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이 나라를 잃게 한 적 (윤봉길 의사)

윤봉길 의사 ( 레지스탕스 Resistance ) 1. 출생 – 1908. 06. 21 충남 예산 출생. 2. 학력 – 덕산공립보통학교 입학.1919년에 3.1독립운동이후 일제의 식민교육을 배척하여 학교를 자퇴, 이후 한학 수학(受學). 3. 농촌 계몽운동 전개 (당시 나이 19세) 1926년의 어느 날, 윤 의사는 산책길에서 공동묘지에서 여러 묘표를 뽑아들고 아버지의 무덤을 찾아달라고 간청하는 무지한 청년을 만나 큰 충격을 받습니다. 의사는 무식이 나라를 잃게 한 적이라고 생각하여 농촌계몽운동에 뜻을 두게 되었죠. 출처: http://mpva.tistory.com/4908 [국가보훈처 대표 블로그 - 훈터] 야학회, 야학당을 만들어 한글 교육과 문맹퇴치에 힘씀. <1>저서 – 1927년 「농민독본」 3권 저술. (당시 나이 20세) 농촌 계몽운동과 민족정신의 부흥을 목적으로 함. <2>계몽운동 – 1929년 월진회 조직, 부흥원 설립, 수암체육회 설치. 4. 망명 – 1930. 03. 06 (당시 나이 23세) 식민통치 아래 농촌 운동의 한계를 느끼고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중국으로 망명합니다. 떠나면서 이런 편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대의를 위해 떠나는 윤봉길 의사나 그 편지를 받아본 가족들 맘은 어땠을까요... 감히 가늠하기 힘듭니다. “丈 夫 出 家 生 不 還” 장부출가 생불환 (장부가 집을 나가서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 5. 최후의 독립운동 윤봉길 의사는 김 구 선생을 찾아 갑니다. 한인애국단에 가입을 하게되고, 국가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거사를 실행 합니다. 물통으로 만든 폭탄을 던지죠. 상해 파견군 사령관 시라카와, 상해의 일본거류민단장 가와바다등은 즉사하고, 제3함대사령관 노무라 중장, 제9사단장 우에다 중장, 주중공사 시게미쓰등이 중상을 입히는 업적을 달성합니다. 그리곤 현장에서 바로잡혀 가혹한 고문과 취조를 받고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 받습니다. 6. 유언 – 1932. 12.19 가나자와 형무소에서 사형집행 총살을 당합니다. (당시 나이 25세)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 두 아들 모순(模淳)과 담(淡)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출처: http://mpva.tistory.com/4908 [국가보훈처 대표 블로그 - 훈터] “ 나도 알고 있다. 일본 장교 몇 명 죽인다고 독립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한국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 7. 독립된 대한민국의 현재... 많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