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산 구경지에서 만난 분은 저수지를 자기 집처럼 생각하시는 분인 것 같죠?
아름다운 저수지에 아름다운 사람이 앉았습니다
저수지 초입에 앉은 이분이 누군지 궁금하시죠?
누구신지 알겠죠? 전 한번도 분리 수거해 본적 없는데 정말 창피했답니다.
저수지에 날아든 파랑새를 보면서 아름다운 사람과 함께 모닝커피를 마셨습니다.
저수지 환경개선은 실천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작은 실천으로 소리없이 큰 변화를 만들어 가시는 분들이 계신한
저수지는 반드시 나아 진다는 확신을 다잡아 보는 하루 였습니다.
쓰레기 처리를 해놓으신 것을 보고 보통분이 아니라는 것은 알았지만
황사마스크를 쓰고 있어 얼굴을 확인 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멋진분입니다
이땅에 모든분들이 이분처럼 되실거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분리 수거를 생활화 합시다.
대동자원 대표 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