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focus.kr/news/articleView.html?idxno=183003 [기자칼럼] 궁지에 몰린 검찰, '전대미문'의 국민 피로감 기사승인 2019.12.20 09:58:07 - '
이중기소'로 '한 사건 두 재판' 연출에 이은 검찰의 법정 소란에 국민 피로감 가중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 불허에
검찰 재판부에 집단반발 양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4차 공판준비기일이 열린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시민들이 방청을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남기창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공판준비기일이 열린 법정에서 검찰이 전대미문의 법정 충돌을 일으켰다.
법정에서 검찰이 '전대미문의 편파진행'이라며 재판부를 비판했지만 이를 두고 오히려 검찰이 전대미문의 법정 소란을
벌였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인권)에서는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등 혐의 사건의 4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검찰은 재판부에 공판준비기일 진행 절차와 재판부 태도를 반박하는 의견서를 냈고 송인권 판사는 사전에 충분히
살폈고 향후 재판진행에 참고하겠다고 했다. 검찰은 공소장 변경 불허에 대한 검찰의 이의신청 부분이 기재되지 않은 부분을
문제 삼았지만 정작 의도는 재판부를 뒤흔들어놓을 작정을 한 듯 보인다.
본 재판도 아닌 준비기일에 무려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들이 9명이나 역대급으로 동원됐다고 한다.
그 무소불위의 막강 특수부가 한가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것도 국기를 문란케한 내란음모 사건도 아닌 한 사립대학교 표창장 위조라는 사문서 위조 혐의를 갖고 총 출동했다니
검찰이 '조국 잡기'에 급하긴 급했던 것 같아 보인다.
이날 검찰은 부장검사를 필두로 검사들이 차례로 일어나 고성과 함께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한다.
문제는 판사를 향해서가 아니라 틈틈이 방청객을 향해서라고 한다.
이를 두고 한 변호사는 방송에서 이는 재판이 아닌 '쇼타임'을 가진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언론을 향한 검찰 특유의 언론플레이라는 지적이다. 공소장 변경이 재판부에 의해 막히자 형사소송법에도 어긋나는
이중기소라는 해괴한 꼼수로 한 사건 두 재판을 연출하더니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펼치고 있는 셈이다.
애초 검찰의 지난 9월 6일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 날 심야에 부인 정 교수를 '표창장 위조'혐의로 뚜렷한 증거도 없이
기소한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1월 22일 사모펀드와 공문서 위조 등 다른 혐의를 기소하면서 표창장 위조 혐의를 재차 기소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검찰로선 궁지에 몰리게 됐다. 무리한 기소가 조국 전 장관을 낙마시키기 위한 정치적 수사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0
얘기다. 검찰은 급기야 지난 17일 정 교수를 같은 혐의로 또다시 기소했다. 하나의 사건을 두고 모두 세 차례 공소장이 제출되는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현직 검사마저 SNS에 "자의적으로 공소권을 남용해 피고인에게 실질적인 불이익을
줌으로서 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한 경우 공소권 남용"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한 검사는 화를 참지 못한 듯 짜증 섞인 표정과 목소리로 반박을 이어나갔고 반박이 계속되자 옆에 있던 검사가
소매를 잡아당기며 말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신성한 법정을 법질서를 지켜야할 검찰이 앞장서서 훼손한 행위임에 분명하다.
보다 못한 변호인이 재판부와 검찰의 마찰이 계속되자 "30년 재판했지만 이런 재판은 본 적이 없다"며
검찰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한다. 결국 이날 재판은 검찰의 법정 소동으로 본 재판에 앞서 공판준비기일을 또 다시
열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사문서 위조 혐의 하나로 온 나라를 뒤집어 놓고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린 검찰이 어쩌면 이를 통해 재판부 기피신청의
명분을 쌓으려는 의도로도 보이는 대목이다.
