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찬성과 반대로 치고 받던 4대강이 실체를 들어 냅니다.
감사원은 2010년 2011년 발표와는 완전 180도 바뀐 감사결과를 내놓네요.
16개 보중에 15개가 부실 그자체라네요.
MB의 약발이 소진 되었다는 증거겠지요?
감싸고 돌던 조선일보가 선빵 날리며 빠져나갈 궁리 하는것을 보니 "역시 치사한것들" 이란 생각이 확.....듭니다.
감사원이 1차 발표때 공사비 낭비가 약간?(오천억이상)있는것 외에 별다른 문제점이 없다고 하니....
"4대강 반대하던 종교인과 좌파매체는 어디로 갔나" 라며 호통치던 박정훈 사회부장이란 자는 앞으로 무슨말로 빠져 나갈까요?
국민의 혈세 제맘대로 때려붓고 강행한 4대강.... 이젠 천문학적 유지보수비를 걱정해야 한답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보를 터트려야 할것 같네요...
4대강 시작단계에서 현재까지 설전을 펼칠때 보무당당하던 찬성론자들의 비겁한 변명을 듣고 싶네요.
잠시전 YTN뉴스에서 연세대교수 아무개가 인터뷰 하는데 말끝 흐리며 자기가 관여했던 부분외에는 모른다네요.....흐미
그동안 침튀기며 옳다고 우기던 놈들 앞으로 말꼬리 어떻게 돌리며 빠져 나가나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원 새퀴들도 권력자 눈치 살살보다, 끝자락에 와있는 MB를 내던지는 꼬라지 보니 아직도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4대강 극구 찬양 하시며, 좌파들이 딴지거는 걸로 매도 하시던 당당하신 분들 나오셔서
말좀 거들어 보세요.....
우얄꼬! 앞으로 방송 매체들 뒷북 치느라 난리 피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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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공사 걱정을 했는데 그게 일어났군요.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 앞으로 어찌될지는 지켜봐야 겠지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호평가도 있으니, 보가 철거될 리는 없다고 보이며,
천문학적 비용은 천문학이 얼마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뭐 적어도,
정동영이 당선 되어서 북한에 '천문학적' 비용을 갖다 바치는 것 보다는 낫다는 사실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4대강을 살린다......뭘 살릴까요? 수질입니다.... 제일 중요한
그런데 그것도 부실이랍니다.....즉 기준을 맘대로 정한 것일뿐 부영양화를 막지 못한답니다.
일각의 호평이 수질에 관한 건가요? 주변의 자전거길이 좋다는 것이겠죠...
주특기를 그대로 발휘 하십니다....ㅎ
꼭 물고 늘어지시네요... 정동영씨가 대통령인가요?
이곳 토론방에서도 토론 하던 4대강에 관한 감사원 발표 내용인 겁니다.
슬그머니 얹혀 가시는것은 반칙입니다.
확실시 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부실 우려 나타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지만요.
잘못한 것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처럼 4대강 애당초 곱게 보지 않았던 분이 이런 발표를 보면 쾌재가 나시겠죠
4대강 믿고 있던 많은 국민들은 님보다 더 실망스러울 겁니다.
경부고속도로도 급히 만들어서
박정희 대통령이 개통식 하고 난 다음날 부터 바로 수리 들어갔대죠.
뭐 일단 두고 보자는 말 밖에는 못하겠네요. 이런 기사가 나오니..
감사원이 자다 일어났나요?
지금 주요 일간지기사가 인터넷에 쫘악 떴으니 읽으신다음 오셔서 댓글 다세요.
쾌재를 부르는게 아니라, 문제있다고 지적하며 반대론자로 몰리던 유명한 학자들이 옳았다는 것이지요.
댓글 쓰는 지금도 뉴스헤드라인으로 나오네요.....
낚수불입님
4대강수질 공사전후 비교분석표 한번올려주세요
설마 모르시진 않으실것이고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관공서 데이터및 통계 믿으세요?
좋은것 갖다붙이고 불리하면 빼고......뭐 이렇게 나오는 비교분석표 뭐하시게요?
혹시 .....오히려 더 좋아졌다 이러고 싶으신가요?
제가 임의로 작성한 글이 아니고 오늘 메이져 방송사와 언론사들을 통해 보도된 내용을
올린겁니다. 따지실 거면 그짝애들 한테 항의 하심이.....
일례로....물가 3%대로 잡았다고 자화자찬 하는 mb정부....
주부들 체감 물가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데이터가지고 장난치는 정부...
님의 식구들은 아직 물가 걱정 안하시죠?
오십여년 살면서 요근래 몇년동안 처럼 물가 날뛰던것 처음 겪어 봤습니다.
환란때도 물가 이렇진 않았지 말입니다.
첨언 : 공사전후 비교분석표를 말씀하시는것 보니 잘 아실텐데 왜 저한테 부탁까지 하세요?
충고 : 설득 하실 요량이면 데이터가 정확하다고 판정 받으신 다음으로 미뤄 주시길.
그러시면서 대충 언론에 흐르는말만믿고
월척은 초딩들이 하는토론놀이방이 아니거든요?
