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당을 지지하는 분들은 이 글을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주체사상만이 세상의 진리라고 믿는 북한주민은 세뇌당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살폭탄을 지고 적지로 달려드는 무슬림은 세뇌당한 것입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믿고 절을 불태우는 개신교도는 세뇌당한 것입니다. 얼마전 낚시지인 어르신께서 "문재인은 시진핑과 김정은이 공모해서 탄생한 대통령이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이 분은 극우반공이데올로기에 오랫동안 세뇌당한 분입니다. 세뇌당한 사람은 본인이 세뇌당했다는 것을 절대 모릅니다. 제 글은 어렵지 않습니다. 술술 읽힐 것입니다.)
나는 대깨문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입니다.
몇 년전에 월척에 '낚시 그리고 친구'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댓글과 따뜻한 응원의 글들이 달렸더군요. 그런데 이 글은 극심한 찬반의 논쟁이 붙을 겁니다. 그것을 잘 알면서도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테의 신곡의 내용 중에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기에 중립을 지킨자들에게 예약되어 있다.'라는 말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60년대 생, 80년대 학번이면서도 시대의 불의에 철저히 맞서지 못했던 죄의식과 민주화에 무임승차 했다는 채무의식이 사회적 문제에 마냥 눈 감고 살 수만은 없게 하기에 논란의 중심에 서는 글을 씁니다.
저는 2002년 대선 때 노사모 회원이었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때나 그 후 이회창과 맞붙은 대선 때도 상대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남자는 정장, 여자는 한복을 입고 기계적인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후보의 운동원이었던 저희는 연령도, 성별도, 복장도 제각각이었고 동작도 맞지 않는 춤을 단체로 추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말 그대로 겉보기엔 개판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기가 있었고 시민들과 눈을 마주치고 웃으며 신명이 났었습니다.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의 진정성은 힘이 있었습니다. 반대진영과 극명히 대조되는 모습을 보며 정치적인 이념을 떠나 이 선거는 노무현이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진정성에서 너무나도 큰 차이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노무현은 돌풍을 일으켰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저는 노무현을 진정한 우리나라의 최초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까지의 대한민국 대통령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경찰, 검찰, 국정원, 국세청 등의 국가권력을 자신의 사적권력으로 남용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은 이러한 권력들을 모두 정치적인 중립으로 놓아주었고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스스로 민주국가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나훈아가 그랬다죠? "백성을 위한 왕은 없다."라고요. 그러나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고 그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준 대통령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나 그 때나 검찰이 원하는 것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 사법권력의 모든 힘이 검찰로 집중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검찰은 막강한 사법권력을 인정해주는 정권을 위해 기꺼이 그 정권의 시녀가 되어 공생관계를 이루었습니다. 검찰에 권력이 집중되면 검찰 출신 변호사들을 선임해야 재판에서 승리하거나 유리한 판정을 받기가 용이합니다. 당연히 검찰 출신 변호사들의 몸값이 올라갑니다. 비싼 변호사를 쓰는 사람이 재판에서 이기게 되어있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상이 됩니다. 그런데 검찰의 비대한 권력이 빠지면 검찰 출신이어봤자 별다른 메리트가 없게 되니 지금 검찰들이 저렇게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것이지요. 의대정원이 늘어나면 의사의 희소성이 하락하기에 환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이기적인 행태를 보이는 의협이나 지금의 검찰이나 모두 자신들의 돈벌이를 위해 개혁에 저항하는 것입니다. 결국 검찰의 비대한 권력을 분산시키고 정치적 중립으로 되돌리려했던 노무현은 검찰에 의해 죽음으로 몰리게 됩니다. 죄가 있으니 자살했다고 하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노무현이 죽을만큼 죄를 지었습니까? 본인뿐 아니라 지인, 친척, 동지들 모두를 이잡듯이 털어대는 상황에서 더 버티면 결국 자신을 도왔던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에서 노무현이 택할 수 있는 선택이 뭐가 있었겠습니까?
검찰개혁을 부르짓던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자마자 검찰은 백여명의 수사인력을 동원해서 수십곳을 압수수색하고 부모, 형제 친인척에 심지어 자식들까지 탈탈 털어서 조국을 희대의 파렴치한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곧 조국재판의 결과가 나오겠지만 그렇게 털어낸 조국이 얼마나 유죄가 나올까요? 만약 윤석렬총장 가족이나 국민의힘 의원들을 그렇게 털면 조국보다 훤씬 많은 먼지가 나올 인간들이 수두룩할텐데 이게 공정한 수사입니까? 자기들을 개혁하고 기득권을 빼앗으려는 자는 살아있는 권력조차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이기위한 저항일뿐입니다.
