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보기 싫습니다
특히나 썩어서 냄새가 진동하는 막걸리병은 더더욱....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만들 버리십시요
개들이 저수지를 전세낸것도 아닌데....
더운 여름
쓰레기 수거하고 나면 그날 저녁 낚시하기 정말 힘듭니다
나른해진 몸으로 몇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쿨쿨....
가끔 한번씩 들려오는 따끔한 교훈(?)으로 쓰레기 수거를 하기 싫을 때가 있지만
아니면 이곳 월척에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분께서도 쓰레기를 저수지에 두고 오면...
월님들 아무리 덥고 짜증나고 힘이 드시더라도
돌아오실때는 주위에 흩어져 있는 녀석들만이라도 꼭 수거 부탁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단 쓰레기 두고오는 개들과 벌들은 무조건 제외입니다)
참 그리고 월님들께 죄송한 부탁 드립니다
혹시라도 의성군에서 사용하는 공공용쓰레기봉투 50 리터 여유분 가지고 계시는분 계시면
악동에게 조금 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맘으로나마 힘을드리구 싶네요...홧팅ㅇㅇㅇ
요즘 같이 더운날이면 더욱 힘들겠습니다...
너무 고생하시는 것 알기에 힘든데 고만하세요하고 싶지만 ..
손을 놓아버리자니 우리낚시터가 너무 황폐해 질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네요..
애구.... 낚시를 즐기는분들 자기것만 챙겨도 이렇게 까지 되진 않을 건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월님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보물수거에 동참하고 있으니 조금씩 좋아지리라 봅니다..
힘내시고 낚시터에서 쓰레기 사라지는 날까지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재미 보입시더
혹 망태기?가 작으시면 연락주이소
한 100마리(100봉지)는 담아드릴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봉투 가격도 마니 차이나네요.
의성군이 경북권에서 저렴하네요.
무슨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다들 " 나는 안버려~~ " 그러는데...도대체 누가 저리 몰상식한 짓을......
악동님 힘내세요....
요즘 출조하는 낚시터 가보면 많이 깨끗해졋다는 느낌인데..
저희도 평택권 가보면 쓰레기 말이 안나오는곳 많더군요~!
고생하셧고..주변 쓰레기 청소에 저포함 모든 회원님들
동참할수 있는 계기로삼앗으면..합니다~!
더운 날씨고 건강이 최고이니..악동님과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십시요^^~
낚시는 항상 병행하는 모양입니다
이제는 생각을 바꿀때도 되었는데.....
저만 생각하는 못된 인간들로 인해
다른사람들의 피해가 너무 큽니다
자연의 피해는 말로 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정말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즐기고 싶습니다
정말 다짐 합니다
최소한 50L 한봉지라도 꼭 주워오겠습니다
더운날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고 갑니다
저도 저번에 월척에 인지도가 아주 높은분께 고기가 잘 나오기에 저수지 하나 소개 시켜 줫다가 쓰레기 많다고 아주 개 같이
짖어대더군요. ㅋㅋㅋㅋ
더운날 치우는데 고생하셧구요 !!! 6짜 하시기를 바랍니다.
무더운날씨에 낙씨터환경개선에 앞장서시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안출하시고 오복충만하시길 빕니다 악동님
제발 버리지 마세요.
너는 주워라 나는 버릴테니입니다.....
자기가흘린 쓰레기만이라고 가지고 옵시다...
찾아오셔서 공공용봉투내려주심이....
제가 10장 준비하겠슴다
의성군 쓰레기 봉투 모두 사서 가겠습니다.ㅎㅎ 농담입니다.
악동님 도망가실라..
악동님..힘들어도 우리 조금씩 더 기운내서 치웁시다.
당장은 좋와지지 않을거지만..
조금씩은 좋와지는것 같습니다.
저번에 조행기 갔다온곳도.. 쓰레기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 쓰레기와 막걸리통 1개 있길레 주워 왔습니다.
개 들은 평생 개 입니다.
우리는 개가 아니라 낚시를 즐기는 꾼이구요..
꾼으로서 사람으로서 인간답게 살아가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자기의 쓰레기 자기가 거두어오면 그냥 깨끗할건데
쓰레기보다 못한 벌꾼들때문에 애꿋은 진정한꾼들이 고생은
고생되로하시고 현지분들에겐 무더기로 같이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곤 하지요,
이젠 뭔가 극단의 조치가 있을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잠못자는 악동님의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는 부러워하고
누군가는 부끄러워하고
누군가는 따라하리라 생각합니다....
더운데 고생많으셨구요....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세요
"저수지 소개해 줬다가 쓰레기 많다고 개같이 짖었다"????
뭔가 언잖은 일이 아님 섭섭한 일이 있으신듯 합니다.
"월척"에서 인지도 있으신분??
덥습니다.
무슨일인지 몰라도 맘 푸시고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악동"님 고생하셨구요.^^
잠시나마 저수지를 빌려서 쓰는 마음으로 그정도 부담한다면 마음이 가벼울것 같습니다.
이건 뭐 즐기는 조행기가 아니라
낚시터 청소부의 고행기를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나만 안버리면 되지"가 아니라 우리 모두 안버리고 청소하기를 실천해야 됩니다.
매번 조행에서 청소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월척 회원간에
"월척에 인지도가 아주 높은 분......
쓰레기 많다고 아주 개 같이 짖어대더군요...... 이런 표현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해 볼께요,.늘 수고 많습니다!
일주일 근무 하시고 주말에 심신을 충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수지 환경보호를 위하여 낚수대 팽개치고 땀 뻘뻘 흘리시는 그모습이
정말로 칭찬받아 마땅하고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아셨죠!!!
정말 욕나옵니다.
넷상으로만 인지도를 높이시는분들도 간혹 있을듯요...
악동님처럼 몸소 실천하시는분들은 잘 없으시죠..하지만 자기것만은 가져와야지요..
악동님 조행기보며 이상한?생각들 하시는분들도 있을듯...하지만 그생각은 절대 하지말아주셔야..
우리가 못한일들을 직접하시는데...
우리모두 악동님께 화이팅을 불어넣어드리자구요~~~~~~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는 분은 어떤분이신지...?
할말이 없어지네요.
듣기로는 낚시한 자리에 쓰레기 잔뜩 버리고 그냥 갔다는 얘기가 있던데.
말로만 낚시터 환경 개선하자고 떠벌이고 조행기로 뽐내더니만
본인은 쓰레기를 바뻐서 못 치우고 나왔다는둥 거짓말만 했다던데...
에혀...
까마귀와 백로가 공존하는 월척!!
낚수하기도 힘든 이 한 여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본인 쓰레기만 가져와도 이런 고생을 안하실텐데
지각없는 낚시꾼들 때문에 환경운동에 힘쓰시는 악동님에게
큰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