무소불위의 검찰이 이젠 피해자 코스프레를 위해 전대미문의 법정 소란을 벌인 건 아닌지 검찰에 대한 피로감이 극에 달해
검찰에 대한 혐오로까지 이어질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제 조국 하나 잡겠다고 유재수·김기현 사건 등 케케묵은 사건까지 털어가며 청와대까지 정조준하고 나섰으니
누군가는 검찰의 폭주를 막아야 할 텐데 이 마저도 쉽지 않아 보인다.
검찰이 역대급 전대미문으로 온 나라를 뒤 흔들고 불안을 조성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피로와 근심은 쌓여만 간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검레기들은 지들 맘대로 수사하고 겁박하고 기소하는 깡패짓들을.........
대한민국에서 법으로 밥쳐먹고 사는 법버러지들 만세~~~~~~~~~~~~~~~~)))
(군산 시내에 걸렸다는 현수막 글귀 입니다)
오죽하면.............!!
공수처 신설되면 윤짜장 및 그 밑에 검견들과 개승태 빨아주던 판레기들
모조리 깜빵에 쳐넣어야지..........
만세?이게 정답입니다
검찰만세 ㅋ ㅋ 야 기분좋다 ㅎ
어떤 대가리길래 저런 신박하고 얼척없는 생각이 나오는걸까?? ㅋ
철우기, 너는 연변교포냐??
하니 300등도 과하지 .
대한민국 1등(?) 서울국립대 접장놈들 노벨상 하나 안나오니 수 100등도 과하지.
쪽팔려.
\젓국이 서울대 입시때 법정대 미달이었는데 아마 미달알고 잽싸게 원서 넣었거나 머시기로 들어갔거나 ,어케 서당개도 3년이면 고시합격한다는데
설대 4년에도 사시도 안붙고 법학전무교수는 뭐고 ,판검사들 전부 고시출신인데 저거이 법무부장관이라니 서당개도 안 짖는다 ,아니꼬와서.
도둑이 들려니 개도 안 짖는다는데 ,나라가 망할려니.......
도둑이 들려니 개도 안 짖는다는데 ,나라가 망할려니.......?
상갓집에서도 개도 안 짖는다는 속설을 깨고
개도 안하는 짓거리를 하고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이가 할 소리는 아닌 거 같은데?
신념과 이념을 논하기 전에 인간이라면 마땅히 지녀야 할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먼저 갖추기를
신념과 이념은 그다음에 논해도 늦지 않다
이 인간이 차기 거시기 하고
이 나라는 붉은 깃발로...
여론조사 운운하다 김경수 날리고
미투 운운하다 안희정 날리고
법무부장관하면 누굴 날릴까 ?
법무부장관 정도면 문통을 날리려나
문통님 추미애 광관후보지명 축하합니다 ㅋㅋㅋ
이슈방이 신념과 이념을 논하는 공간인가
모지리들이 마스터베이션하는 공간인가
이슈방이 언제부터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당면한 시대적 고민을 토론하는 공간이 아닌
모지리들이 마스터베이션하는 공간이 되었는가...
참 딱하게 되었군요..
지난 몇달간 한가족을 먼지털듯 하고서도 조국을 기소 못하더니 돌고돌아 작년에 검찰출신 수사관이 고발하고 폭로(?)한 유재수건으로 드디어 구속영장을 신청했군요..
중앙지검서 못하니 동부지검이 이어 받았군요..
동부지검이 헛발질하면 다음은 어디서 또 조국을 털까요?
검찰이 먼지털이개 같습니다..
노모, 본인 ,부인, 딸 ,아들, 남동생, 이혼한 남동생부인, 조카등 일가 친인척이 나라 돈 의혹으로 구속, 불기소로 재판중이고, 본인도 영장심사들어갔는데 ㅡ
적국이 한테 무슨 은혜라도 입으셨나,왜이리 대께문과 달창님들은 이 사건에 분노하고 쉴드 치실까요.
검찰총장을 어벙님께서 ,야당이 죽어라 반대해도 임명하고, 성역없이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고 ,윤총장에게 친절히 가이드라인까지 알려줘서 지금 그대로 시행중인데
지금 검찰 까는 대깨문님들 대통령에게 항명하는 거 아닙니까?
