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고스톱도 하루, 이틀이지... ㅉㅉ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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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추부터 잘못 끼우면 제아무리 비싸고
고급스런 옷도 어떤사람이 입던 바보로 보이는거죠
올연말에 폼나고 제대로 갖춰입은 한인물을
우리가 볼수있을런지...?
변하라구 떠들어 될것이 뻔한데
그네 빨랑 끝네기만 기달리는 일인입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이 기자들 한테 질문 하지 말라고 한다고 하데요
역대 대통령 아니 세계 에서 제일 무식한 대통령이죠
그 중 젤 생각나는 것이 "한강에 사람이 빠졌다.근데 정치인이다.저 사람을 구해야 하는가??"
정답 ; 최대한 빨리 건져내야 한다. 한강물 더 썩으면 큰 일 나니까??"
나경원씨 정답은 없고 구할 것인가 말것인가??란 답변만 하더군요..
이탈리아에서 이런 말이 있다라구 하더군요~~
"운전석에 어린 아이가 타구 운전을 합니다.근데 아부지 무릎에 앉아 운전을 한다."라구여..
이것이 정치인이라구 하더군요..
이탈리아도 그러하지만,한국도 같다란 생각을 많이 하더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는 것은 정치인요.. 아부지는 기업이라구 하더군요...
참으로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정확하게 이 나라 추태를 이탈리아는 멋진 속담아닌 속담으루 이야기하네요...
한 번 웃어봅니다~
기운들도 참 좋으시네요~
나쁜 뜻 아니니~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뜨겁게 다투신 것이 엊그제인데~
또~ 새로운 논제를 두고 다투시니~
대단하시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친일청산님께는 죄송스럽습니다만~
자극적인 표현방법으로~ 반복적인 논제를 던지시는 모습이~
지혜로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게~ 이런 말씀드릴만한 특별한 자격은 없습니다만~
자격유무를 떠나~ 주관적인, 감성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그렇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저는 정치적 성향으로는~ 진보적인 사람이구요~
낚시는 아직 서툴지만~ 많이 좋아해서~ 아들 두놈과 함께~
자주 다니려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자신이 말하는 의제와 표현방식에 대해~
상대방이~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토론의 참여모습을 유지한다면~
먼저~ 내가 상대방을 향하는~ 의사표현의 방식을 바꾸어 본다거나 하는~
변화를 모색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개인에게는~ 각각의 국가관과 윤리관, 가치관이 있으니~
제가~ 이슈방에서 표현되어진 가치관에 대하여~
논리적인 반박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표현되어진, 개인의 가치관에 대해~
윤리적, 논리적 기준으로~ 개인적인 판단은 할 수 있지만~
그러한 다른 가치관을 갖을 수 있는~ 인권적인 접근의 이해로~
상대의 가치관적인, 소유 자격과 표현의 자유를~ 논할 자격은, 제게 없는 것이기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진보 보수를 아우르는 문제이기에~
더더욱~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친일청산님께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 자신도 해당이 되는 사항이구요~
보수적인 성향의 회원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즉~ 토론이 효율적이지 못했다면~
이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지혜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말씀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제가 노무현을 좋하하는 것이나~
공수거여님이 박근혜를 좋아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모습의 성향적인 표현은~ 같은 것이지요~
단지, 좋아한다는 감정의 형성과정에 이르는~ 가치관의 판단이~
상식적인, 사고의 단계의 공감에~
누가 더~ 가까운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문제를~ 남기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판단이~
한 개인이 갖을 수 있는~ 정치적 성향의 구분을 기준으로~
개인의 권리적인, 판단과 결정~
그리고, 표현의 자유의~ 자격유무를~
결정하게 할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논제가 게시글로 올라올 때마다~
새로운 회원이 토론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지만~
한정된 회원이~ 반복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는 이슈방의 현실에서~
반복적인 공격과 반박은~
소모적인 토론의 흐름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만들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효율적이지 않고~ 소모적인 논쟁이라면~
반복의 횟수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번 씩, 함께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낚시라는~ 공통된 좋은 취미가 있으니~
우리의 모습도 서로~ 조금씩 격이 있는 모습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전에~
적수역부님께~ 보시기에 불편하신 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적수역부님께 드리고 싶었던 말씀도~
적수역부님의 가치관을~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고~
적수역부님의 표현방식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아쉬움을~ 말씀 드린 것이었습니다~
저는~ 적수역부님을 싫어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수거여님도 싫어하지 않습니다~
요며칠~ 이슈방에 열심히 댓글 올리시는 모습 보니~
진짜~ 박근혜를 좋아하시는구나 싶더군요~
저의 가치관으로는~ 공감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욕도 하시면서~ 옹호하시는 모습의 순수함만큼은 인정해 드리고 싶더군요~
비꼬는 것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진짜~ 순수하게 정열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공수거여님을 미워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 열정만큼은 인정해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포용력은 조금 더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글구, 일베가 하는 듯한~ 쌍욕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초성으로 쓰시는 욕들이~
저는 해석이 안되더군요~ 제게 신세대적인 감각이 없어서...