공무원이 피살될 때 대통령은 무엇을 했냐고 따집니다. 자진월북이든 의도치.않은 사고에 의한 월북이든 북한의 행태야 개탄해 마땅합니다. 그런데 이럴 때 남북관계를 정색국면으로 몰아가면 과거 냉전시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북한은 얼르고 때론 달래야 하는 존재입니다. 북한을 얼른다는 것은 세계최강군대 미군과 한국군은 연합관계하는 것이고 북한을 달랜다는 것은 우리가 매순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끊임없이 대화와 협력을 시도한다라는 것입니다. 전쟁나면 어느쪽이 승리하든 한반도는 50~60년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북한주민이야 지금도 거지니 그래도 살 수 있지만 남한사람들은 그 시절로 돌아가면 살 수가 없습니다. 즉 우리가 더 손해입니다. 정말 웃긴 것은 공무원의 아들이 대통령에서 편지를 썼을 때 함께 분노하는 척하는 인간들, 그 인간들이 정권을 잡고 있을 때는 자진이든, 사고든, 월북을 했다면 대통령의 답장은 고사하고 그 가족들까지 정보부에 끌려가서 극심한 고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세상이 좋아지니 이젠 무조건 그저 대통령 탓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민주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당입니다. 그러나 민주당과 국민의힘당을 같은 선상에서 보질 않습니다 국민의함당은 김진태, 민경욱, 이언주, 차명진, 나경원, 장제원 등에게 공천을 주는 당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념을 떠나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습니다. 국민의힘당에는 대표언론사 아니운서임에도 불구하고 돈이나 권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서 팔자를 고치려고 하지 않고, 몸이 아픈 가난한 시인과 결혼하는 고민정의원같은 순수한 인간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국민의힘당에는 변호사이면서도 힘쎈자들의 뒤를 봐주며 부를 축척하는 것이 아니라 세월호 가족처럼 힘든 일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노숙자처럼 먹고 자면 그들을 도왔던 박주민의원 같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국민의힘당은 자신들이 부자의원이기에 (민주당의원들에 비해 재산이 두 배 더 많음) 종합부동산세를 낮춰서 부자들의 세금을 감면해주려는 세력이고, 삼성의 상속세를 낮춰야 한다고 떠들어대는 세력입니다. 재벌이 상속세를 많이 내면 회사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집니까? 그저 지배구조가 바낄뿐입니다. 노동이 돈을 버는 사회가 아니라 자본이 돈을 버는 사회로 전환된 우리 사회에서 상속세마저 낮추려는 세력이 국민의힘당입니다. 사학이 수없이 부패한 모습을 보여도 사학개혁을 기를 쓰고 반대하는 세력이 국민의힘당입니다. (홍문종, 장재원, 나경원 등 사학사집안 출신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원하는 세력이 아니라 대립과 갈등에 따른 긴장의 고조로 자신들의 정치생명을 유지하려는 세력이 국민의힘입니다. 선거에서 서울의 대부분을 민주당이 휩쓸 때도 대한민국 최고부자동네 강남은 늘 보수야당을 택합니다. 부자이기에 당연히 부자를 옹호하는 정당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로서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부자가 아님에도 국민의힘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다른 투표를 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것은 오랜 세뇌의 결과입니다.
3~4년전 우리 사회는 세월호 때 보인 무능과 부패, 후진국에서나 보일 수 있는 최순실의 국정논단, 그리고 트럼프와 김정은이 주고 받는 말폭탄으로 군사적 긴장은 최고조였고 대한민국의 국격은 한없이 추락해있었습니다. 그런와중에 노무현과 오랫동안 인권운동을 해 온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 6개월이 지난 2020년 현재, 세계는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칭송합니다. 코로나 정국에 대한민국의 방역능력과 그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OECD국가들이 -10%대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때 대한민국은 -2%정도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정부 초기에 미국과 북한의 극심한 대립은 전쟁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었지만 현재 누가 전쟁의 위협을 느낍니까? 제가 정말 안타까운 것은 외국에서는 대한민국을 칭송하는데 우리나라 안에서는 온통 금방이라도 나라가 절단날 것처럼 야당, 언론, 극우세력들이 문재인정권을 흔든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잘 해야 대통령을 칭찬 할 것입니까? 우스갯소리로 현재의 대한민국에서는 세종대왕이 대통령이 되도 물어뜯길 것이라는 말이있겠습니까?
