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저는 수로로 낚시를 자주 갑니다.
쓰레기가 많이 줄었다는걸 눈으로 봅니다.
수로 전체를 청소하는건 아니지만 근처는 꼭 청소를 합니다.
어떤곳은 그냥 무개념으로 버리고 가고
어떤곳은 까만 비닐봉지에 넣어서 버리고 가고
어떤곳은 새까맣게 불로 태우고 가고
어떤곳은 깔끔하게 치워서 수풀속에 감춰두고 갑니다.
감춰두지 마세요.
못가져가시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기 쉽게 잘 보이는 곳에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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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사람도 아주 나쁘지만
꼭꼭숨겨놓는분 진짜 짜증납니다
최소한 분리수거만해도 좀 덜밉습니다
개념이 없는 사람들 같아요.
최소한 본인 것이라도 되가져 오면 좋으련만...
그래도 들어갈수 있는 곳에 버리면 좀 괜찮지만
가시덩쿨안쪽에 버려두고 가면 방법이 없습니다
깨끗한 물이 되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즐긴~~~ 쬐금 줄었드라구유^^
제가 생각 하기에는 일부러
감춰 둔게 아니고
그냥 버리고 갔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풀이 우거져서 꼭 감춰 둔것 처럼 보일 겁니다.
어쩌 겠습니까 !
보이면 치우고 또 세월이 지나면 언젠가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날이 오겠지요
낚시 하면서 너무 짜증 내지 마시구요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을 욕하기보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 좋운 모습을 보여주면 언젠간 그분들도 깨우칠거라고 봅니다 나 혼자라도 하다보면 한사람씩 늘어나겠조
짱뚱어가 맛있는계절입니다
고향오시면 연락한번주시고 쓰래기 수거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실제로 좋아지고 있고요.
낚시가면 버려진 쓰레기까지 수거해 오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히라코님 말씀마나 깨우칠거라고 봅니다.
언젠가 반드시 좋은 날 오겠죠
쓰레기 버리는자>>>>>>>>>> 똑 바로해 이것들아~
낚시대를 들 수 없을 때까지는 두고두고 벌어질 만행입지요. ㅡ.ㅡ;
물이 불면 어떻게 되나요??
생각하면 괴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