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점점 겨울로 달려가는 요즘 넘 열받아서 글한번 올립니다..
제가 놀이터 처럼 가는 작은 소류지가 있습니다..
길가에 있지만 꾼들도 별로 않오고 외래어종도 없고 소류지물도 깨끗하고 주차도 편한 곳이라 주말에 약속이 있지않은 이상
꼭 밤낚시를 갑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저수지들이 물이 물이 말라가면서 제가가는 놀이터에 꾼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뭐 꾼들이야 물이있으면 어디든 가서 낚시를 한다지만 자리없다고 생자리만들면서 나무다 잘라내고 샵으로 경사면 다 깍아내고
그정도 이해합니다.. 문제는 조용하고 깨끗하던 놀이터가 쓰레기장이되어간다는 겁니다..
몇칠전에도 쓰레기가 넘 많아서 쓰레기봉투들고 갔는데 어느 분이 정말 깨끗하게 청소를 해서 쓰레기를 다 가졌가서 놀이터에서 낚시할때만다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 이런 일주일후 주말에 낚시를 갔는데 언놈의 똥꾼이 와서 저리 버리고갔내요...
참 인성이 어떻게 쳐드셨는지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에 열받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경산시에서 사용하는 쓰레기 봉투 즉 경산쪽에서 사는똥꾼이 와서 버리고 갔다라는 겁니다..
경산시에 사시는 낚시꾼들을 다 욕하는건 아니지만 사진속에 장소에 버리고간 똥꾼으로 인해 다 욕을 먹는다는 겁니다.
대체로 혼자 오셔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절대 쓰레기 않버리고 갑니다.. 지인들과 같이와서 엉망으로 해놓고 갑니다..
그리고 경산시 쓰레기봉투를 타지역에 와서 버리고 가면 환경공무원이 와도 안가져 갑니다
왜 우리지역 쓰레기봉투가 아니기에 전혀 신경을 않씁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다른지역으로 낚시를 가시거든 그지역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세요 그리고 가져가기 힘들면 쓰레기 수거하는 곳에다 놓고 가세요..
크게 힘든 일도 아닌데 자기만 편하면 끝이구 남을 전혀 생각 않하는건 막말로 나이 헛쳐먹었다라고 합니다...
사회적 위치들도 있으시고 집안의 가장으로 있으신분들도 있을실텐데 오래 오래 낚시할실거면 좀 기본 매너는 지키면서 낚시를 했으면 합니다.
너무 화가 나서 두서 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월님들 이해해주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대물상면 많이하세요^^
저렇게 시작된 것이 나중에는 산을 만드죠...
의성 모 저수지 산아랫쪽에가면 쓰레기장이 형성되어 있지요..
그래도 요즘은 캠페인이나 조행기에서 쓰리기 처리하시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낚시광고 자막에서도 보여주니 조금씩은 의식이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가속도가 붙어서 빨리 깔끔한 낚시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좋겠어요~
쓰레기봉투에 담았는데 다른지역봉투에
담아서 버리셨군요 꾼의 실수였던거 같네요
지역을 깜박하고 종량제봉투에 담으신 깜찍한 실수
웃으면서 애교로 한번봐줄만하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깨끗한 환경을 신경씁시다
저수지 전역은 아니더라도 제자리 만큼은 치우고 오는데...
가져가는걸 깜빡한건 아닐지...이렇게라도 생각하고 싶습니다ㅠ
행복하고 즐거운날이 계속 되시기를....^.^//
유로터에서도 정리하고 낚시 마칩니다.
아마
지들 집도
개, 돼지우리나 똑같을겁니다ᆞᆞ
의성 모 저수지 산아랫쪽에가면 쓰레기장이 형성되어 있지요..
그래도 요즘은 캠페인이나 조행기에서 쓰리기 처리하시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낚시광고 자막에서도 보여주니 조금씩은 의식이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가속도가 붙어서 빨리 깔끔한 낚시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좋겠어요~
옜 어르신들은 자기 선행을 표현하지 아니합니다
쓰레기도 오염이지만
말도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하는 일 인증삿 하시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줍고 가시면 더욱 아름다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