우리 주변 세상을 둘러보십시오. 시진핑과 푸틴같은 폭력적이고 비민주적인 대통령, 트럼프같은 천박한 대통령, 아베같은 음흉한 총리, 김정은같은 제왕적 독재권력자 그리고 무능하고 부패한 이명박근혜같은 사람들과 문재인을 비교해 보십시오. 성추행 문제가 불거진 민주당 지자체장들의 문제, 부동산 문제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정권도 공과를 함께 논해야 하듯이 문재인 정부도 공과를 함께 논해야 합니다. 노무현의 공과를 함께 평가하지 않고 길거리를 걷다가 넘어져도 노무현탓이라고 했던 세력이 결국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간 것입니다. 그들이 오늘도 여지없이 문재인을 흔들어 댑니다. 만약 우리 사회가 문재인의 공과를 객관적으로 건강하게 논한다면 저는 결코 대깨문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노무현을 지켜주지 못 한 죄책감, 그리고 반복되는 무조건적인 비난이 또다시 문재인을 불행하게 만들 수는 있다는 강박이 작용해서 저같은 사람을 객관성을 잃은 '대깨문'이 되게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제가 대깨문인 것이 부끄럽지않습니다.
저는 단언컨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맑은 대통령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문재인을 말한 것입니다. 그른 레임덕없는 최초의 대통령이 될 거이고 퇴임후 불행하지 않은 최초의 대통령이 될것이여 먼훗날 시간이 흐르면 다시 뽑고 싶은 대통령에서 1등을 할 것입니다.
저의 글에 이견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조롱이나 욕설보다 건강한 토론을 원합니다. 이 글로 저를 조롱하는 분이 계셔도 저는 그렇게 답하지 않겠습니다. 건강한 토론이 사회를 발전시킵니다. 감사합니다.
라마스떼 님의 고뇌와 용기에 응원 합니다^^
믿고 따를수있는 장군이 생기면
오합지졸들도 전사가되어
주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는 이런사람이다라고 말할수있는 용기에
큰박수를 보넴니다.
글내용은 그럴듯하지만 님도 약간쇠뇌?된 느낌이 들어요 감상에 젖기보단 요즘상황들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문재인대통령과 그주변인들이 확실히 약앗다는걸 알수잇어요!
물론 노무현대통령은 착하지만요
노무현대통령은 솔직하고숨김도없고 리더같앗지만 문재인대통령은 애매한건뒤로쏙빠지고 뒤에서조종만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아무리그래도 우리국민이총살당햇다면 노무현대통령은 이렇게는안하셧을것같아요!
저는 사실아는게 많지않고 뉴스보면서 알게된거에요 라마스테님도 반대편인 tv조선뉴스를 한번보세요
저도 균형을위해 김어준을 한번씩듣거든요 물론살인충동은 느끼지만요ㅎㅎ
좋으신분같아요 서로다른편이지만 조언감사해요!
결론적으로
대깨문이 되어야한다는건가요?
그참~~
여기 동조하는분들은 뭐지?
님이 쓰신 글의 첫 글자부터 마지막 글자까지 공감합니다.
이슈토론방을 보며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앙 ㅡㅡㅡ 복수혈전에 미친사람(노와 칭구)
박그네ㅡㅡㅡ 쫀심팔아먹어 욕들어쳐먹는 사람
라마스테 ㅡㅡㅡ 우파쇄뇌를 빙자하지만 자기도모른사이에
스스로도 좌쇄뇌어가는사람
우리국민ㅡㅡㅡ 이러나저러나 좌우가 균형있게
쌈박질하기를원하는 사람
딴나라 이민대상 ㅡㅡㅡ 월척지에 좌파정신
정치쇄뇌시킬려고 발버둥 치는사람
글이 너무길어 다못읽어죄송합니다
naver님~ 저도 세상의 두 목소리를 들으려 한 때 한겨레와 조선일보를 함께 구독했었습니다. 조선일보가 초창기에는 민족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방가 일가가 조선일보를 인수한 후 친일신문이 됩니다.
이봉창열사가 일왕에게 폭탄을 던졌을 때 ' 조선인 괴한이 황제에게 폭탄을 던졌으나 무사히 환궁하시었다'
전두환이 쿠데타로 집권했을 때 ' 의리의 인간 전두환' 이런게 조선일보고 님이 착하다고 말하는 노무현을 가장 괴롭힌 신문이 조선일보입니다.
힘쎈자들 편에서서 그들의 호위로 신문사가 성장했지요. 친일파가 친일로 재산모으듯이요. 좌우이념을 떠나 이건 팩트입니다. 민주화된 정부만 물으뜯는 신문입니다. 진실을 중시여기는 신문이 아니라 기득권 세력만을 위한 신문입니다. (신문)사주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신문입니다. 조선일보를 보면 세상의 진실이 아니라 조선일보의 방가가 보여주고 싶은 세상만 보시 게 됩니다.