정부통계를 못믿으시면 국제적 공인통계수치도 찾아보면 있을것이구요
물가통계는 세계은행 참고하시면 되는데
최소한 토론원글을 올리시고 토론을하시려면
좀더 객관적인 자료를가지고 토론을하셔야지안그런가요?
"대충 언론에 흐르는 말만 믿고"....라니요?
mb밑에서 그간 숨죽이던 감사원에서 발표한 겁니다.
그 자료를 바탕으로 언론이 받아 쓴거고요....
공인통계수치.물가통계.세계은행 .....등 거창하게 쓰시면 기죽을것 같습니까?ㅎ
모르긴 해도 제가 님보다는 가방끈이 조금 길지 않나 싶네요.
제가 물가통계를 운운한것은... 감사원 발표자료 가지고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말하는데..
생뚱맞게 설마모르진 않을테니 비교분석표를 올려 달라는 다소 간지러운 표현에 대한
반대심리 였고요....
혹시 통계학을 아세요?
저는 100일 휴교령에 데모 하느라 시험을 레포트로 대체해서 그냥 넘어 가는 바람에 전공필수인데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데이터와 통계는 손가락과 뇌의 놀림에 비례하는 겁니다.
주변에 통계 하시는 분 있으면 무슨뜻인지 물어 보시고 다시 이자리에 오시길.
감사원발표의 부실공사의 기준을 어디에다두고 조사하느냐에따라 달라질수있다고 보고요
선진국이나 유렵여러나라등 역시 보설치공사후 부실로인해보강공사역시흔하구요
전 토론을 상대방을 이기기위해 토론을하는것이 아니라
서로의 지식을 넓히는데 있다고생각합니다
원글을 올리시려면 보는사람이 비교평가할수있겠끔
자료를 올리셨음
즉 감사원자료에 부실공사라면 국토해양부의 반박자료나
그외 공인된여러자료를 함께 올리셨음 좀더 수순있고 논리적인댓글이 달리지 않았을까 생각해서요
국토부 환경부 등의 주장을 감사원이 반박한 내용을 보도한 것입니다. 아래 자료와 다른 좀 더 설득력 잇는 보도나 자료를 내일은요님이 좀 찾아서 올려주면 수긍하겠습니다. 아니 최소한 그 논리성이라도 인정하겠습니다. 님이야말로 팩트를 좀 찾아서 올리면서 자기 주장을 아시죠.
수질 관리 기준 미흡
COD대신 BOD 적용… 수질평가 왜곡(한국일보 1월 18일자)
감사원 감사에서 환경부는 4대강에 설치된 보에 대한 수질관리지표를 일반 하천을 기준으로 관리하면서 수질 상태를 왜곡 평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4대강 보 안에서 물이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영양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조류 농도 등 적절한 수질관리지표를 적용해야 하는데, 일반 하천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수질개선 시기를 놓치고 수질 악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의 BOD는 2005년~2009년 평균 3.15㎎/ℓ에서 2012년 상반기 2.83㎎/ℓ로 10% 정도 감소했다. 하지만 COD를 적용할 경우 같은 기간 5.64㎎/ℓ에서 6.15㎎/ℓ로 9% 증가했다. 물속에 포함된 인(燐)의 양을 뜻하는 총인은 0.207㎎/ℓ에서 0.114㎎/ℓ로 45% 감소한 반면, 조류 농도는 32.5㎎/ℓ에서 33.1㎎/ℓ로 1.9% 증가했다.
환경부는 또 수질 예측 시, 실제 공급 가능량 보다 3.6배 많은 하천 유지 용수를 갈수기에 항상 공급 받을 수 있다고 가정하는 등 비현실적인 조건을 입력했다. 또 수질 예보 발령 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의 수영금지 권고 가이드라인보다 완화했고, 상수원이 있는 7개 보 구간에선 식수 오염에 대비한 조류경보제도 실시하지 않았다.
만약에 퍼준다고 해도 남북긴장으로 증시에서 수십조가 증발했죠...
뭐가 이익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또 좌빨에 빨갱이 소리듣겠지만...
그 중에서 대통령이 그 원장을 임명하는 헌법기관인 감사원에서 '4대강 공사'가 부실로 위험하다고 지적했어요.
그냥 건설사들이 부실공사를 한 정도가 아니라 기획, 설계(정부가 한 거죠) 자체부터 잘못해서 16개 보 중에서 15개가 문제가 있다는 거 아닙니까(자세한 내용 궁금하면 '한국일보' '조선일보' 좀 찾아아 보쇼, 감사원 조사 발표한 내용으로다 , 공간이 부족해서 인용 안할테니)
거기다가 수질도 나빠졌다고 하잖아요, 거기다가 '금강과 영산강은 성공'이라고 떠들어내는 인사를 주장과 달시 그곳도 나빠졋다고 하잖아요, 제발 아 내가 잘못알았구나, 아 내가 제대로 못봤구나 하고 인정하고 수긍하는 자세를 좀 가지세요.
제대로된 팩트도 없이 뻥튀기나 하면서 당토않은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요.
감사원 발표가 일부 언론의 뻥튀기입니까?
헌법기관 국가기관 최고의 감사(국회 빼고) 기관입니다.
알고나 판단하세요.
