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보니 이렇게 미세 먼지가 많은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황사와 다른 미세먼지
중국의 크고 작은 공장들이 중국 동쪽 해안가로 이동하여
바다건너 우리나라에 직방으로 국경없는 미세먼지를 마구마구 보내집니다.
그런데 중국에겐 찍 소리도 못하면서
애꿎은 오래된 RV 경유차들에게 미세먼지 심한날 차운전하면 벌금 때리겠다는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이게 말입니까 똥입니까
법을 만드는 세이크들은 모두 세단 타고 다니고 신차타고 다녀서
이러한 얼토당토한 법을 만드는 겁니까?
이런 법을 만들고 동의한 세이크들에게 투표를 안했으면 안했지 절대 표를 주지 않을겁니다.
테라칸 갤로퍼 코란도 무쏘는 포장도로보다 비포장도로에서 진가가 발휘됩니다.
낚시와 사냥 취미생활과 공사현장에서 아직 메리트가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비포장길에 하부가 닿지 않고 나무가지에 찍찍 긁혀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연비도 낮구요 세금도 비쌉니다.
더군다나 환경부담금까지 내는데..........
미세먼지 심한날 차량운행을 자제시키려면 택시비라도 지원해 주든지
이런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어떤 권리로
국민들의 이동권 재산권 경제권 행복추구권을 박탈시킵니까
미세먼지의 원인이 노후된 경유차가 아니라 중국발 미세먼지 아닙니까?
그런 중국에겐 찍소리도 못하면서 미세먼지 심한날 노후경유차 운행금지 벌금형이라....
노후 경유차 운행금지 시키면 미세먼지가 없어지고 사라집니까?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중국을 어렵게 여기는 정부와 국회
이게 진짜 삶은 소 대가리가 웃을 일입니다.
미세먼지 심한날 2.5ton이상 2500cc이상 경유차들에게 운행하다 걸리면
벌금 때린다는 어이없는 통보에 성질이 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참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닌데 너무늦게 법이 만들어 졌네요.
국회의원 나리들께서 워낙에 바쁘셔서 그랬겠지요.
2019년 작년부터 미세먼지에 관한 법이 적용됐습니다.
아마도 그전에도 법이 존재했다면 미리 시행됐겠지요.
미세먼지 특별법이 만들어졌으니 맞게 적용되는거라 봅니다.
배기장치에서 시커면 연기가 가속을 할때마다
품어져 나오는데 이것을 그냥 두자는 얘기신가요?
불편하시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매연 저감장치를
설치하기길 권해드립니다.
5등급차량을 정부에서 허가내주니까
맹그러 파는건데...
내차살때 나랏님이 뭐... 보태준거있나요????
지금굴러 합법적으로 구매해서 댕기는 차량들... 몇년가겟습니까??
지금이라도 5등급차량 제작판매 안하면 수년내 없어질낀데..
정책아라는게... 명태껍질 뒤집어 쓴거도 아니고 ㅉㅉㅉ
기냥 승용차로 갈아탔어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봅니다
주장하지않으면 호구되는것이 대한민국 ㅡ
내일 모두 시위해서
정부가 중국에게 찍소리 했다고 칩시다.
고맙게도 중국에서 내일부터
단계별로 오염원을
제거한다고 약속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
내일 부터 당당히
그냥 그 차 타고 다니시려구요?
결국에는 국내 오염원도 관리해야 하지않을까요?
차라리
전기차를 타는 분이 이 글을 썼다면
할 말 없을 것 같은데요.
노후경유차를 계속 타기위한..
이기적이고 억지스런 논리 아닌가요?
거기서 태극기부대가 왜나오나요?
물타기가 넘 표시난다..ㅎ
여튼 신기해 ᆢ
Void 말 해석이 안되는데요?
악법도 법입니다
시대의 흐름에따라 법은 변하지 않습니까?
작금의 행정법이 다 좋은좋다고는 말할수 없으나 인정할건 인정하고 살아야하지 않습니까?
오래된 세계적 합의 사항인 유로4 기준이 현정부에서 만들어 진겁니까?