왜 반쪽짜리 주장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겟네요
대깨문이 자랑거립니까?
마치 종교단체에서 발간하는 잡지에 수록된 한 편의 신앙수기를 읽는 듯 했습니다.
종교의 자유 정치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므로, 님의 의견도 존중하는 바입니다.
거친 표현은 없었지만
생각이 다른 상대방을 "세뇌되었다"고 표현하시고,
노무현과 문재인에 서서 그에 반대되는 의견과 세력에 대해서는 그릇되고 악으로 평가하하시고,
노무현과 조국을 털었던 검찰은 개혁해야하지만, 이명박근혜를 털었던 검찰에 대해서는 함구하시고,
또 낙선한 몇몇의 새누리당 의원을 열거하고 계시지만 당선된 민주당의 수많은 전과자들은 외면하고 계시고,
한 개인의 러브스토리와 마음씨는 높이 평가하고 계시지만, 능력과 자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시는
전형적인 맹목적 지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밝히셨고,
어느 정치인과 그 정당에 종교적인 신앙이나 기대를 갖는 것도 불가한 것은 아니니,
불법과 부정의 방법으로 지지활동을 일삼는 자들과는 달리
합법적이고 또 정당한 방법으로 신행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시길 기대합니다.
과연 문정권은 여야 좌우 이전에 실용적이고 실리적인 효율성이 있는정책인가 ?
과연 문통의 정치이념이 얼마만큼 인간의 생태적 본성을 포용하고 있는가 ?
심연님~ 제가 세뇌당했다라는 말이 걸리셨군요.
그렇다면 부자가 아닌 사람이 부자를 위한 정책만 펴는 정당을 지지하는 이유를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문재인을 시진핑과 김정은이 공모해서 만든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무엇으로 설명할까요? 난 문재인이 좀 맘에 안들어가 아닐라 임기말임에도 지지율이 절반 가까이 되는 대통령을 문재앙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무엇으로 설명해야하나요?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편다는 정당에 속한 정치인들이,
자신들은 강남에 다주택자에,
자신이 오너로 있던 회사의 직원들 봉급은 안주고
편법을 활용해서 자녀를 용을 만들고
평생을 무직으로 살았으면서도 수십억 수백억원의 재산을 축적한 이들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옛날 독일에서 시체 닦고 탄 캐고 월남에서 피흘려 싸워가며
지금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고생을 해서
전후 동남아보다 못살던 나라에서 중산층이 되고 부자가 되었던 사람들이 지지하는 정당입니다.
오히려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편다는 정당은,
그 시기에 대학 다니며 공부는 안하고 지하에서 마르크스나 읽고 주체사상이나 읽던 사람들아닙니까?
마음에 안들어도 막말하는 과격한 분들은
님 쪽에 계신 분들이나 그 반대쪽에 계신분들이나 똑 같으니..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으면,
저도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되묻고 싶네요.
님이 싫어하는 그들을 닮아가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내나라에서 사는 사람이 보는눈은 부당하다는겁니까?
내나라사람이 미개해서 라는 논리로 귀결될수밖에없는
님의글은
아무리좋게보아도
논리적으로 답할만한글은아니네요
말을할수록 무덤에 스스로 기어들어가는것같네요
일부 되지도않한 인간들이 내키는대로
지껄이는걸
보수는 다그렇치~~
그런시각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님의글에대한
사리분별은
위에 심연님이 써주셧으니
더이상. 필요치않을꺼고
해준들
대깨문 양에차겟습니까 ᆢ,
삼성을 욕하기보다 삼성이 하나더 생겨나면 좋으련만
삼성이 세계 서열16위밖에안됩니다
우리보다 더큰기업 키워서 잘살고있는나라많지요
무한경쟁시대에
세계1위기업을 보유한 대한민국이되어야할텐데
그놈에 상속세 물어낸다고
기업팔고
자산팔고
위축되면 근로자 짜르고
ᆢ
이래서야. 언제 1등하겠습니까?
나라의 경제를 견인하는건
기업인데 발목잡는 발상은. 고마할때 ᆢ
선진국처럼
사회환원이나 기부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정책이 필요할때입니다
세금내봐야
다 퍼주고
곳간비면
월급쟁이 유리지갑쳐다보는
청동기시대 사고는 끝내야지요
허가내도둑놈들 만 때려잡아도
1년에 그돈 안나올까요?