누가 잘했다고 했습니까?
저 위에 보이지 않나요 제가 쓴 글?
잘못된거 인정하고 실망스럽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러나 감사원 발표도 우려가 높고, 부실공사가 된 것이라고 발표 했을 뿐.
당장에 치명적인 타격이 나타나고 있다곤 안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보수공사는 필요할 것이고 더 지켜보자고 했을 뿐.
내가 언제 "제대로된 팩트도 없이 뻥튀기나 하면서 당토않은 주장"만 내세웠습니까?
목에 힘 주지 마시고
님이나 국가에서 많은 돈 쏟아부어 한 4대강,
보 무너져라 기도하지 말고 좀 더 지켜보세요.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출구전략'을 쓰자는 것이지요. 보강공사를 할 것인지, 수문을 조금씩 열어서 위험하지 않은 수준에서 물을 흘려보내 수질개선에 신경쓰든지, 등등의 고민을 해야 하는데, 청화대에서 지난 번에 뭐라고 했습니까?
4대강 공사가 성공이고 엠비 정부의 최대 업적(부실~)이라고 자화자찬 발표했잖아요.
이제 그만 인정할건 제대로 쬐끔 인정한 척하면서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것은 계속 질질끌면서 기다려보죠, 기다려보죠 하면서 진빼기나 하지 말고요.
"레미제라블'의 자베르는 정말 위대한 법 집행자 아니던가요?
그런데 작년, 제작년... 홍수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있었나요?
그리고 작년인가 제작년 여름에는 퍼부었던 비가 엄청났다고 하드만요.
4대강 사업이 부실이 된건 댁 같은 인물도 일조한 것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온갖 반대에 트집, 공약으로 한 대운하는 없어지고 강 정비 하겠다는 대도 반대일색.
질질 끌다가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날조 된 것도 있지 않습니까?
본질적이고 핵심적이긴,,,,, 님 생각에 본질적이고 핵심적이면 그렇게 구상하세요.
어차피 이렇게 된 마당에 정부, 국회에서도 머리 맞대고 대책 논의 하겠죠.
대통령이 공약 지키는데 응원은 못해줄 망정
온갖 반대만 일삼다가 뜻하시던 결과가 뜨니 아주 좋으시겠습니다.
글로벌호구 대통령은 글로벌 호구 국민들이 또
해야겠지요.
토목에는 눈먼 돈 많이 돌아다닙니다.....명박이가 운하에서....4대강으로 이름바꿔서 강행한건...정치자금 때문 아닐까요??
지금 새누리당에서 아무말 못하는거는 그 자금이 새누리당에 유입되어서 이번 대선 치렀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정권 교체해서 그 실상을 밝혀야 하는데......물 건너 갔네요....
그리고 원유도 안나오는데 10억불인가???......떡 사먹은돈도 배상도 못봤는데요....지금 4대강 보수...관리비를 따지면은..
차라리 폭파해서 없에 버리는게 돈 덜든고 현명한다고 하네요....암튼 사기꾼한테 우리 국민들 당했습니다.......
이번에 대선에서 박근혜를 안찍었지만......박근혜가 잘했으면 하네요...최소한 명박이 수준은 아니겠지요???
이말이 근거가 있는가요? 아님 생각나는데로 하신 말인가요?
명박이 책임인가요?
부실로 건설한놈이 잘못한거죠
무조건 명박이만 물고 늘어지는데
이제곧 퇴임하면 심심해서 어쩌실려구....
하긴 그버릇이 어디가겠습니까?
또 다른 대상 찾아내겠지요
대운하 하겠다고 공약해서 당선되놓고
못한다고 설치는 몇몇놈땜에
대운하 못하고 4대강 한 명박이가 등신이지.....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대선 투표 재검표 하자던데
부정선거라고 재선거해야한다는데
나가서 힘이나 좀 보태드리시지요
4대강 책임자는 이명박 아닌가요? 그럼 그걸 반대해서 못막은 국민들 책임인가요?
공사판 벌려놓으니 건설사가 해먹은거지 건설사가 없는일 만들어서 했나요?
공사는 했는데 내가한게 아니다 ....뭐 이런거?
겨울에 벌판 풀뜯는 궤변을 .....
퇴임후 심심하실 틈이 있을까요?
심심하게 지내고 싶으시더라도 소금 잔뜩 준비하세요.....ㅎ
사방팔방 뉴스거리 잔뜩 대기중 입니다.
전직대통령 털던것 잊으시진 않으셨으리라 생각 되오만......
댓거리가 없으면 잠자코 계세요...
아무리 고슴도치 사랑이라도 좀 딱해 보이네요.
청의 침입으로부터 백성을 지키지 못하고 도탄에 빠드린 것이 무장들만의 책임인가요, 당빠 인조와의 책임이 젤 크지.
공사 중에 안전관리 소홀하해서 사람 죽으면 관리 총책임자 공사 총책임자가 책임지는 거 아니요. 더군다나 총책임자가 빨리 공사 끝마치라고 채근하는 와중에 그런일이 일어났다면 말요.
사대강 임기중에 빨리 끝내려다고 암반도 아니고 모래 위에서 콘크리트만 대충 쌓아서 공사하는데 그게 버틸 수 있겠쇼.