바람쏙으로님은 별루요~~~!!!
늦은감은 있지만~
회원님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구요~
이슈방에서는~ 가끔 만납시다~ 아주 가끔이요~~~!!!
이슈방이 아닌~ 다른 방에서~ 우리 만나요~~~~~~~~~~~!!!!!!!!!!!!!!!!!!!!!!!!
나. 그런부분에 동의하기 힘들군요. 이유는...
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것일까요?
라. 우리가 앞으로 이렇게 한다면 어찌어찌...
똥복잉어님은 노무현을 좋아하는군요 ~
인간이 완벽할수는 없죠.
노무현의 장점이 전혀 섞이지 않은 단점만을 모아놓은글로
매일마다 보수들이 모여서 떠들어대면 기분이 상하겠죠.
여기 박근혜라는 한 국가의 대통령을 향해서
"못한다 내려와라! 끝. "
이와같은 표현만 반복되는것도 같은 낚시꾼인
보수들의 기분만 상하게 할뿐, 대책이나 미래건설적인
방안이 모색되는 진보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군요.
진보의 비판이 없다면
진보가 말하는 독재와 비슷한
권력만이 힘을 쓰는 나라로 변모 할수도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진보의 비판은 꼭 필요한것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전국의 과반투표로
어릴쩍 어린이들의 꿈이기도 했던
우리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을 향해서
잘잘못의 이해관계를 논리적이고 정중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비아냥과 인신공격등으로
국가 이미지와 낚시꾼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모습이
안타깝군요.
아랫배에 온기를 느끼고 싶은가보네...
맟춰주려니 힘들어유뭐~~~~~~~ㅎ
전부터 느낀거지만 두 분 잘어울리실듯..
역대 대통령들이 북조선의 정일이나 ,정은이 한데 ,무작정 퍼주면서도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들의 심사와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고 , 심지어는 그들이 대한민국의 복부와 ,아구창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 차도 아무 소리도 못하고 ,숨도 못쉬었다 .
그렇게 해도 아무소리 못하니 , 저들의 버릇을 점점더 나쁜 인간들이 되었고 ,나중에는 저들을 기고만장하게 만들었다 .
그렇게 행패를 부리고 ,난동을 지겨도 아무도 찍소리도 못햇다 . 그런 저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게 ,다들 알지만 박근혜 였다 .
남조선의 대통령들은 우리가 가지고 논다는 식으로 ,함부로 했다가 ,박근혜 한데 혼났지 ...아마 어쩌면 정은이가 조금만 더 경거망동 했었다면 ,
박근혜의 손에 죽었을수도 있었겠다 ,고 생각한다 . 지금 보듯이 북조선의 정은이가 입으로만 나불 나불 하지 ,실제 행동으로는 함부로 막하지 못하고 있지 .
왜 ..? 아무 대통령들 한데 하듯이 박근혜 한데 하다가는 정말로 저승으로 직행하는걸로 알았으니까 ...
인간은 누구나 완벽 할수가 없지 ...잘하는것도 있고 ,잘못하는것도 있고 ...좋은점이 있는가 하면 안좋은점도 있는것 . 그게 인간이다 .
얼마만큼 잘하느냐 ...잘할려고 노력을 하느냐 ...진정성을 갖고 .
객관적으로 박근혜 만큼 했던 대통령이 있나 ...? 임기 4년차에 이정도의 지지율 40%대 대단한거지 ...잘하고 있다에 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