하기사 지가 그출신이니 ᆢ
하지만 외국의 호평과 최초로 임기말에 국민의 절반 가까운 지지를 받는 대통령인데 '문재앙'이라는 비난은 너무 심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민주당이나 문재인 대통령보다 진보적 사고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대통령을 흔들어대는 세력이 있다보니 저같은 사람이 대깨문이 된다는 말입니다
저도 김대중 노무현 좋아하고
박정희도 좋아합니다(존칭생략)
님같으신분들이 자꾸몰아세우니
이젠 문짝소리만들어도
징글징글합니다
자기입장만 내세우는글은 설득력이없습니다
기업은 상속세보다 일자리를 유지하고 기업발전에 투자를 하여야지요
일자리가 복지이며 투자가 복지입니다
앞으로도 라마스테님의 글을 기대합니다
더러더러있겟지만 그건 조족지혈ᆢ
전문경영인 도입한다고
기업이 다잘될꺼 같으면 너도나도ᆢ
상속세 낼 11조가 현금없다고들하는데
그럼
주식팔든지 기업팔든지 아님 자산매각하든지
뭘해야 낼꺼아닙니까?
안팔면 대물로 국가에 준다든지ᆢ
주식팔면 그충격에 개미우는소리들리고
종내엔 외국자본에 넘어가
삼성이 딴나라꺼 되는 꼬라지 볼것이며
기업팔면
삼성맨에서 하루아침에 추락하여
데모나 일삼아 또나라시끌할것이며
이를빌미로
지하밀실에서 데모주동하는넘들
한탕해먹을 좋은기회네여~~
그게
국민근성이 달라서입니다
양놈 바지 가져다 그냥입을려니
자빠지는게지요
대기업 하나 망하게 하는데 어렵지 않은것이 정치입니다
내나라는
식당이모는 사라지고
노조만 남는다
ᆞ
ᆞ
한 오백년
지나
역사책에
이말이 실리기를ᆢ
ㅡㅡㅡ또 누가 고발한다고 위협할까봐 오늘 그만 ㅡㅡㅡ
그리고 행복지수라고 있는데
서북유럽사람들이 가장낮다고 하더군요.
제3자로 볼때 그럴듯해도 정작본인들은
행복하지 않다는 얘기죠.
이나라도 외국에서 볼때는 괜찮은 나라로
보일것이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아닐수도 있겠죠....
행복지수가 낮다는 것은 님이 잘못 아신 겁니다.
한국정도 5천만이상 인구를 가지고 수입의 반이상 세금내는 국가가 인나요
쌍용은 무노조라 망하였는지 유노조라 망하였는지
그래프하지마세요 또연밭님올수도잇어요ㅜㅜ
검색한번 하여보십시요
그리고 프랑스의 산업혁명 언제이며 한국의 경제발전은 언제부터 인가요
직접비교 대상인가요
생각이 다른 건 뭐 인정합니다..
하지만 어디 이상한 논리로 거짓주장을 하시다 또 다른것엔 그 주장에 반대되는 말씀을 하시네..
혀가 길어 꼬이시나..
수년전 이미 상속세 때문에 망한 기업이라는 거짓주장으로 개망신당한 언론이 있었는데 그걸 또? ㅎ
우리나라 상속세는 평소 각종 탈세와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을 회피하기에 차라리 나중에 상속할때 많이 내는걸로 입법취지가 정해져 시행되어 온것인데 삼성이 이 문제가 걸리니 또 이슈화 시키는군요..
그게 불합리하다 생각되면 국민 여론으로 정치권을 움직여 법을 바꾸면 됩니다..
그간 수많은 보수정권을 지나며 크게 문제되지 않았던게 왜 다른 정부가 들어서니 특히 각을 세우시는지요..
그 의도가 불순해 보입니다..
독일, 프랑스도 세금 많이낸다하니 프랑스의 산업혁명 시기와 한국의 경제발전 시기는 차이가 있기에 비교가 대상이 아니다?
근데 왜 백년기업 그래프는 죄다 우리보다 먼저 근대화된 나라들과 비교를 하셨는지요?
그것도 단순 비교는 힘들지 않나요? ㅎ
특히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사농공상이라고 장사를 업수이여겨 이런 시대적 국가적 상황도 좀 고려해야 될텐데..
세월호 최순실 일 없었으면 그만큼
지지률이 나왔을까요?
선동정치의 달인이죠
선동질한 대통령 공약 제대로 지켜 지나요?
