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낚시인들의 공공의 적인 불법 그물꾼을 없앨 방법에 대해 공론화하여 대대적인 소탕 작전을 펼칠 것을 제안합니다.
어릴 때부터 낚시를 즐기면서 느끼는 문제점이 붕어의 어자원이 고갈되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원인 중에 최고 심각한 것이 불법 포획 남획이라고 생각되네요.
한 예로써, 30년간 마른 적이 없는 참한 저수지에 수 년간 낚시해도 월척 구경을 못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 못 구석진 곳에 그물 뭉치가 한 아름 쳐박혀 있는 것을 보고 크게 실망한 적이 있네요. 정확한 정황은 없지만 아마도 그물질 탓이라고 봅니다. 최근에는 베터리까지 동원하여 싹쓸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낚시인의 적은 쵸코꾼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느 분은 릴 한 대를 꼭 가지고 다닌다고 하네여.
낚시를 하시 전에 못 중앙에 릴을 던져 그물이 있는지를 확인한다네요.
1. 불법 그물꾼에 의한 폐해 실태와 심각성을 알립시다.
2. 불법 그물꾼을 소탕할 묘안을 공유합시다.
3. 그 법적 근거도 숙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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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려운 살림에 생계 목적으로 불법인줄 알고도 그물질을 해서 시청이나 군청에서 나와
탐문과정에 걸리면 벌금이 제법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고기 잡으시는 어부님들이랑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되요.
바로 신고해버리세요~
번거롭더라도 월척 회원들이 어족보호에 힘을 쓰자구요~!! 화이팅~
그물을 처놓고 와보지도 않고 방치해놓은 그물들에
많은 고기들이 희생된다고 합니다,
바로우리 입어로 들어가거나 낚시터로 갑니다
우리나라의 보신문화 입니다 촉고 치다 걸려도 벌금내고도 남는장사랍니다 제가신고해서 걸린사람왈요
해마다 얼음얼기전 대한민국저수지는 불법촉고 무법천지랍니다 선수들 천지라네요 이런분들은 가차없이 신고
반면 촌에 어르신들 촉고 초망 불법인지도 모르시는 분들계시죠 보고도신고몬합니다 철렵하신다네요
신고해야되나요 전몬합니다 불법인줄알지만 신고몬하는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