전정권 우병우 민정수석은 직무유기라고 징역 살리고 .....소극적.....착한정치
현정권 젓 국 " 은 직권남용으로 감방 보내라고.......적극적 .....나쁜정치
직권남용 무서운 거입니다. 누구는 직권남용 기타로 없는 법률용어를 만들어 30년이상 징역때려 복역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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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시청률 추락한 JTBC 뉴스룸서 하차…주차장 뺑소니·방탄소년단 오보 논란 끝에
손석기 하차에
좋아요>>>>>1269
화나요>>>>> 42
붉은놈 하차에 찬성이
1269/1269+42= 96.8% 이 정도면 손석기 타블렛 컴으로 이 나라 레짐체인지 한 댓가로 머리님 잘라 버려야 옳지 않습니까.
검사들이 능력이 없는건지...
하긴...
그게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검찰은 변명할 것이 많죠.
결과없으면 청와대의 압력이 있었다고하면 될 일.
압수수색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하면 될 일.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우리나라의 법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될 일.
헌법이 틀리면 틀리지
감히 검찰이 틀릴 일이 없지요.
가만있어보자....
검찰도 세금으로 월급주네??
과연 검찰이 조국한테 이 죄를 물을 수 있을까요?
그간 비리를 저지른 검사들 어떤 징계도없이 은근쓸쩍 사표받고 유야무야 해준게 한두개가 아니죠..
가깝게는 김학의사건도 대충 덮어서 이제는 공소시효 때문에 처벌도 못하구여..
그런 사건들 처리한 검사들 지휘부들 다 직권남용, 직무유기 아닙니까?
공연음란죄 현직 제주지검장은 치료를 받는다는 핑계로 기소조차 안했죠..
일반인이라면 검찰이 그리처리 했을까요?
아니 일반인은 인정을 베풀어도 사정기관장이니 더 엄히 책임을 물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자기들 허물은 대충가리고 남의 허물만 집요하게 캐내고 물어뜯는 검찰에 빈정상합니다..
정권이 타격받든가 검찰이 고꾸라 지던가 할텐데.
난리들 치실까.
똥 뀐넘이 화내는 격인거 같네요.
누가 이길까?
나는 검찰이 이긴다고 한표?
왜냐하면
이슈될만한 때려잡아야 할게 무궁무진하거등.....
결국 문통의 딱가리들은 하나씩
손들고 백기 흔들게 돼있다.
입에 개거품 물고 글올려봐야 지들만 손해고.
지들끼리 나라 이끈다고 생각하는
자아도취에 빠져서 꼬꾸라지게 돼있다고 본다.
지들맘에 안들면 무조건 적폐고
맘에들면 내편이니 다봐주냐?
참네 어이가 없네.........
노무현 자살로 뇌물현 사건 중단하고 피아제 시계도 찾지 못했는데
개시민 게좌 뒤졌다고 개시민이 무서운가봐 ㅋㅋ .
저 자식 대학시절 길가던 시민 잡아 설대로 끌고가 죽도록 두둘겨 팬 사건이 이눔이 저질렀서
소위 "경찰 프락치 사건" 무고한 시민 박살내고 여지껏 국민혈세로 밥 쳐먹은 댓가 혹독히 치루거라 .
이제 이정권의 기둥과 벽들이 하나씩 무너지고 있다.
개시민 계좌 발언에
개시민 좋아요>>>>>16
화나요>>>>>98
비호감 졸라 많은 놈 >> 남조선이 싫으면 북쪽으로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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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출신 허인회, 임금체불로 사전구속영장
운동권 좌파의 특징: 출신이 브르조아다.
돈과 성이 최고의 가치다.
거짓을 밥먹듯 한다.
그래도 안되면 공갈 협박한다.