적폐청산 ㅋㅋ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들 민주당 대깨문 사람들 알박기 잘하던데요 ㅎㅎ
특히 대학학창시절 전통 군사정권 불의에 제대로 항거하지 못한 미안했던 마음들,
노통을 지키지 못한 죄스러움,
그러나 노통을 보내고 나서 비로서 알게된 내맘속의 진정한 정체성
노통은 그가 최후의 선택을 하고 실행을 하게되어 일약 반전을 일으키게되지요, "내마음속의 대통령"
그는 진정한 승부사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문재인이 역대 최악의 대통령인듯
합니다
세월호가 문재인한테는 구세주죠 ㅎㅎ
지금은 코로나땜에 다른 모든것이 묻혀 있죠
지금 복지라는 명분으로 쌓여있는 수많은 채무.
대한민국 붕괴 일보 직전으로 느껴 집니다
적폐청산이고 나발이고
일단 국민들이 살아야 그 부수적인거 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이 상황 많은 이들은 imf때보다
더 힘들다고들 하지요
쟈영업자 소상공인들 중소기업 근로자들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 주 52시간 정책 비 정규직 문제 최저임금문제
기타등등 과연 올바르게 현실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까?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입니다
레임덕 없는 대통령?ㅎㅎ
대깨문? 진짜 대가리 한번 깨져봐야
느낄수 있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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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로 통하지 않는 문제들이 있더군요
짧게는 서울부산 시장선거 길게는 차기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그냥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고 차기 정권을 잡는 곳이 곧 대다수 국민의 뜻이겠죠
치열하게 토론해서 설득이 아닌 골이 깊어진다면 생각의 틀이 굳어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요즘은 그냥 눈팅만 하는데 좋은 글 특히 일반인 입장의 눈높이에서 쉽게 읽혀지는 글 잘 봤습니다
글은 이래야 하는데 요즘 한글을 너무 어렵게 써서 읽기 불편한 글도 많더군요
댓글 중에 나라살림 거덜냈다고 하는데...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지면 피라미드의 가장 아래에 있는 사람이 가장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극서민이 무너지면 일반서민층이 또 무너지기 시작하고 그렇게 일반서민층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은 걷잡을수 없는 위기가 옵니다
그 극서민과 일반 서민을 위한 지원이 그렇게 아까웠습니까? 코로나 여파로 경제활동이 마비된 상황에서 하루벌어 하루 먹는 사람, 한달 벌어 한달 먹는 사람은 지갑이 닫히고 정부 지원이 없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대한민국 국민이 서민이 죽어가는데 죽게 내버려 둘게 아니라 일단 살려야 다시 재건에 힘쓸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당장 나는 안죽는다고 또 다시 서민을 희생양 삼아 기득권 유지 하시겠습니까?
자주 부탁드립니다
꼭, 오른쪽눈으로로만 보면서 얘길 하시더군요
그냥, 계~~~속
그렇게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게 사시는게 어떠실지 ....
님이랑 하드락 두분이 좌파도 우파도 아닌사람들 비아냥대기 약속이라도 하셨나요?
잘하는건 잘한다 못하는건 못한다 얘기하는게 잘못된건가요...그저 본인들과 이념, 사상이 틀리면
좌파도 아닌 우파도 아니 자칭 중파라는사람들이 어쩌고 저쩌고....그러는 너님들은 뼈속까지 좌파아닌가요?
한두번도 아니고 제발 적당히좀하세요...누가봐도 잘못한건 민주당을 욕할수도 국민의힘을 욕할수도 있는데...
헌데,
물어 볼께요
쩝쩝이가 누굴 지칭 하는건가요?
큰달님 글들 쭉 ~ 한번 읽어는 보셨나요?
자기가 지지해서 투표했다는 사람을 비판할수 있지만
지지했던 사람을 그렇게 표현은 안 합니다
수구 꼴통들이 하는 단어지....
써온 글들만 봐도 성향이 훤히 읽히는데
본인이 중도라고 하시니 중심 잡으라는 글이
지나 가시든 소류지님 눈에 고깝게 보이셨나 봅니다
차라리
본인이 어디에서 바라보고 있는지 솔직하라는 글 입니다
소류지님이 발끈하실 글은 아닙니다
낚시꾼들도맨날쓰레기버리고 알박기하고정말못됫자나요
한국중국은원래 군중심리가 너무강하데요
여기월척만바도 록시좋다면전부록시사고 독야좋다면전부독야사고 청명mx좋다면전부청명mx사고 그러더라구요
제가볼땐한국은 중우정치?그거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의 낚시대는 사용해본적이 없어 좋은지
나쁜지는 알수없군요. 그냥 자신만의 고집으로 사는것
아닐까요. 물론 깔맞춤하면 보여지는건 좋은것 걑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글입니다.
"세뇌"...요 부분만 빼고...^^
실로 오랜만?에 와닿는 글입니다.
위와 같은 글을 기제하는데 고뇌와 용기가 필요한지!
