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19일 조선일보 사설..
난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의 돈키호테같은 언행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다..
어찌보면 그 당시 주류 사회가 그를보는 시각처럼 나 역시도그를 우습게 여기고 있었다..
그가 어떤 대통령이었는지는 아직도 한참 세월이 흐른후에 대체적인 평가가 나올것이다..
하지만 난 안다..
그는 정말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였음을..
서거 10주기에 즈음하여 그가 정말 그립다..
바보 노무현이 정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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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ㅅ 선일보 가 하고싶은말....
ㅎㅎㅎ
그당시엔 이게 정론이고 이게 기승전결이구나 라고 철썩같이? 믿은 우매한 시절로 추억합니다
투표권은 있었지만 정치에 관심이 없던 저를 투표장으로 이끈게 노통이었습니다
정말 서민적이었고 누구보다도 국민과 국가, 역사와 민족을 위한 정치인으로 기억합니다
딸램 태어나곤 못가봤는데 올해는 다시한번 추모하러 가봐야겠네요
깨어있는 국민이 나라를 바꾸는 그때를 위해....
실제로 조선일보사설을 열심히 보면 논술 그 너머 경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이치에 맞는 것을 논리정연하게 논증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할 수 있지만,
말도 안되는 것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논점을 우회하여 자기 논리로 끌어들이는 것은 한 차원 위(?)의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고급진 논술 기술을 배우는 데는 조선일보만한게 없죠.
다만 그걸 배우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긴 글은
사족이고
마지막 하고 싶은 뇌피셜...
두 후보의 노선이 다름은
한쪽이 틀림이 아니거늘...
기본도 개념도 없는 글 솜씨.
요즘 도시어부 때문에
채널A 좀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만,
못지않더군요.
이놈의 나라는 어찌된게 자살하고 나면 영웅을 만들어주니,,,,,,,,,
14년째 OECD 자살률1위란게 이유가 있지요
훌륭하다.
이런 글로 보이나요?
사무라이도 아니고
어디 한번 링크해 보세요.
자살해서 잘했다는 글 있는지 봅시다.
박정희 총 맞고 죽고
국장 치룰때
그것이 총맞아 죽어서 국장인가요?
그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것이지요.
고인을 그리워 하고 추모하고
살아 생전의 일을 회상하는것이
잘못인가요?
그것이 자살을 미화하는 것인가요?
자살의 행위를 미화한 글 있으면
링크 부탁합니다.
그랬더니.....살 길이 생기더군요
대통령은 무조건 착한 사람이라야 합니다.
착한 사람은 나뿐 말과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라면, 아니면 말고, 국민보다 궁민을 생각, 가진자의 대변인, 친일신문, 반민주신문, 수구찌라시, 방가네 등등
조선일보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수식어입니다.
방씨일가와 쓰레기조선을 위해 국가를 말라먹을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입니다.
안보세여
52시간/주 지키시면서 일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