네티즌 반응: 좋아요>>>>>10
: 화나요>>>>>479
479/10+479= 98%가 좌좀 허인회에 "화나요"로 반응
40명의 임금체불 5억원에
태양광관련 사업해서 감사원에도 적발 되었다고
하던군요 완전 개 쓰 레 기 새 끼 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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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법원 "업무 관행상 착오"
군·검 합동수사단은 기무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계엄령을 발동하려 했다는 '내란(內亂) 음모' 의혹 등을 작년 7월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수사했다가 진전되지 않자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다. 대신 소 전 참모장 등이 계엄령 검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위장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계엄령 문건이 마치 한·미 연합 훈련용으로 작성된 것처럼 꾸몄다며 불구속 기소했지만 이마저도
무죄
처분이 났다.
네티즌 반응
좋아요>>>>>4527표
화나요>>>>> 82표
4527/4527+82=98%가
삶은소대갈님이 잘못했다고 압도적으로 질책함.
삶은 소대갈님
다르다로 존중해주기엔 너무 갈길이 머네요ㅋ
절대 안바뀔것 같습니다 ^^;
무심코님께서 올린 본글(기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적으면 되는것이지 뭔 글같지도 않은 좋아요 화나요는 매번 올리고...ㅋㅋ
쏠라님께서 가장 정확하게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유재수의 비위를 덮은게 아니라 조국장관선에서 최대한 정무적판단을 한것이지요
장관이 국장급의 비위를 알게 되고 그에 따라 정직이나 면직, 파면을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를 왜 검찰에 고발하여 형사적으로 처벌하지 않았냐고 해서 직권남용이 되는건 절대로 아니죠
이게 직권남용의 범죄가 된다면 검찰이 제식구 비위를 덮은건 모두 직권남용으로 기소해야합니다
근데 기소는 검찰만 할 수 있죠
그러니 공수처가 필요한것이고....
또한 행정부의 관료조직의 모든 정무적 처벌도 직권남용이죠
검찰의 논리는 제발등 찍기라고 보는게 당연한겁니다
지난 4개월동안 입시비리? 사모펀드? 등으로 엄청난 비리가 있는것처럼 언론사 법조기자들 동원해 온 나라를 디집어 놓더니....
결국 별건으로 구속영장ㅋㅋ
이를 보고도 검찰 편드는 머리에 우동사리만 가득찬 골때리는 사람은 없겠죠 ^^
붉게만 보이시지.
월척 꾼들이 당신들 조종 대상으로 보니,여기 꾼을 개무시하고, 알짱거리는 글로 개 머시기 취급하는거지.
좀 깨어나세요. 님들만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마시옵시고.
내가 힘들게 번돈 헛되이 쓰지 마라고...
세상을 붉은 선글라스만 끼고 가짜뉴스 만들고 배포해서 월척도배질만 하지 마시고 이 양반아...
붉은 언론이든 푸른 언론이든 사실기반에 논리적이면 그게 언론인기라....
월척님들을 조종대상으로 운운하는것 자체가 당신의 마인드를 그대로 들어내는것이고 비논리인기라....
어찌 사람이 글로써 조종이 되나....
심리상태가 항상 그래....
논리적이고 사실이면 반대주장에도 이해를 하는기라...
근데 그게 아니니 문제지
그리고 사람취급, 보통사람 운운하는걸 보면 당신네들편 논리는 거의 부실하기 그지없고 맨날 쳐발리니 거기에서 비롯된 자격지심만 높은 기라....
공부 좀 하시구요....
책도 좀 읽고 붉은 언론?도 좀 보고...
맨날 극우 유튜브, 종편, 거짓카톡방만 보고 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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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48.3% 상승···민주당·한국당도 지지율 올라
기사입력 2019.12.26. 오전 10:01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좋아요>>>>> 42
화나요>>>>>690
이 리얼미터 조사에서 "화나요" 로 국민정서가 얼마나 청아대와 여론기관을 불신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화나요 : 690/42+690= 94.26%
싫어하는 것 치고는
정말 잘하는 정부 아닌가요?
헤드하드???하드헤드????????
이해하지 못하거나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그냥 입 닫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 몹쓸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깔짝거린다.
근질근질하는갑네...
하우스 낚시나 좀 다니세요.
낚시 좋아하신다면서요.
깔짝거리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