응원과 박수가 필요한지!...
씁쓸한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다시한번 공감가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여전하신 분들도 계시고...
오호...새로운 모습으로 깜짝 놀라게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아직도 사변이후,보릿고개,새마을운동,신군부...
쌍팔년 시절이 그리운분들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삶이 풍요로워지고 민주주의가 꽃 피고 세계의 한국으로 뻗어나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는 과정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교육 수준도 세계 최고 수준이며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의식 수준도 선진국 못 지않은 이나라에서 가장 후진국스러운게 있다면 정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견제와 협치로 균형잡인 정치?...아직 멀은것 같습니다.나라와 국민을 위하는게 자기 밥 그릇 먼저 챙겨야만이 가능한지...내가 하면 로멘스고 니가 하면 불륜이 되는 내로남불 정치...
현 정부가 다 잘하는것도 아니며 다 못하는것도 아니지만 임기말 국민들 과반이 지지하는게 무엇을 뜻함인지요? 깍아 내릴때 깍아 내리더라도 잘한일엔 아낌없는 박수도 보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레임덕으로 힘이 빠져야 뒤흔들어야 되는데 코로나19로 지지율이 높아져 아무리 흔들어도 꼼짝도 안하는게 억울한지...코로나 대응이 됐던 검찰 개혁이 됐던 국민이 현 정부를 아직까지 그렇게 지지하는데는
현 정부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는 못해도 적어도 야권에 휘둘려 제 기능 못 할정도로 내버려 두지 않을거란 격려와 응원의 지지율 아닐까 생각됩니다.
야권에 호재가 얼마나 많았는데 낡은 정치로 응수하려니 국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거 아닌지
...사람이 자리를 만들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지요.인물탓만 하지말고 야권의 정권 재창출을 이끌수 있는 인물...새롭고 참신한 신선한 돌풍의 주역을 발굴하길 기대합니다.예전 노무현 대통령의 노란 물결처럼...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딴지걸고 쌈질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협치의 미를 보여주길 바라듯 이슈방 횐님들께서도 피아를 구분짓지 말고 건전하고 격조있는 토론자의 자세를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면 복창 터질일 없고
끄름날일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퇴임후 가장 행복한 대통령이 되기를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희망합니다.
과반의 지지율이 있다하여 자만하지 말고 국민이 준 권력을 남용하지 말고 남은 임기 야당과의 협치로 국민의 행복과 안정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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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나라 정부를,
정책방향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데
매사 트집 잡고 싶어하는....
소갈딱지들이 만들어낸 단어 아닌가요?
공식적인
박사모 단체는 아직두 있나요?
원글에 써있는데
웬 덮어치기하시나요?
장문의 글 잘읽었습니다.
전반적인 생각의 싱크로율이 90% 이상이네요ㅋㅋ
저또한 예전부터 이슈방을 보아왔고 글도 적어보았지만....
결론은 마이웨이더군요. ^^;
월님들 저마다의 입장이 분명하다보니 절대 변화는 없습니다.
서로 믿고 싶은것, 듣고 보고 싶은것만 선별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보일꺼구요.
저또한 민주당이 탐탁치 않은것도 님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국민의힘만큼 타락하지 않아 그나마 지지합니다.
둘다 1급수정도는 아니지만 민주당은 정화시설이 작동은 하니까요.
정치가 국가와 사회를 변화시킬수 있고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 그래도 미적지근하지만 행동하고 결과를 낼수 있는 정당이 민주당이니까요
분명 국민의힘은 다음정권을 잡지 못하면 분화가 일어나고 이합집산이 될겁니다.
더군다나 윤총장이 야권대선후보 1위라는 아이러니는 제1야당의 정체성 자체가 상실되는 현상이니까요.
하지만 라마스테님!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지만....
나이많은 분들, 특히나 서민이지만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세뇌'라는 단어로 퉁치기엔 인간의 본성이 너무도 복잡다단합니다. ^^
라마스테님이나 저같은 사람의 눈에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 현상이지만...
대한민국의 왜곡된 근현대사를 몸소 체험한 분들이기 때문에 더욱 바꾸기는 힘들겁니다.
잘살아보세의 전체주의 국가에서의 경제활동....
빨갱이는 싫어요라는 반공이데올로기....
비싼 등록금내고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공산주의에 빠져 데모만 하는 386세대....
재벌이 국가경제를 먹여살리고 그 하청구조가 장기간 진행되면서 노동운동 자체를 경제에 죄악시 하는 인식 등....
그분들에겐 대한민국 고도성장기가 인생의 전성기였습니다.