밀리고 파이고 버러지고 물새는 거 당연하지.
이승만은 아무런 잘못이 없어. 밑에 있는 놈들이 아부하고 부정하고 다 해먹어서 그런 거다.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밑에 똘만이들이 다 잘못한 건가요. 이승만은 철저하게 깨끗하고 민주적으로 정치 잘 했는데 말이요.
노무현전대통령도 잘못한것 맞지요? 총 책임은 피할수없지요?
500만표라는 역대 최다표차로 대통령으로 밀어준 국민들이 있는데도
취임초부터 광우병파동에 세종시문제에
임기말까지 이래 까이는거 보니
역시 호구는 호구인가봅니다
추진력이나 카리스마가 없는걸보니
역시 대통령깜은 아니었네요......
왜 그렇게 변명만 늘어 놓나요.
사대강 고치면 됩니다. 물론 정상화할려면 2~3년만에 뚝딱 해치운것 보다는 훨씬 많은 시간이 들고
추가 비용도 들겠지만요.
서울지하철 공사현장 공무담당이였는데.. 관련 공무원들에게 수시 상납은 기본이고요.. 게네들 야유회가면 버스부터 점심 뷔페, 저녁 룸싸롱까지 다 원청업체에서 제공합니다.
현장에서 별도로 하청업체 쫘서 받은 비자금 통장으로 사사로운건 처리하고.. 굵직한건 본사에서 처리하죠
현장 비자금 통장이 사사롭다고해도 월 지출이 수천만원입니다.
하청업체에서 이걸 안도와줄수가 없는게.. 공사해도 대금지급을 제때 안해줘요...
자금력 열악한 하청업체에서 돈들여서 공사한걸 매월 정산받는데.. 이게 몇달씩 미뤄지면 견디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현장이란게 도면대로, 시방서(건축 매뉴얼과 비슷)대로 정확하게 딱 딱 공사가 되는게 아니라..
트입자으면... 공사한거 허물고 다시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웬만하면 넘어가죠...
제가 근무했던곳은 그래도 중대 결함이 있으면 다 재공사했어요
대부분 대형 건설사 아래 하청업체(협력사)는 큰 현장에서 찍히면 다음 공사에 참여하기 힘들고요
말 나온김에 한가지만 더 글 씁니다.
소방공무원분들.. 목숨걸고.. 매우 힘든 직업이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본 소방소 직원들 완전 깡패였어요... 대부분의 현장에서 다 그렇더군요
제가 다닌 현장은 꽤 규모가 큰 현장이라.. 건물이 들어서는 관할 소방서에도 비정기지만 상납합니다. 관할 경찰서는 물론이고.. 관할 구청도 때로는 포함되죠
서울 현장에서 근무할때.. (그떄도 공무였어요. 현장 공무는 서류작업입니다. 현장 발주 계약, 공사대금 지금 등등 막강파워)
그 현장이 완전 까지는 공사라... 현장이 완전 가난했어요.. 협력업체도 손실이 너무 많아.. 원청인 우리 직원들도 협력업체에 큰소리 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죠
현장 비자금 통장은 바닥나고, 본사 지원도 없고, 준공일은 다가오는데... 비자금이 완전 바닥났습니다.
그때 관할 소방서에서 준공검사 나왔는데... 돈이 없다보니.. 소장님이 직원(정직원) 10여명 불러놓고 다 카드 내놓으라고 하두만.. 한도까지 서비스 받아서.. 그걸로 소방서에 줬습니다.
다음날.. 소방서에서 예정에 없는 점검 나와설... 1층 비상 급수시설에 소방호스 연결하고 물을 쏴버렸어요..
이게 연결되면 1층 소방차에서 유입된 강항 압력의 물이... 빌딩 옥상 물탱으로 올라가고 소방용수로 사용되는 구조인데
공사중이라 중간 밸브를 닫아놨죠...
결국 배관 중간 다 터져나가고.. 중공 앞둔 건물 여기저기 물바다되고..
그날 저녁 불상한 소장님 결국 울더군요
다른 현장에서는 이렇게 지독한 소방서는 보진 못했습니다만... 작은 마을일수록 대목잡으려는 공무원들 많습니다.
소방서에서 준공검사 승인 안해주면.. 건물 사용 못하는건 아시죠 ? 막강 파워에요
이게 오래전 예기니... 지금은 아니겠지~~~~ 희망합니다.
전 주저없이 명박이를 꼽고 싶네요..
다른 대통령들은 평가는 어떨지언정,
의도는 좋은 분들 이었지만 명박이는 의도 조차 나쁜 * 입니다
이승만.박정희
뭐, 친일이니 기회주의자니,독재자니 말들은 많지만
미국과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에 이승만이 나름 역활을 했고
친일도 둘다 시대상황이라 넘긴다 치고
독재가 아니면 고도성장 불가능 하다고 인정하고..
또,나름 사욕이 없는 분 이다는것도 인정하고..
전두환,노태우 씩씩한 군인이다고 인정하고
김영삼 imf 꼭 그대 탓만은 아니라고 인정하고
김대중 통일에 애쓴점 인정하고
노무현 가장 꺠끗한 대통령인것 인정하고..
