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호젖하고 자유로운 독조가 좋지만..
지인들(친구..동호회회원..선배..후배.)과 함께 하는 동출의 즐거움도 좋습니다.
문제는 함께하는 그 동행의 시간이 즐거워야 하는데....
함께하는 그 시간이 즐거움이 아닌 짜증과 스트레스로 느껴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질겄입니다.
횐님들꼐서는 어떤경우에 특정인(?) 과의 동출을 기피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횐님들의 의견 글을 보고 그 특정인(?)이 뭔가를 느낀다면 이 토론의 의미는 있을겁니다.
안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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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먹고 꼬장 부리는 사람
2. 상대방 낚시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 자기는 고수고 남들은 하수라고 생각하던데요. ㅋㅋ
3.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먹을 입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
4. 소모품 항상 얻어쓰는 사람. 아까워서가 아니라 괘씸합니다
5. 고기 없다고 심하게 성질내는 사람
생각나는 게 대충 이정도입니다.
이제는 정말 같이 안다닐려고 노력 중 입니다. ^^
그까이거 머 꽝이믄 어떻고 ~~ 못잡으면 어떻고 ~ ㅎㅎ 기냥 바람만 쐬도 좋은건데 ^^
1.말 많은 사람이 싫습니다.
여기서 동출인이나 옆자리사람과의 조용히 나누는 대화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입으로 낚시?를 하거나 밤새도록 고성방가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2.준비를 하지 않는 사람이 싫습니다.
안전에 무심하거나 초보도 아니면서 자주 낚시용품을 빌려달라거나
한번이라도 먼저 먹을거리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2. 술 먹고 고성을 지르거나 옆사람에게 시비 거는 사람
3. 자꾸 낚시용품을 달라는 사람(캐미, 줄, 찌, 미끼, 낚싯대 등)
4. 주무실 때 코를 심하게 골아 저수지 전체를 들썩이는 사람
5. 매번 빈손으로 와서 배고프니 밥 해라, 커피 끓여라 하는 사람
6. 담배 꽁초 물 속으로 버리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
섶다리에 8대거치하고 앉을자리 다듬어 파라솔펴고..밑밥 잔뜩주고
본격적인 낚시 시작하려하는데... 늦게도착.. 조과가 없는걸확인하고..
대도 안펴고... 물색이 안좋다느니.. 녹조가 있다느니... 투덜거리다가..
다른데로 옮기자고 선동(?)하는 사람....아,,,정말 그래선 안됩니다.
그런상황 당해 보신분은 그심정 알겁니다.
본인은 모릅니다ㅎ
모르는게 없고 무작정 아는척!!!!!!
남들이 무슨말을 하기 시작하면 어디선가
나타나 반기를 들고 시작합니다ㅜㅜ
결론은 아는척 하다가 매일 무시당합니다
정말 많이 피곤한 스탈입니다
아는 형이라서 말은 못하지만
할수만 있다면 정신병원에 한번 가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ㅜㅜ
1. 항상 숟가락만...아니 주딩이만 가지고 다니는사람.(이런사람 절때 뒷정리도 안도와줍니다.)
2. 가는곳마다 트집 잡아 지 맘에 드는곳으로 옴기자는 사람.(그래놓고 꽝치면 남 탓합니다.)
3. 술 마시면 목소리 커지는 사람.(진짜 낯 뜨거워집니다. 남들 한마디하면 열마디 합니다.)
4. 대피고 한 시간만에 근처 어디에선 몇cm가 나왔다더라...하는 진득하지 못한사람.
이 정도만 아니면 동출 차~암 즐겁습니다.
그런분들과 아직도 동출 하십니까.?^^*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위에 나열하신분들은 함께 할수없는 벌꾼입니다.ㅋㅋ
두번째:::::::초보자 너무너무 구찮게 하므로...
세번째:::::::애주가?? 낚시는 뒷전이고 술먹자 안주먹자 시도 때도 없이 분위기 흐림.
어쨌거나
내가 싫은 사람과는
안댕기는 것이 상책인데
가끔은 싫은 사람과도 동출이 되네요.
소품은 아무것도 없이 뭐든지 달라고 하는사람,
항상 낚시대 먼저 펴놓고 떡밥개면은 가지러 오는사람,
오고가는길, 밤낚시를 꼬박 날새워한사람에게 운전시키는 사람,
게다가 파라솔도 않가지고 가서 남의것에 빌붙는 인간.
입질이 없으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이리저리 옮겨다니다 집에 가자고 조르는 인간,정말 징그럽지요.
근대 본인은 잘 모른단 겁니다..정말로....물론 저도 다른분들이 동출 기피를 할지도 모르죠 저도 모르니깐..-_-;;
말을 안해주니깐요..;;
근대 그분은 또 다른분이랑 친해서 잘다니고...참 아이러니해요..
주제랑 좀 거리가 먼 답이었네요 죄송합니다.;;
혼자 생각할게 많아서 낚시를 다녔는데 요즘 생각 할 것이 없어두
주말 마다 출조 함니다... 선배 후배님들 안출 하세요^^
2. 나보다 나이많다고 이것저것 심부름질? 시키는사람
3. 준비성 없는사람 (항상 소모품이 모질라 이것저것 빌려달라 하는사람, 동출하자 해놓고 항상 빈손으로 오는사람!)
