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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인가요?

IP : ea650a984ebd18c 날짜 : 조회 : 4405 본문+댓글추천 : 50

불리할때 ...

또는 우리편의 도움이 필요할때  ..

잘못이 걸렸을때 마다 .. .

말하는 노무현 정신은 도대체 뭔가요?

도대체 무엇이길래

그렇게 쓰는걸까요?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데

노무현과 전혀 다른 쓰레기들이

노무현을 팔고 있기 때문에

고인의 명예에 해가 될까 걱정 됩니다

벌써 13주기인가요?

고인이 그립습니다

 


1등! IP : ded0295e6bd535f
그게 더듬어성욕당의 본성입니다.거기다가 잘못을 단 한번이라도 인정하지않는 인간들이죠!그러니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결과는 불보듯 뻔한데.....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것을 좌파를 보면서 절실히 또한번 느낍니다.
추천 10

   

      
3등! IP : ded0295e6bd535f
매일봅니다. 한점 부끄러움없이요!!!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시는거 보니 이미 당신도 고쳐쓰지 못하는 사람이군요~~아니면 개돼지?
추천 5

IP : 2cf0886027af388
좌파중에 호감이 가는 유일한 두사람
노무현 안희정
솔직하고 용기있는 결단력 그리고 때로는 국익을 위한 실용주의적 면모들...........
조국 윤미향 이재명 정말 비교됩니다
추천 3

IP : 089b88d85234fe4
윤석열 "노무현 잡으려고 박연차 잡겠다고 한 것"
- http://naver.me/xcummH4O

김건희 : "우리 남편은 노무현파야"

철면피들.

결국 세상은 힘과 돈이 지베하는 세상.

국민의 힘, 전신들이 모략으로 노통을 사지로
몰아넣었음을 인지하고 있다면 함부로 입을 놀리진
못할텐데...

미투운동, 학력위조, 스팩쌓기, 주가조작, 문서위조
이런것들보수층에게는 논란거리도 시비거리도
아니니 모조리 눈감고 ...

똥먹은 놈들이 뒷간에서 냄새난다고 하는 꼴.

이상은 보수의 정신세계를 오랫동안 지켜본
소감이었고요.


원글과 별개로 나도 전두환을 , 이명박을
찍었고 존경했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웃기는 짓좀 작작합시다.

속 보여요. 추해보입니다.
추천 7

   
IP : d4611e53af9d25a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적당히 같이 가는것도 좋을거라 봅니다. 타협이 아니라
적당한 거리두기 입니다. 달라질건 없어요
추천 0

IP : 9f8daaf909e78b4
대박이네요
노통을 존경하신다고요?
그 존경하던분을 사지로 몰고 모욕주던 집단이 어디던가요?
선택적 정의? 뭐 그런건가요??
디지털 세계의 장점이 이런겁니다
과거의 행적이 잘 드러나죠
댓글과 글들 확인해보시길요
추천 0

   
IP : ea650a984ebd18c
이상한 분이군요

진보에도 보수에도
존경할만한 훌륭한 분들이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이용하는 개 쓰레기들과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우리편은 모두 좋고 정당하다고
쪽팔림을 모르고
내가 조국이라 외치는
모지리들이 있습니다
모지리들이 있을 뿐입니다
추천 0

   
IP : ea650a984ebd18c

제 글중에 노무현을 욕하거나
비하하는 글이 있다면
캡쳐해 올려 주시면 월척 탈퇴하겠습니다

님이 오로지 우리편 남의편의 이분법적 사고를
가져 남도 그렇게 보시는건 아닌지?
추천 0

IP : 79f94d439a5955c
말씀하시는

" 우리편 " 의 범주를 모르겠네요.

존경하신다니

알고계신 노무현 정신이 무엇이기에

" 전혀 다른 쓰레기들 " 이라는 표현을 쓰셨는지도

궁금하네요.


혹시라도

윤석열이 노무현을 입에 올리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느끼셨나요?
추천 0

   

   
IP : ea650a984ebd18c
집단주의에 매몰되어
이성이 마비된 사람들 ...

먹고사니즘과 관계되어 있다면
이해합니다만 아니라면
한발 떨어져 생각해보시길...

단지 보수라는 이유로
개쓰레기인 강용석을 지지하는 분도
문제고...

오로지 우리편 조국 윤미향은ㅅ
존경하고 편드는분도 문제고

님 같은분들이 그들을 쪽팔림도
부끄럼도 모르는 인간으로 만듭니다
추천 2

      
IP : 79f94d439a5955c
물위님의 글이

쪽팔림도 모르고

부끄럼도 모르는

글은 아니구요?


알려줘도 모를텐데

모호한 발제는 뭐하러 하셨나요?

생각없고 무책임한 당신글에

첫 댓글로

좌파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글이 있네요.

이게 물위님의 뜻인가요?
추천 0

         
IP : d4611e53af9d25a
의도하지 않아도 결과를 따라가는것이죠
과정이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요즘같은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추천 0

IP : e1e05487898f07e
여기에
보수성향 글을쓰거나 편을들면
제재를거쳐 퇴출당합니다
아마도
영자씨가 진보성향인가봅니다
그냥ᆢ
민주좌빨외치는이들끼리모디서
놀게놔두셔야할듯ᆢ

앞서 월척을떠난 수많은이들이 생각납니다
인제는 짤려도 미련없을듯ᆢ

간만에 들어와보니
앞뒤막힌 걸레는여전히 걸레짖하고들 노네요~
추천 6

   
IP : 79f94d439a5955c
스스로

잘못한 것을

반성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보수라서 제재를 당하셨나요?

