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와 K스포츠재단 비리게이트혐의 관련 대통령과 총리의 액션

미르재단 설립 권력형 비리게이트 의혹에 관하여 대통령이 청와대와 아무런관련이 없다면 그리고 정상적인 대통령이고 총리라면 이렇게 말씀하셔야 마땅하다. '나는 미르재단ᆞK스포츠 재단 설립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 '의혹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여 사실ᆞ진실을 밝혀 엄중한 법적 조치를 하라.' 제대로 된 진상조사도 없는 상황에서 언론에 드러난 의혹들을 일거에 부정하듯이 '근거없는 비방ᆞ폭로이다' 하면서 대통령이 재판장 판결하듯 말씀하시면 안된다. 독재자의 액션이다. 미르와K스포츠재단설립과정은 청와대발 권력형 비리게이트 의혹이 너무 짖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의 실토는 스포츠문화관련 재단법인설립에 관하여 전경련과 기업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모금 설립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에 반하는 청와대 경제수석 안종범과 그 재단설립에 관하여 의견을 주고받은 것인가. 청와대수석비서관 자리는 더군다나 경제수석비서관자리는 스포츠 문화관련 직무를 취급하는 자리가 아니고, 경제 금융 등의 정책관련 직무범위가 정해진 자리다. 설사 스포츠 문화관련 재단설립 할 경우 청와대와 상의하도록 절차법적 근거가 존재한다손치더라도 스포츠 문화관련 직무를 담당하는 교육문화수석에게 보고 논의 접촉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인데, 왜? 그 직무당사자가 안종범 청와대경제수석이냐 이말이다. 나아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엄중한 자리에 앉아 그 직무범위를 일탈하여 미르와K재단법인 설립과정에 개입한 청와대발 직권남용 권력형 비리게이트 아닌가. 이와같이 청와대 관련 권력형 비리게이트 의혹사건의 정황들이 상당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일국의 총리라는 황교안이 국기를 문란시키는 안종범 청와대경제수석의 이런 직권남용 혐의문제는 아랑곳하지 않고서, 오히려 마치 그 의혹을 덮어주려고 작시심이나 한듯이 유언비어 운운하며 대국민협박이나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이정권이 다급한 지경에 몰린 상황에 처해있다느는 것을 실토 증빙하는 일이다. 검찰, 감사원, 국회는 즉시 최순실 청와대민정수석 안종범 등이 개입한 정황 등 금품모금과 재단법인설립과정의 모든 자료들을 신속히 제출케하여 증거인멸을 철저히 차단하고 한점 의혹없이 명명백백 진상을 규명해 권력형비리범죄를 단호히 처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