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빤스런한 춘장,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지.

춘장이가 오늘 열리는 징계위원 회의에도 불참 했습니다

징계위 공무원 대상 출석율은 사실상 100% 입니다

왜냐??

그 이유는 본인이 출석해서 해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죠

징계위원들 면전에서 읍소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해야

측은지심이 생기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그러나 춘장이는 어떠한 경우라도 징계위에 출석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또 왜냐??

여러가지 이유가 먾지만 가장 결정적인 건 춘장 쫄따구 똥후니가 춘장 처 거니와

주고받은 200여 차례의 카톡 문자와 전화 통화.......

징계위원이 이를 질문할 게 뻔한데  거니 폰을 자기가 사용했다 자백할 수도 없고

그러지 않으려니 거니와 동후니가 연인 사이라고 둘러댈 수도 없는 노릇이라.........

이런 현상을 두고 '진퇴양난' 이라고들 하죠??

지금꺼지 추장이 빨아주던 졸검들이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는데요

춘장이는 누가 뭐래도 9수만에 합격한 사시오패스라는 겁니다

그 한풀이를(?) 지금 무차별적으로 하고있는 겁니다

검견 초장 시절에 9수짜리 애가 들어왔다고 얼마나 무시당했을까??

안봐도 비됴겠지요??

만약에 !!

춘장이가 문 대통령 뜻을 받들어 검찰 개혁에 앞장 서고 걸치적거리는 개떡검들

모조리 쳐내고 공수처에도 협조 햇다면 지금쯤 차기 대권 후보 1등을 달렷을 겁니다

그렇게만 했으면 마누라와 장모의 비리도 감췄을 거고 조국과 추미애 등.......

잠재적 대권 후보자들도 조용히 지나갓을테죠

하기사 9수 돌대가리니 만치 그정도로 머리가 돌아가주진 않았겟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점점 재밌게 되어 갑니다

진퇴양난에 사면초가라는 고사성어에 딱 들어맞는 춘장이의 행보가 무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떨어질 모가지인데 .........

그 알량한 청장 권력 없어지면 마누라와 장모꺼지 구속 수사받을까 노심초사 하는 꼬라지........

그래서 싸내답게 사표도 못내고 어떻하든 징계위를 와해시키려고 질질 끌겠지만

추다르크에게  오지게도 걸렸으니 퇴로는 차단됐다 춘장아 ^^

역사서에 한 줄은 실리겟지

9수 돌대가리의 만용이 결국 검찰을 개혁시키는 데 큰 공을 세운 격이라고.................하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