스스로 쓴 글을 보세요.
추천 1

      
IP : ea650a984ebd18c
전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고
누누히 말씀 드렸습니다

보수 진보를 떠나 틀린걸 틀렸다하는데
아니라는 분들이 많아 글쓰다보니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제발 우리편이라도 틀리고 잘못하면
욕하고 안뽑아서 좀 바뀌도록 합시다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깨어있는
시민정신은 그런거라 믿고 있습니다
추천 0

         
IP : 79f94d439a5955c
물위님께서

진보든 보수든

전 상관없습니다.


" 님 같은분들이 그들을 쪽팔림도
부끄럼도 모르는 인간으로 만듭니다 "

저를 어떻게 보는지 또한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발제글은

진보수를 떠나서

서로에게 힐난을 할 꺼리는

제공하는 글입니다.

그 진보도 보수도 아닌 모호함으로

분란의 글로 발전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로인하여

발생하는 편가르기를 보고싶으시다면

충분히 성공할만한 글이네요.
추천 1

   

IP : d4611e53af9d25a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여기서는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됩니다.
내가 싫어하는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있을뿐
보수 진보가 어디있나요
추천 0

IP : 3d8f4b2c136ee17
한방브루스님의 글이 두번이나 삭제되고 제제 받고
그렇고 나니
이런글이 올라 오네요

이력 이란게 있죠
주옥같은
교활함이 가득했던...

그렇다 보니
낮선 글이라는...
추천 0

IP : 238175f4c5ee3db
노무현 전대통령 13주기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공식추도사를 한번 더 읽어보며 노무현 정신을 생각해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오랜만에 당신의 이름을 부르다 보니, 지난날 당신과 저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가면서 가슴이 좀 뭉클해집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말씀을 남기고 떠나신 후,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 우리는 벌써 열세 번째 봄을 또 맞이했습니다.

어김없이 다시 찾아온, 찬란하지만 가슴 아픈 5월에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늘 이곳 봉하 마을에 모였습니다. 김대중 정부의 마지막 통일부 장관으로 일하던 제가 노무현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으로 계속 일하게 되면서 당신을 만나게 된 건 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남북관계와 관련하여 당신께서 저에게 하셨던 '큰 말씀'은 지금도 귀에 쟁쟁하게 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잊혀 지지 않을 것입니다.

2003년 4월 말 평양에서 열릴 제10차 남북 장관급회담을 앞두고, 회담운영계획을 대면보고하기 위해 대통령 집무실로 올라간 저에게 당시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북한을 돕는 건 인도주의도 아니고 동포애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북한을 돕는 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도리!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우리 남한이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일이 북한 돕기라는 말씀이었지요. 이건 의식 수준이 보통 높지 않고선 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이런 높은 의식 수준을 가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과 함께 만들어내신 '10.4 남북정상선언'의 정신은 남북관계와 관련해서 오늘도 유효한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이어 나가야 할 정신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이 균형자 역할을 하고자 하셨습니다.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우리나라가 그들에게 휘둘리기만 할 게 아니라 스스로의 운명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려고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반발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우리 주제에 무슨 균형자냐, 한미동맹이나 잘 챙기라"는 보수진영의 비난과 비아냥 때문에 곤욕을 치르시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5년을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6위의 군사강국으로 우뚝 서게 됐습니다. 국제사회에서도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 생전의 꿈이었던 '줏대 있는 외교철학'을 되살려 동북아 국제정치에서 능히 균형자 역할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약소국 의식을 버리고 自國中心性이 있는 외교를 해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봉하 마을을 찾아왔더니 당신께서 퇴임하신 후 가장 행복한 한때를 보내시던 이곳에 당신께서 추구하셨던 가치를 담아낸 기념관이 우뚝 들어섰군요.

당신께서 삶을 통해 온몸으로 보여주셨던 기득권 및 수구세력과의 투쟁, 지역주의 극복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 "통일보다 평화가 먼저"이고 "남북협력은 도리"라면서 외교에서도 자국 중심성을 키우고자 하셨던 그 정신은 당신께서 가신 후에도 여전히 우리 사회의 화두로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대선 패배 후 기운이 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길은 평지에서도 곧게만 흐르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강물은 구불구불 흐르면서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생전의 당신 말씀처럼, 우리 정치도 늘 깨어있는 강물처럼 바다로 갈 것이라 믿습니다.

봉하 들판을 바라보며 서 있는 저 기념관에 당신께서 마저 이루시지 못한 꿈도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그 꿈을 마저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이끌어주십시오

노무현 전 대통령님, 다시 한번 당신 이름을 불러봅니다. 그립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2022년 5월 23일 정세현.
추천 2

IP : 84d2909c9941e62
하 ᆢ 이것들 아직도 이지룰들 하고 사네 ᆢ참 정신세계 오묘하다 ㅋ
추천 0

IP : 31f2d042e8a42ed
제가 아는 분들중에 지지당은 틀린데
동출하시면 사이는 꽤 좋더라고요
ㅎㅎ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