요로코롬 오지랍 좋은 제가 아무리 명박이는 이쁘게 볼래야 볼구석이 없다는거~....
뭐, 오늘낭 저 에게 찍힌 결정적인 원인은
첫번쨰로
착한분(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을 죽였다는거
둘쨰로
4대강 덕분에 울 회사 망했다는거~..
남들은 남을 욕할떄 직접적인 인과관계 없이도 욕을 하곤 하지만
지같은 경우 직접 당한 해당 당사자기 설라무네~ 한말씀 하겄습니다 !!
그렇다면
니 회사 망한것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노무현은 무엇이냐?~ 하고 반문 하시겠지요 ㅎㅎ
저 에게 노무현은
저항 이었고,순수 이었습니다
저 에게 그런 노무현을 탄핵할떄 그건 분노 였습니다
시골로 들어가 촌부로 돌아 왔던 그는 우리 아니, 나의 이웃 이었습니다..
그런 그를,
다른 이도 아니고 그렇게 추잡했던 명박이가
넌 나보다 더 더러운 놈이야!!!하며 온갓 오물을 뒤집어 씨웁니다!!!
그를 더럽혀야만 , 지가 살수 있기 떄문 이었죠...
누가 뭐래도 노무현의 진실은
표적수사이자 보복수사이고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기 위한 수작일뿐 입니다 !!!
전,지금도 노무현 죽음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니 영원히 잊지 않을것 입니다...
울 회사 망하고 지금은 다른 회사 다니고 있지만.
4대강 공사 떄문에 우리나라 건설회사가 줄 도산 했습니다!!
건설을 모르는 국민은 4대강 떄문에 일감이 많을거로 셍각들 하시지만,
4대강공사에 예산이 집중 되면서 다른 공사부분 입찰이 절반 이하로 줄어 들었죠
그 4대강 공사도 일부 `친이` 대기업 건설사에 집중되고...
지금 징역간 최시중, 큰형 이상득, 그 들 주머니를 통해 천문학적 자금이 들어간 걸로 알려지고 있죠..
아직 이 부분 수사는 진행 조차 못하고 있지만....
현제 들리는 소문으로 4대강 비리는 고구마순 일걸로,,뽑아도 뽑아도 줄줄이...
비리는 징역 보내맨 되지만
한번 버린 우리 강을 우야면 좋습니꺼!!!
4대강 공사가 나쁜것이 아니고
차분히 잘 보아가며 천천히 해가야 맞는것 아니겠습니까!!
쳥계천 치적에 재미보고
지 임기동안 치적 세울려고 무리한거 아니겠습니꺼!!!!
요즘 제 소원이 명박이 징역가는거 보는것 입니다
뭐 소원 아니래도 아마도 그리 되지 싶습니다 ..
앞으로 이명박이 세울 기록중에
`역대 청문회 최다 출연자~ 가 될겁니다
기대하고 있을 랍니더 ㅎㅎㅎ
뭐, 친일이니 기회주의자니,독재자니 말들은 많지만
미국과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에 이승만이 나름 역활을 했고
친일도 둘다 시대상황이라 넘긴다 치고
독재가 아니면 고도성장 불가능 하다고 인정하고..
또,나름 사욕이 없는 분 이다는것도 인정하고..
전두환,노태우 씩씩한 군인이다고 인정하고
김영삼 imf 꼭 그대 탓만은 아니라고 인정하고
김대중 돈 퍼주며 정일이와 노가리깐거 인정하고
노무현 가장 깨끗한척 했지만 해먹은것 인정하고
명박씨 초기에 광우병 등등.. 약간은 과장된 보도로 국론 분열 됬다는것은 맞다고 보고요
역대 최악의 대통령 2명을 뽑으라면 전 노태우와 이명박을 뽑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노무현씨라고 다른 정권보다 특별히 깨끗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가장 깨끗했을지는 몰라도, 순수라는 단어를 쓸만큼은 아닌것 같군요. 갠적으로 노무현씨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살로 일부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버린듯해요...
하긴 좋아할만한 대통령은 없네요.. 박근혜 씨가 될수 있으려나... 희망해봅니다.
천문학적 돈을 강바닥에 쏟아부었는데 부실공사에 수질오몀에 혈세 낭비에 득보다 실이 큰것 같은데
이명박이 진짜 목적이 4대강 정비 였을까요? 그렇게 믿는 분은 정말 착하신 분이시네요
정확히 님의 심사를 대변하는 글이네요.
에헤라 디여 ~~
그것도 감사원에서 자료로 공개한 겁니다.....감사원에서 그정도 조사면...전문가들이 조사하면 더 나오겠죠?
1년도 아니고 매년 3000억 이상 쓸때없이 세금을 퍼부어야 합니다.....이게 이명박이가 한짓 입니다....
참붕어님...정부를 옹호하는것도 좋은데요....건전한 비판은 나라를 위해서는 올바른것 입니다....
일개 힘없는 공무원이 바른말했다고 목잘라야겠다는 발상은.....참붕어님의 심성을 알것 같습니다......