현실적 5등급기준이 유로4 기준 전에 적용으로 만들어진 자동차 들입니다
유로6 기준도 강화 해야한다는 세계적 목소리가 나온지 언제인데 지구촌이라는 대명하에 적응하며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결코 나쁜건 아니잔아요
어느 정부 시절엔 반공이라는 명분하에 헙법이 보장한 자유를 업압하는 통해금지라는 법에 얽메여 살았어도 그런가보다 했었고
어느 정부 시절엔 식량 부족에 자급 자족으로 일주일에 정해진 날지에 혼분식을 의무적으로 먹고살라는 명시에 당연한줄 알았고
어느정부 시절엔 정의구현이라는 명분에 일부 삼청교육대로 험난한 삶을 사신분들도 있으며 법의 보호를 못받으신분들도 있습니다
자동차가 귀한시절 집앞에 삼륜차기 주차해 있으면 현실의 법에 위배되는 장소라도 주차위반이라는 개념도 없이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희로애락이 담긴 술한잔에 버스안에서 담배피우는게 당연한줄 알고 살았었고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 살면서 기름 아끼라고 구공탄을 장려하던
그 시절엔 뭐라고 하셧습니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립니까?
OECD가입국이고 세계시장에 자동차를 팔려면 당연히 그 기준에 맞춰야 판매됩니다
DPF 미장착 4등급인 디젤차를 몰고 환경부담금도 내지만 제차 앞에 화물차나 다른 디젤차가 있으면 내부순환버튼부터 찾습니다
MB때였던가요?
클린디젤이라고 현기 경유차 홍보했던때가....
시대는 바뀌고 있는데 과거의 편함만을 추구하는 행태는 이젠 바뀌어야지요
세계적인 추세가 그러한데
우리나라만 옛것 고집하며
현제에 머물러 있어야 하나요?
정부 차원에서 경제적인 클린디젤 사라고
국민들 현혹 할때는 생각이 안 나시는지....
불량 매연저감장치
앵커]
덤프트럭이나 레미콘 같은 건설기계에 매연저감장치를 달았는데, 고장이 잦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이후 환경부가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고장 뿐 아니라 매연저감 효과가 떨어지는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한 건설기계입니다.
시동을 걸자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레미콘 기사 : "(매연저감장치) AS 받은 지 20일밖에 안 됐어요. 필터가 막혔다고 그래가지고 필터만 갈고 갔어요."]
고장 여부를 점검하고, 매연이 얼마나 나오는지도 살핍니다.
저감장치 없이 먼저 배출가스를 측정하고, 저감장치를 부착한 뒤 다시 재봤습니다.
값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관계자 : "(이게 저감이 전혀, 기능이 안 되고 있는거 아니예요?) 그게 원인 자체가 뭔지 봐야한다는 거예요."]
현장점검에 참여한 차량 6대 중 2대는 저감장치 부착전과 후 배출되는 매연 양이 비슷했습니다.
한 대는 저감율이 절반이 채 안 됐습니다.
저감장치 인증 기준인 저감율 70%에 크게 못 미치는수칩니다.
평소 무거운 짐을 싣고 다니는 건설기계 특성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더 많은 매연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감장치 제작사 관계자 : "이거는 무부하 테스트기 때문에 부하가 걸렸을 때는 이것보다 1.5배정도 2배 정도 (더 나옵니다)."]
또, 고장이 많다는 것도 심각한 결함입니다.
최근 3년간 집계된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고장 수리건수는 1190건.
점화기, 노즐, 필터 등 부품 곳곳에서 문제가 노출됐습니다.
특히 운행을 오래 한 차량의 경우, 매연이 많이 나와 저감장치 손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더 큽니다.
[김영민/환경부 교통환경과장 : "차량의 노후화, 그리고 매연 발생 상황 철저히 고려해서 DPF(매연저감장치) 성능이 제대로 발현될 수 있는 그런 차량에 신규 장치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따라서 환경부는 저감장치를 단 차량이라도 노후화가 심각해 저감효과를 못 내고 있는 경우 아예 조기폐차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792581
이런개 쓰 레 기 제품으로 무슨 매연을 저감을
한다는지 이해불가네
그느믄 현찬은 정책으로
이제 노와주려구합니다.
저감장치달아두 문제많타구 하던데요.
돈은 없구 중고차 사봐야 그만한 가성비된차들
이젠 없구 아주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주위4차종왜 오등급차량유저들은 거의 조기폐차가
대부분 결정하네요.. 안녕 라칸아 그동안 고생많았다
막 끌구댕기기는 이제 부담스러울듯합니다.
크린디젤 ㅋ ㅋ 웃음만 나오네요 젓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