자신들의 전성기가 현재의 정부에서 적폐니 세뇌 등으로 폄하되게 생겼으니 반발심이 생길 수 밖에요.
그부분을 악용하는 정치세력과 언론들도 문제지만요.
그분들의 변화는 요원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라마스테님이나 저나 현정부를 지지하고 나아가 차기 정권재창출을 위해 밭을 갈 뿐이지요. ^^
민주당 정권이 20여년 이상 지속하고 현정부의 철학이 문제가 없다는게 증명된다면 그땐 대한민국은 많이 바뀔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보기가 쫌 흉합니다 그려~~
대놓고 정치활동들 하시는데
쓴소리 한마디가
비이냥으로 보이신다니
꼬여도 되게 꼬이신분들같네요
나중에
화무십일홍이라는말
꼭 기억해보시길 ᆢ
사람이 겸손할줄도 알아야지ᆢ
이거야 원..
오해를 하셨네요. 제가 좋은 댓글이라고 한 이유는 저는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세뇌라고 봤는데 한마리만물어봐라님은 '세뇌라는 단어로만 퉁치기엔 인간본성이 너무 복잡다단하다'라고 지적한 부분을 좋은 댓글이고 잘 참조하겠단 뜻이었습니다. 제 글에 동의하거나 칭찬하는 댓글에 제가 하나라도 답글 달아서 감사합니다라고 한 게 있나 위에서 확인해보세요. 저 그렇게 뻔뻔하지 않습니다. 공감되는 지적에 감사하단 뜻이었습니다
노사모도 아닌 박사모였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그를 믿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지금 전투에선 지고 있는듯 보이나 전쟁에선 이기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는것보다는 나은듯 합니다
박사모였다는게 의외인것 같습니다. 하하하
뭐 조롱하는건 아니구요 저도 별로 생각한 부분이 아니라 똑같았다고도
할수있구요 시간이 지나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랬지만 또 지금은
그러했구나 생각도 드는군요
지금이 중요하기에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힘껏 밀어주려 할뿐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경선에서 지고 측근들은 반발할때 깨끗하게 승복하는 모습 그리고 세종특별시를 업으려 이명박 대통령이 시도했으나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끝까지 저항해서 지켜낸 모습등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적지 보아온 여타 정치인과는 달랐습니다..
뭐 활동을한건 아니고 박사모 팬 카페에 가입만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보수적 회색이었다고 탄핵사태를 겪으며 진보적 회색으로 변했다고 그게 지금의 제 모습입니다..
근데 회색은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참 어려운일 하십니다^^
그냥, 팩트 몇가지 몇줄 적어둔것 뿐인데도;;
해머 한방식 맞은듯 평소와 다르게
쬐까 맨붕이 온 사람들도 보이네요.
기존처럼 배설은 해야되겠구 뭐 제대로 아는 사실은 없구 ㅎ
제가 선물 하나 드리고 갑니다.
구속 시키던 사람은~
구속을 피하기 위해서 마지노선으로 저렇게 하는거구,
구속도 될거구, 죄값의 일정부분 이상은 받을듯 합니다.
그리고,유한양행을 폄하하는 사람도 있는데..
뭘 알고나 쓰는지를...
존경 받아야되는 기업입니다.
부디, 이상한 나라에 오래 담구고 계시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저야 한번식 들어와서 공인들께 토스하구, 세금 낼 부류들 없나 싶어서 쇼핑합니다.
오늘도 선을 넘나드는 케릭터가 있네요.
우리 싱거븐 물은 겁을 잔뜩 묵었는데 아닌척 위앙스를 또, 풍기네요^^
뭐, 돈이랑 시간이면 간단하게 해결되니깐요.
다 모다가 대한민국 세금이랑 공인들 경비에 일조 한번 하겠습니다.
라마스떼님 전력투구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맹물님의 비아냥은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naver님이 조선일보를 보라는 말에 제가 조선일보의 행태를 나열했더니 맹물님이 '그런 건 혼자나 알고있지...' 라는 답글을 다셨더군요. 사실 좀 황당하더군요. 토론방인데 혼자나 알고 있으라면 무슨 말을 하란건지....
비아냥 대는 글을 보면 좌든.우든 보기 좋지 않습니다. 조롱당해도 저는 늘 경계하겠습니다. 님도 그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조은글 감사합니다...
박사모 회원이셨다고 하셔서 약간 놀랐읍니다..
저는 박근혜 후보시절 티비 토론회 할때 보고 기겁했구요..
수준이 ?? 설마 찍는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당선 되는거보구 놀래서 턱빠지는줄 ...ㅎㅎ
님 쓰시는 글이나 답글 잘살펴보구 있읍니다
조은글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