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 다물라!!!!

우리같은 서민이야 술 한잔 거나하게 마시고 속에 있는 말 다 뱃어내도 들어주는 사람도, 관심 가져주는 사람도 없지만 소위 사회지도층이란 미명하에 언론의 관심을 받고 계신분들 정치인, 교수, 언론인, 고위 공무원, 목사, 논객들...... 그 입 다물라!!!! 아직도 춥고 어두운 바닷속을 빠져 나오지 못한 어린 학생들과 아직 품을 떠나버린 아이들의 체온이 식지도 않은 부모들의 가슴에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 망언들을 뱃어내는가? 그 입 다물라!!! 그 행동들 멈추라!!! 또 얼마나 오랫동안 죽은사람을 모독하고, 유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망언과 행동들이 계속될까? 죽어간 이들의 이름과 함께 당신들의 이름을 기억하겠소. 정미홍, 변희재, 지만원, 송연선, 권은희, 서승만, 서남수, 송영철, 김시곤, 정예선, 한기호, 김호원, 오정현, 조광작,....................... 그 입 다물라!!! 그 행동들 멈추라!!! 더 이상 그 누구던 망자와 유족들을 모독하고, 그들을 두번 죽이고, 유족들을 두번 울리는 그 입을 다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