4대강 유지보수비에 3000억 이명박이죽일놈 ㅎ
4대강공사전 김대중,노무현정권10년동안
4대강유지보수비 28조를 사용했었거든요 그돈을사용하고도 수질은?개판이었습니다
그돈역시 국민세금이었고
감사원말대로 3000억이 들어간다예상하고
공사전 홍수,재해손실액이 5000가까이되는데
공사후 손실액은 100억이채안됩니다
4대강공사 누가해도 했어야했고
지난정권 영산강살리기며 수많은 예산을사용했지만 다실패였습니다
하지만 현4대강 부실공사도 있고 하지만
영산강쪽이나 충남 4대강주변 은 누구나인정할만큼 좋아진건사실이고
제가사는 대구금호강이나
낙동강주변 불법녹작물도 없어지고 좋은점도 있으니까요
전국 하천 종하
홍수에 주변 놀이터가 쓸려가고 새로 심은 나무가 말라죽고, 자전거길이 망가지도 또 모래가 쌓이고 이런 애기는 많이 들리더만요.
물은 얼마나 찐하지 '녹조라떼'라고 부르고 금강가에선 수만만 마리의 민물고기가 주거 악취가 진동하고, 낙동강 가에서 하루 수백마리의 고기가 죽어 떠올랐고, 상류 지천 수로에 이제 산란철이면 올라올 붕어나 남아있겠습니까? 두보 보세요. 금강 낙동강 중상류 지류 수로 산란처 특순 이제 따뜻한 봄날이 와도 별로 없을 걸요.
관련근거 있으면 대보시고 없으면 위의 주장을 철회하시죠. 없는 사실도 사람들을 호도하지 말고요.
"4대강 유지관리비 "연 6천억 원", 누구 '짐'인가 (부산일보 2011년 12월 14일자)"
4대강 사업은 참으로 말도 말고 탈도 많다. 얼마 전 공사구간의 16개 보(洑) 중 9군데서 물이 새는 것으로 확인돼 날림공사 논란을 빚더니 이번에는 유지관리비 논란에 휩싸였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13일 공개한 국토연구원의 '국가하천 유지 관리 방안 연구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유지 관리비는 연간 6천157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유지관리 예산 1천997억 원보다 3배나 많은 금액이다.
국토해양부는 국토연구원의 용역 결과는 과다 산출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어떻게 3배나 많게 산출될 수 있는가. 보고서는 4대강의 일상적인 보수·점검비 2천532억 원 외에도 기존시설물의 보수·보강, 긴급보수·보강비용 2천75억 원을 책정하고 있으나 정부 제출 예산에는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 보고서가 지적한 대로 보수·보강 비용은 향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제방 붕괴 등 긴급한 보수·보강을 위해 필요하다. 누가 봐도 국토연구원의 보고서가 더 치밀하고 현실적이다. 결국 정부가 논란을 피해 예산을 적게 편성해 놓고 추가 비용의 일정 부분을 지자체 부담으로 떠넘기거나 타 예산에서 전용할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더구나 4대강 유지관리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4대강 목적세'까지 신설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는 것은 4대강 사업이 '혈세 삼키는 하마'라는 지적이 사실이었음을 말해 준다. 정부는 '연구자의 아이디어'라고 밝히고 있으나 이를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조세저항이 우려될 소지가 있음에도 목적세 신설이 검토되는 배경은 4대강 유지관리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4대강 사업의 모든 문제를 공개해야 한다. 유지 비용이 정확히 얼마가 들어가는지, 매년 쏟아부어야 할 예산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불투명하다는 것은 여전히 4대강 사업이 '밀실'에 있다는 방증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는 단 한번도 위와 같은(4대강 관련해서) 이런 얘기가 나온 적이 없었어요.
왜 없는 사실을 지어내세요. 근거없는 주자은 '사기'와 마찬가지 입니다.
워디서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 얘기 들은 거 있거나 자료 있으면 근거를 대봐유, 얼레 참 이상허네.
"문제를 고치는 것도 땜질식이었다. 공주보 등 11개 보는 보수가 부실해 지난해 하반기 수문을 개방할 때 6개 보에서 다시 피해가 발생하는 등 근본적인 보강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 1월 17일자)
위의 공주보는 한강에다 만든 보인가? 낙동강인가? 금강쪽 같은디유.
먼저 우리나라 하천 유역 유지 보수비로 매년 2조원 이상의 예산이 늘 투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13년간이라 함은 1993년(김영삼 정부)부터 2005년(노무현 정부 말까지)를 말하죠. 매년으로 치면 2조 1천억쯤 되는 돈이지요. 이 돈은 지금도 예정하고 있는 4대강 주변 홍수 치수 기타 등등으로 기본적으로 투입하려는 돈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박정부 4년동안 투입된 보를 중심으로 한 4대강 개발사업 22조원과는 본질적으로 성격이 다릅니다. 말 그대로 4대강 유역 유지 관리비입니다.
이명박정부 4년동안 쏟아부은 22조는 4대강에 보를 중심으로 개발한 단일 사업입니다. 중상류 인근 수로정비나 유역 관리비가 합산된 게 아닙니다.
현재 연간 3000억~6000억 이상의 유지 비용이 든다는 것은 이 번에 개발된 곳만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하천유역 종합 유지 관리비 전부가 아니란 말입니다. 주로 보를 유지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이지요.