4. 술먹는것까진 좋으나 다른사람까지 낚시못하게 피해주는 사람
5. 낚시대니 뭐니 이것저것 달라 부탁하는사람 (부탁정도는 괸찮으나 사람 피곤하게 만든는 분들잇음)
6. 자기는 생미끼낚시 하는데 본인은 떡밥낚시한다고 무시하는 사람
7. 허세부리는 사람 (취미 이상으로 생각하는 양반들 자기가 낚시박사인마냥 ㅋ)
8. 같이 식사할때 누군가 밥상 차려줄때까지 꼼짝않는 사람 (진짜 꼴배기임)
9. 수초제거기도 없으면서 매번 자기자리 다듬어 달라는사람 (수초잇는곳만 찾아다니면서 수초제거기 없음)
10. 자기주변 쓰래기, 눈에 보이는 쓰래기 정리 않하고 방치해두는 사람!
2.고기 없다 제 2탄은 이어서 술이나 한잔 하지.. <-어느 정도의 술은 괜찮지만,지나친 술.. 먹을거면 갱 술집에서 드시든가? <br/>
3.2번에 이은 연속 맛난 술 드신 후 꼬꼬장을 부리시는 분들.. <-꼭 그래야 싶나요?? 옛 과거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등등. <br/>
4.3번에 이어서 술 다 떨어졌으니 내가 사온다.. <-음주 운전 하다 사고 나면 혼자만 피해 보시면 상관없지만,다른 사람과 <br/> 동출한 사람들께 피해 봅니다.
5.4번에 또 다른 행동 니가 나이 어리니까 술 좀 사와라.. <-나도 가정이 있는데.. 그러다 사고 나면 니가 책임 질 거니.. <br/>
6.어떻게 술 사온 후 더 술 드시면서 또 다시 3절이 나옴.. <-그래 너 낚시 고수고 너 잘 났다.. 난 낚시하고 싶다. <br/>
7.만취 중 만취 차 안에서 아주 큰 소리로 주무신다.. <-나두 하루란 시간에 내서 온거다. 아까운 시간이다.. <br/> 그렇지만,이게 머냐?? 난 남은 거라곤 니 술 시중 들어준것이 다다..
정말 같이 다니기 싫을거 같습니다..
동출은 자유롭지 못하여 2년째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또 장비도 허접하고 동출할 정도의 조력도 안되고 혼자가 제일 좋습니다.
인간의 최소한의 인격과 매너와 기본 도리를 저 버리는 조사님들!
딱! 질색입니다!
윗 선배님들 말씀들처럼 저러분들이랑은 정말 같이 다니기 싫죠~
같이 못다닙니다 쉬러가서 눈치보고 맘 불편하고 저는 이런형님 딱 한분있지요^^
발 뒷꿈치로 걷는 사람이 정말 싫습니다
풍채도 작으면서 뒷꿈치로 쿵쿵 걸어다니면서
낚시중에 이동도 잦은 사람과 출조하면
절대로 고기잡을 일이 없더군요
죄송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먼저 누구에게 낚시 같이가자고 절대로 말 안합니다.
가자고 하는 사람 있으면 못이기는체 따라갑니다만....
그럼 모든 조사님들~ 당신자신은 남에게 호감만 받는 조사님 일까요?....
깊이한번 자신을 돌이켜 보십시다.
나에겐 그동안 남에게 민폐 끼치는일 없었는지를요......
아끼는 저수지 알려 줬더니만..
주위에.. 아는 사람에게 나발 부는 사람.. 제일 싫읍니다.
자기 맘에 들면 아려준 저수지에서 아예 한달 장박칩니다.
무섭지요..
누가 그런사람하고 다니겟읍니까?...
인간은 모순 투성입니다
완벽하지 않기에....
그러나 보편적으로 낚시를 행함에 있어 예의 범절,낚시터에서의 기초질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쩌면 혼자가 가장 편안한 방법인지도 모릅니다
친구 아버님
몇번 동출했는데...
쩝
내맘이 불편합니다
담배때문입니다
저도 40대인데
아버님이 안보이는 으쓱한 곳으로
장짐지고 이사가야하기때문에...
근데 눈에안보이면
불안해서 다시 장짐이고지고
아버님 곁으로 갑니다
정 담배몰리면
소변본척 하고 몰래피우고 오지요
더불편한것은
아버님이 식사랑 이런걸 챙겨주신다는거
제가 할라치면
화부터 내셔서
더더욱 불편한것은
장비 차이
왠지 불효을 한듯한 느낌
장비 새걸로 교채해 드릴려고하면
손에 익은 것이 편하시다고
무거워서 짐많이 못들고 다닌신다고
친구 아버님
10여년전만 하더라도
이스타나 밴 개조해서
낚시다니시고
집현관에서
보트펴놓고 그안에서
채비꾸리시던 그런분입니다
그런분이
이제 팔순이넘어가셔서
맘대로 낚시못다니시는것이
맘에 걸려서
같이동출하면
왠지 죄송하고 또 죄송해서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