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거지만....5월..
저수지 아래 밭 아저씨와..칭구놈..
치웠습니다..
분리수거 하여..이만큼 나왔습니다..
6월에가니 똑같습니다.. 또 치우고 난후..
저수지 1000평도 안될껍니다.. 3~4년전인가 저수지 공사한다고 물다 뺐습니다..
그리고 청년회에서 고기 사서 넣었습니다..동네에서 낚시 금지 표지도 달았습니다..
동네분들 낚시해도 별말안합니다..그런데..이게 뭡니까..또 쓰레기가 있더군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수지아래밭 아저씨와 80san친구분 수고하셨습니다...(__)*
물속에것도 꺼낼수있고 더러운것도 마음대로 집을수있습니다
낚싯대 한대만 줄이면 저수지를 깨끗이 할수있지요
마을 근처 저수지에 자전거타고 바람 쐐러 갔더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쳐먹은 컵라면이랑 각종쓰레기 또저수지가에
태우다만 음식물과 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가지고 갔으면 가지고 와야지 거기다 버려두면 누가 치울까요
도대체 대가리속에 무엇이있길래 그런 몰상식한 행동들을 함부로하고 다닐까요
그리고 오후에는 마을앞산에 (경주남산) 잠깐 등산 갔더니 거기도역시나 저수지가에 보다는 덜하지만
인적이 더문곳에는 쳐먹은 소주병 음식물 넣은 까만 비닐봉지를 나무에 걸어두었거나 바위틈에끼워놓고 그냥 내려간
쥐새끼들 때문에 정말화가났습니다 우리의 환경이 파괴되면 과연 우리인간들은 제대로 살아 갈수있을 까요
우리들은 얼마가지않아 이지구를 떠나겠지만 우리들의 자식들은 그오염된 세상을 어떻게 살아 갈까요
제발 쥐새끼들에게 고한다...... 좀 이제 고마해라 마이 버렸잖아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싸우는것도 지겹고 주우라고하는것도 짜증나고
정말 버리지 맙시다
버리는 놈이 있고 치우는 분이 있고....
그래도 우리는 치우는 분이니 스스로 위안을 삼아야쬬.
세월이 가면 점차로 치우는 분들이 늘어나겠죠.
모두 즐거운 9월이 되십시요.
가까이 있어도 뵙기가 힘듭니다. ㅎㅎ
싹 치우고 즐거운 맘으로 다시 출조해 보면 에효~~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저수지
결국 가기 싫어지더군요.
인간쓰레기들부터 파뭍어 버려야 되는데...ㅎㅎ
쥑이야돼 ..
일부 몰지각한 분들 때문에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치우는 좋은 낚시꾼들마져 욕먹어니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