이 비용과 별도로, 앞으로도 4대강 유역 수질 관리비(예를 들어 파로호 팔당호 청평호 의암호 수실 관리 등을 포함한)는 원래 매년 어느 정도 소요됩니다.
그러니 4대강 개발로 인한 비용 년간 4조 이상에다(5년 계산하면) 앞으로 추가유지비용, 기존 강 지역 유지비용을 더하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겠지요.
김영삼정부 때부터 노무현 정부 13년간 들어간 비용은 단순히 보를 중심으로 한 4대강 유역 개발비에 들어간 성격의돈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자료를 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정권 영산강살리기,수질개선사업에 투입된예산은 전혀문제되지않나요
그러고도
향후 38조란예산을 더 투입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명박 이전 환경부 예산편성에 포함되어 있었고
4대강보를관리하는데 3천억이라뇨
주변 보수,수질관리에 연2500억 감사원예상3천억입니다
보의 부실공사?
독일이나 유렵국가중 보를설치완성후 보강공사하지않은나라가 있던가요 ?
아무런 흔적도 없이 4대강에 막대한예산을투입한건 괜찮고
22조들여 강바닥 정비 .주변하천.농토정리.레져자전거길등 눈에보이는
결과물은 주변인들이 느끼고 누리며 살지않나요
무상급식이나 무상교육만이 복지가 아니라
4대강 역시 국민모두가 누릴수있는 복지사업입니다
김영삼부터 노무현 정부 때까지 4대강 포함 하천 유역 관리와 수질 개선 사업 뿐만아니라 농어촌 구조개선 사업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고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부실과 부정과 비리도 있었죠. 그렇지만 엠비정부와는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님께서 올리신 그 기사에도 잘 나와잇짆아요. 멀정한 강이 막혀서 수질오염이 일어나거나 보가 균열이 가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하천 유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지 못했거나 비가 적게 오거나 홍수 때문에 쓰레기와 토사가 많이 밀려와서 수질이 오염됐다고요.
이명박 정부 4대강 개발은 본질적으로 수질 개선이나 호수 예방에 그리 효과적이지 못한 개발 방식이라고, 대운하 공약을 세우고 당선된후 수정하는 과정에서도 다수의 전문가 국민 3분의 2가 반대했던 개발사업이었습니다.
제가 보 유지 관리비라고 말한건 이번 이명박 정부들어 개발한 보(인근포함) 개발된 곳 유지 관리비를 말한 것입니다. 4대강 유역 유지 관리비가 아니라 이 번에 개발된 지역에만 3000억 이상이 추가로 유지비로 들어간다는 것 아닌가요.
이 번에 개발된 곳 빼고 우리조사님들이 자주 낚수가는 북한강 수계 댐, 남한강 유역 댐(충주댐 등), 금강유역(대청댐)등의 유지 관리비는 포함되지 않은 액수입니다.
누가 하천에 썩은 토사 파내고 주변 불법 영농단지 정리하고, 유역 정비하는 거 반대 했습니까?
자연의 섭리를 거슬려 수심도 얕은 곳에 도저히 댐을 건설해서는 안되는 곳에다 보라고 구라치면서 댐을 짓고, 유역 개발해서 땅장사 투기장사 해서 뻥튀기 하려다 강 수질 썩게 하고 , 땅투기 안되니깐 이제 나몰라라 하는 식의 막개발을 해서, 그것도 장기적으로 고민해서 천천히 한 것이 아니라 지 임기 주에 후딱 다 해치우려는 거 반대한 거지요.
앞으로 돈(국민세금), 생돈 들일만 남앗네요. 복지 예산도 부족한데, 보 관리하느라 들 돈을 생각하는 박근혜 정부의 앞날도 걱정되네요.
그런 돈이라도 안들어야 노인네들 생활보조 교통보조라도 원활하게 해 줄 수 있을 텐데, 아휴........가난한 국민들만 더 가난해지겠네.
재벌 건설사들은 복구 공사하면서 또 돈 벌겟네
국가예산에 그리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박근혜는 능력이좋아 돈을만들어내니 재벌총수에게도 노인연금을줄만큼 풍족하지않나요
4대강사업이 홍수예방이나 수질관리에 적합하지않다면
공사기간중 상습침수구역에 재해가발생하지않은이유는요? 예전보다 비가적게와서
꽂피는 봄이오면
4대강주변 가족과함께 다녀오시지요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친일파역사 청산보다 시급한 일입니다.
그리고 지발좀 대가를 치르게 해야 됩니다.
대물님 세상이 달라지고 있잖아요. 잘못된 건 잘못됐다 인정하면 됩니다. 명박이도 시간이 자나면 잘한 것이 있다고 평가받을 일이 뭔가 있겠죠.
하지만 사대강은 아니잔하요. 오죽하면 조선일보와 케이비에스 감사원, 사대강 지지했던 토목학자들까지 스스로를 부정하고 잘못을 지적하겠어요.
스스로 잘못판단햇다고 인정하고, 사대강 살리는데 우리 힘을 모읍시다 이러면 되는 것 아닌가요.
