해준다
4, 주위 빈병 을 수집 하여 마놀 용돈 벌어갑니다
5, 주위 쓰레기 수거 해준다 ( 마눌 혼자 심심하닌까 가끔은 동행)
6, 입질 없을땐 슬며시하고 들이 대본다 ㅎㅎㅎㅎㅎ ( 뒤지게 욕먹고 에고 에고 ) ㅎㅎ
저수지 주변 쓰레기 모아놓은곳에 버리는 것도 쓰레기 투기 행위입니다.
쓰레기는 거의 포기 단계가 아닐까 싶네요.
같은 곳에 가도 계속 나오는 쓰레기를 보며 내가 왜 이걸 치우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제 쓰레기만 치우고 옵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요.
낚시 면허제가 쓰레기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도입해야 된다고 봅니다.
생활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구청에서 쓰레기 마대를 비치
해 놓았는데
어떤 얌체들은 집 생활쓰레기를 가지고 와서
버리는 냠체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