같은 낚시으로서 우리들의 낚시터를 파괴한 아니 환경과 생태를 죽여버린, 지난 여름 금강에서 수많은 붕어, 누치, 잉어, 끄리가 죽어서 떠오른 모습 보면서 분노가 치오르지 않던가요. 많은 낚시인들이 행여 붕어 아플까봐, 미늘도 없이 고운 뜰채에 담았다가 살림마에도 넣지 않고 즉시 방생하면서 물고기를 놔주면서도 붕어에게 미안한 마음을 먹고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수십만 마리를 물고기를 죽음으로 내몬 그 집단이 그리 이뻐 보입니까? 정신차리시우. 불의를 보고 분노하지 않는 자는 누군가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는 말도 있지요.
죽임을 당하는 붕어를 보며 분노조차 하지 않고 해해거린다면 붕어낚시할 아니 대물낚시할 자격도 없는 졸사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곳에서 즐기면서 정신 노동 일을 합니다. 그저 저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혹시 제 생각에 쫌이라도 동감이나 공감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님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
그래서 전 알바입니다.
전 알바입니다. 정신노동을 하는
노동을 즐기는 알바입니다.
가끔 제 일을 더 즐겨도 될까여.
같네요^^
늦은시간에 이토록 나라걱정하시는분들 보니
걱정하는 마음들을 윗분들도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릉 얼음이 녹아 봄이 왓으면 좋겠네요
사대강 반대도 찬성도 안했지만, 시퍼렇고 보기좋습니다.
하지만,너무 빨리 추진해서 부실위험이 없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부실이 있으면 정부에서 알아서 공사할테고, 국민들은 세금더내면 됩니다.ㅎㅎ
우리가 잘 잘못을 따져봐야 돌아오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언성 낮추시고, 따스한 봄날이오길 기다립시다.
어째든 해마다 장마때나 태풍이 올때 발생하던 비피해는 많이 줄었습니다.
강뚝 바로 그처에 공장이 위치한데... 비가 많이 올때면 물이 차올라 공장마당까지 일부 침수가 일어났는데...
작년에는 전혀 발생이 없구요. 물론 몇년 더 지내봐야 알겠지요!
날치기로 하다보니 보가 된거지요..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를 볼수가 없는 공사지요...
문제있습니다.
가천거사님이 그런류의 아주 훌륭한분이죠.
월척 싸이트에서 가천거사님 만큼 지식력이 있는분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에 관하여 부정적인것만 제시를 한다는것.
이 세상에 하느님, 하나님, 부처님, 성모님 중 한분이 오셔서 우리나라 대통령을 하신다 한들 우리국민 60~70%도 만족 못시킨다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한국전쟁 이후에 우리나라를 거렁뱅이 나라에서 10위권 무역대국에 선진국 문턱에 가 있는 나라로 만든건 그 어떤 대통령도 아닌 현재 60~40대 선배님들이라 생각합니다.
역사는 항상 우리 숨이 끊어진 후 후대에서 판단하지 살아있는 자가 판단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민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왕/대통령/독재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결코 끝이 없는 이런 소모성 논쟁에서 서로 감정 상하시지 마시고 가족 혹은 지인을 돌볼 수 있는 아량을 베푸시기를 하는 마음 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고 어떤 정책을 펼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고 묵묵히 열심히 살고 계신 당신이 바로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이끌어 오신 일꾼이며 일등 국민입니다.
가끔 이슈방에와서. 같은 현상, 주제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보는것을 확인할수 있어 좋습니다.
토론이라는게... 내 주잘을 펼쳐서 남을 설득하는게 아니고. 내의견 남의 의견을 나눠서 서로를 이해한다는 관점으로 진행되야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토론은 토론이 아니라.. 거의 싸움 수준이죠...
그만큼 자아가 강해서일까요
1+1 =2 라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100% 확신하고 믿는 사실도.. 나중엔 바뀔수 있는데 말이죠~
토론은 토론으로 끝나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도 바뀌는건 없는데 왜그리 핏대를 세우며 언쟁을 벌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내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이 다른것은 당연한데,
무조건 내생각은 옳고 상대방생각은 그르다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서로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주말입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이슈방에는 열기가......ㅎ~
근데,
아직두
빨간 글씨들이........
발표를 미루다가
5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감사결과를 발표하는
감사원은 도대체가 무슨 꿍꿍일까요?
다시 줄서기가 시작되는걸까요?
그런데 그냥 강바닥을 더 파고 강폭만 더 넓혀도 될 일을 보를 만들었을까요?
대운하 사업 철회때 이런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너무 깊게 들어왔다고. 대운하 건설을 너무 강조했었기에 이제 발을 빼기엔 너무 깊게 들어 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보라도 건설해야 명분이 면이 설거라고요.
시작이 그러했기에 원래 필요없던 공사는 맞는거 같습니다.
허나 지금 와서 부숴서 없애는게 낫다는건 참으로 감정적 대응이다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기왕지사 돈들여 건설한거 어찌됬던 잘 활용해야죠.
태국이 우리나라 4대강 공사보고 자기들도 따라 한댑니다.
전화위복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무조건 감싸고 보자 이런 논리네요
그러니 국민을 우습게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